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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터, 당신 안의 훼방꾼

채터, 당신 안의 훼방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과 거리 두는 기술)

이선 크로스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김영사
16,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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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터, 당신 안의 훼방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채터, 당신 안의 훼방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과 거리 두는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34980278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1-10-04

책 소개

인간이 내면에서 나누는 대화에 주목하고, 우리가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런 대화를 어떻게 통제하고 이용하면 더 행복하고 건강하며 생산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심리 실험과 뇌 메커니즘”을 통해 살펴본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1장 왜 우리는 혼잣말을 할까
위대한 멀티태스커 / 꿈의 나라, 라라랜드로
2장 언제 혼잣말이 역효과를 불러오는가
마법의 수, 4 / 사회 기피증 / 세포 속 피아노 / 자산일까 부채일까
3장 줌아웃
벽에 붙은 파리가 돼라 / 솔로몬의 역설 / 시간 여행과 펜의 힘
4장 내가 ‘너’가 될 때
당신의 이름을 말하라 / 해보는 거야, 프레드 / 모두를 가리키는 총칭적 ‘당신’
5장 타인이라는 존재의 이점과 폐해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프로이트까지 / 공동 반추 / 커크 선장이냐 스팍 중령이냐 / 보이지 않는 지원
6장 밖에서 안으로
자연의 힘 / 자아를 위축시키는 상황 / 라파엘 나달의 원칙
7장 마인드 매직
걱정 인형부터 코 분무기까지 / 큰 기대 / 상어로 낚시하는 마법 / 마음의 마법

결론
도구들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마음먹기에 달렸다
용어 설명
찾아보기

저자소개

이선 크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이자 뇌과학자.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와 로스 경영대학원 교수, 감정 및 자기 통제 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개인의 건강, 의사결정, 인간관계, 삶의 질 등에 광범위한 영향력을 미치는 감정의 작동방식을 20년 가까이 연구해 왔다. ‘마시멜로 실험’으로 알려진 성격 이론의 권위자 스탠퍼드대학교 월터 미셸 교수를 사사하였고, 그 자신은 ‘벽에 붙은 파리 효과(Fly on the wall effect)’라는 심리기법을 창안하며 심리학자로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사이언스》 등 유수 매체에서는 그의 선구적인 연구를 특집으로 다뤘다. 백악관 정책 토론에 참여하고 글로벌 기업 및 기관들을 컨설팅했으며, TED와 SXSW를 비롯한 대중 강연과 콘퍼런스 연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심리학회가 수여하는 떠오르는 연구자상, 사회심리학과 인성과학회로부터 젊은 연구자상 등을 수상했다. 첫 대중 저서인 『채터』는 출간 즉시 세계 석학들의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세계 40개국에서 번역·출간되었다. 이후 2년여에 걸쳐 미국 전역에서 각종 강연과 북토크를 주최하면서 부정적 감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직접 만나 공감했다. 이를 계기로 탄생한 『감정의 과학』은 각종 심리 실험과 최신 임상 결과를 집대성한 결과물로, 감정의 역학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함께 감정을 관리하는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론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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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했다.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총 균 쇠》 《역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2가지 인생의 법칙》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 산책》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원서, 읽(힌)다》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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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채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부정적 생각과 감정으로 이루어진다. 이 때문에 자기 성찰이라는 능력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로 여겨진다. 채터는 실적과 의사결정, 인간관계와 행복을 위험에 빠뜨린다. 우리는 직장에서 저지른 실수나 사랑하는 사람과 벌인 언쟁에 대한 생각에 몰두하고, 결국 부정적 감정에 휩싸인다. 그런데도 그에 대한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우리는 내적 성찰을 통해 내면의 코치를 만나기 바라지만, 안타깝게도 내면의 비판자를 맞닥뜨린다.
_ ‘서문’ 중에서


우리가 마음속으로 말하는 언어적 사고의 흐름은 자아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뇌는 자서전적 추론을 통해 의미 있는 이야기를 꾸며낸다. 달리 말하면 우리는 스스로를 주인공 삼아 삶의 이야기를 쓸 때 마음을 이용한다. 그렇게 하면 우리가 더 성숙해지고 중요시하는 가치와 바람을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 연속성을 띤 정체성에 뿌리를 둠으로써 변화와 역경을 견뎌내는 데도 도움이 된다.
_ ‘1장. 왜 우리는 혼잣말을 할까’ 중에서


부정적인 내적 목소리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집행 기능과 관련된 신경세포를 독차지한다. 독백을 수반한 반추를 하면 주의력이 정서적 고통의 원인에 제한적으로 집중되며, 우리에게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경세포까지 빼앗긴다. 결국 우리는 ‘이중 과제dual task’(하고 싶은 것이면 무엇이든 해야 하는 과제와 고뇌에 찬 내적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과제)를 처리함으로써 집행 기능을 어려움에 빠뜨린다. 신경학적으로 말하면, 채터는 이런 식으로 주의력을 분산시킨다.
_ ‘2장. 언제 혼잣말이 역효과를 불러오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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