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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빙크 시대의 신학과 교회

바빙크 시대의 신학과 교회

헤르만 바빙크 (지은이), 이스데반 (편역)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3-05-04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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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빙크 시대의 신학과 교회

책 정보

· 제목 : 바빙크 시대의 신학과 교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25471
· 쪽수 : 208쪽

책 소개

바빙크의 논문 세 편을 엮은 것으로서 바빙크 시대 네덜란드 내에서의 신학의 흐름과 개혁교회의 정착 과정, 그 가운데 칼빈주의가 미친 영향과 전망을 소개해 주고 있다.

목차

추천사
박 재 은 박사 |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1
박 태 현 박사 |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설교학교수 3
김 진 흥 박사 | 시드니신학대학 한국신학부 교수 5
이 태 복 목사 | 미국 새길개혁교회 담임 7
최 덕 수 목사 | 현산교회 담임 9

편역자 서문
이스데반 목사 | 4M자라가는교회 담임 16

제1장 네덜란드의 신학 사조에 대하여 22
1. 서론 22
2. 초자연주의 25
3. 흐로닝언 학파 30
4. 현대 신학 35
5. 위트레흐트 학파 43
6. 윤리신학 49
7. 개혁파 사조 53

제2장 칼빈주의의 미래에 대하여 64
1. 서론 64
2. 칼빈주의의 본질 68
3. 네덜란드에서 칼빈주의가 가지는 중요성 74
4. 다른 나라에서 칼빈주의가 가지는 의의 94

제3장 네덜란드의 개혁교회에 대하여 110
1. 서론 110
2. 분리 운동 114
3. 국가교회 내의 개혁 운동과 애통 운동 122
4. 분리 측과 애통 측의 갈등과 통합 132
5. 타 종교의 교세와 세속화 속의 희망 138

부록 1 헤르만 바빙크에 대하여 140
부록 2 신복원신학에 대하여 173
부록 3 네덜란드 국가교회 내 복음송의 도입: 1834년 분리 운동 내에서의 반응 186
부록 4 벨기에 신앙고백 27-29항 197
부록 5 분리 또는 복귀에 대한 결의(Acte van Afscheiding of Wederkeer, 1834) 200

참고 자료 206

저자소개

헤르만 바빙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리의 순수성을 주장하는 네덜란드 분리파 개혁 교단(Christelijke Gereformeerde Kerken) 목사의 아들인 동시에, 당대 현대주의 학문의 아성인 레이든(Leiden)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개혁파 정통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현대 학문의 질문들에 어떻게 답변할 수 있는가, 특히 믿음이 어떻게 보편적으로 타당한 학문이 될 수 있는가의 문제에 대해 평생 고민했다. 『기독교 세계관』은 바빙크가 이에 관해 제시하는 큰 그림의 일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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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데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에서 자연과학을 공부한(B.S., M.A.) 후, 스코틀랜드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교에서 의약화학을 전공하고(Ph.D.) 미국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이후 설교자로 부르심을 받아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M.Div.). 현재 4M자라가는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다. [저 · 역서] 『중생이란 무엇인가』(부흥과개혁사, 2012) 『이것이 중생이다』(부흥과개혁사, 2013) 『개혁주의 표준 설교법』(De Optima Concionandi Methodo, CLC, 2017) 『알미니우스주의』 (Arminianisms, CLC, 2019) 『바빙크의 중생론』(Saved by Grace, CLC, 2022) 외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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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전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기독교는 지배적인 철학의 영향 아래에 서 있습니다. 기독교는 당대의 의견에 맞추어 수정되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더 이상 이끌지 못하고 끌려가고 있습니다. 다른 많은 것과 마찬가지로 기독교의 현대 개념 안에서는 ‘되어 감’(becoming)의 원리가 ‘됨’(being)의 원리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장로교회들이 처한 모든 비참함은 종교개혁을 완성된 것으로 고려하기 위한 그들의 분투에 그리고 종교개혁자들의 수고로 시작된 것을 더 증진시켜 나아가지 않음에 기인합니다. 루터파 사람들은 루터에 머물러 있고, 많은 칼빈주의자는 칼빈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분명히 이 사람들은 그들의 시대 안에서 타오르고 번쩍이는 빛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의 총체 안으로 들어가는 통찰을 소유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만일 그들이 무덤에서 나올 수 있다면, 그들은 먼저 감사함으로 모든 새로운 빛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형제들이여, 기독교의 영적 인식이 한 걸음만으로 임무를 완성했다고 믿는 것만큼이나, 짧은 종교개혁의 시기 동안 모든 오류가 떨어져 나갔다고 믿는 것은 부조리합니다.
칼빈주의는 진보를 멈추고자 하지 않으며 다양성을 촉진합니다. 칼빈주의는 구원의 신비 속으로 더욱 깊이 침투하려는 박동을 느끼며, 그런 느낌 안에서 칼빈주의는 교회의 모든 은사와 각기 다른 부르심을 존중합니다.


어디서든지 마찬가지로, 옛 기독교 신앙으로부터의 배교가 네덜란드 내에서 급속하게 성장 중입니다. 때때로 어떤 반응, 즉 부정(否定)의 길로 나아가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체로 시대의 흐름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로부터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사람을 숭배하고, 천재성을 추앙하며, 물질을 숭배하고, 절대 번영을 자랑하며, 과거와 미래 속에서 진화론을 고수하는 것이 우리 시대의 특징입니다. 문명화된 세상 가운데서의 이러한 배교에 대항하여 약간의 위안이 되는 것은 이방 세계 안에서 선교 사역이 전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명화된 세상 속에서는 기독교를 등지고 심지어 불교, 마호멧교, 영성주의 그리고 신지학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수백만 명인 데 비하여, 선교지에서는 실제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이 수백 명에 불과합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는 신실한 마음을 가집니다. 지옥의 맹렬함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지탱하시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십니다. 그리스도는 이 세대 안에서도 왕이시고, 자신의 모든 원수를 발아래 둘 때까지 왕으로서 영원히 다스리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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