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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여몽연합군의 일본정벌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고려시대
· ISBN : 9788934924371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07-02-20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고려시대
· ISBN : 9788934924371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07-02-20
책 소개
13세기 천하정복을 꿈꾸며 전세계 60퍼센트를 복속시킨 기마민족 몽골과 40년간 그 야욕에 맞섰던 불굴의 고려. 이들 최강연합군이 난공불락의 요새 일본에 상륙했다. 결사항전하는 사무라이들을 쓰러뜨리며 승승장구하던 여몽연합군. 압도적 승리를 눈앞에 둔 순간, 연합함대는 거대한 태풍에 휘말려 천길 바다 속으로 침몰하고 만다. 그 뼈아픈 패배 뒤에 가려진 역사의 진실은 무엇인가.
목차
머리말|일본은 '신의 나라'인가
프롤로그
1장. 몽골의 예봉을 꺾은 삼별초의 항쟁
2장. 여몽연합군의 불협화음
3장. 식지 않는 일본 정벌의 욕망
4장. 태풍이 할퀴고 간 동아시아
저자소개
책속에서
가마쿠라 무사의 분투가 멸사봉공이 아님은 <몽고습래회사>의 여러 곳에 나타나 있다. 우선 어디에 가더라도 일본 무사들은 일족의 가문을 새겨 넣은 깃발을 세워 반드시 자신의 소재를 드러냈다. 그들은 우군이 없는 곳에서나 밤중에는 함부로 적을 향해 나아가 싸움을 걸지 않았다. 분전 장면을 목격해주는 증인이 있어야 비로소 적과 싸웠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슈고 및 상관의 뜻에 배치된다 할지라도 공명을 올리기 위해 무작정 적진으로 뛰어들기도 했다. 즉 궁시의 용기 및 충의가 은상이 목적이었음은 명백하다. 따라서 영지를 상속받아 이미 '배부른 무사들'은 은상이 그렇게 절실하지 않았던 만큼 목숨을 걸고 싸우지 않았다. - 본문 17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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