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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람을 죽여라

다음 사람을 죽여라

페데리코 아사트 (지은이), 한정아 (옮긴이)
  |  
비채
2017-06-30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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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람을 죽여라

책 정보

· 제목 : 다음 사람을 죽여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34978428
· 쪽수 : 528쪽

책 소개

아르헨티나의 작가 페데리코 아사트의 세 번째 소설이자 그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하나의 거대한 미궁과도 같은 작품이다. 어디부터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악몽인지… 경계조차 희미한 미로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매 순간이 놀라운 비밀로 가득하다.

목차

PART 1 … 9
PART 2 … 111
PART 3 … 167
PART 4 … 357
Epilogue … 508
작가의 말 … 526

저자소개

페데리코 아사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르헨티나의 소설가이자 토목기사. 1975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주도인 라 플라타에서 태어났다. 추리소설novela negra 애호가인 부모의 영향으로 소설에 깊은 흥미를 갖고 성장했다.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후 중앙아메리카로 건너가 통신사업 분야에서 6년 동안 일하며 틈틈이 글쓰기 워크숍을 수강, 어린 시절부터 갈망하던 창작을 시작했다. 그리고 4년 동안의 습작 끝에 2012년 소설 《벤저민Benjamin》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이듬해 두 번째 소설 《나비의 습지El Pantano de las Mariposas》를 발표했고, 두 작품이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프랑스, 중국 등에서 번역 출간되면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페데리코 아사트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출세작이자 영미권 데뷔작인 《다음 사람을 죽여라》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보스턴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배경을 미국으로 설정한 것은 영미권 출간을 위한 포석인 동시에 수년 동안 미국에서 살며 할리우드 영화와 팝 음악에 심취해온 작가의 취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아사트는 여러 번의 인터뷰에서 스티븐 킹과 마이클 코넬리의 팬이라고 밝혔는데, 흥미롭게도 프랑스의 매거진 <상프루아>는 그를 ‘스티븐 킹의 적자’로 명명하기도 했다. 주인공 테드의 현실과 착각을 담은 《다음 사람을 죽여라》는 주인공은 물론 독자마저 미로에 가두는 듯한 구성과 필력으로 ‘정신 착란 스릴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전세계 33개국에서 출간, 베스트셀러에 진입했으며 <레버넌트>와 <스포트라이트> 등을 제작한 ‘어나니머스 컨텐트’에서 영화화에 돌입했다.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토목기사 일과 집필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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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재직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이클 코넬리의 《버닝 룸》 《배심원단》 《블랙박스》 《드롭: 위기의 남자》 《다섯 번째 증인》 《나인 드래곤》 《혼돈의 도시》 《클로저》 《유골의 도시》 《엔젤스 플라이트》 《보이드 문》 등이 있으며, 안드레 애치먼의 《하버드 스퀘어》, 페데리코 아사트의 《다음 사람을 죽여라》, 나딤 아슬람의 《헛된 기다림》, 윌리엄 스타이런의 《소피의 선택》, 이언 매큐언의 《속죄》 《견딜 수 없는 사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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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테드 매케이가 자신의 머리에 총알을 박아 넣으려는 순간 초인종이 울렸다. 끈질기게.
그는 멈칫했다. 현관 앞에 사람이 있는데 방아쇠를 당길 순 없다.
가라,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초인종. 그다음엔 남자의 목소리.
“문 열어요! 듣고 있는 거 다 압니다!”


섬뜩한 기분이 들었다. 테드 자신의 글씨였다. 그런데 그에겐 이 글을 쓴 기억이 전혀 없었다.

문을 열어.
그게 네 유일한 탈출구야.

오른손에 쥔 브라우닝의 무게가 1톤은 되는 듯 느껴졌다.
“빨리 문 열어요, 테드!”
그는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다. 방금 자기 이름을 들은 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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