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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34980667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8-02-1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말은 과연 어떤 뜻일까?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의 대화법에는 이런 특징이 있다 / 대화를 어긋나는 하는 ‘엉뚱한 소리’ 유형 / 선입견이 강한 ‘지레짐작’ 유형 / ‘싫어’로 일관하는 ‘무조건 거부’ 유형 / 세 가지 유형 중에서 가장 맞춰주기 어려운 유형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을 ‘외국인’이라고 생각하자 / 왜 경영자들은 ‘지레짐작’ 할까? : 말이 안 통하는 이유 1 ‘리스닝·리딩’ 의식 부족 / 정말로 이해했을까? : 말이 안 통하는 이유 2 ‘어휘력’ 부족 / 그런 뜻이 아닌데…. : 말이 안 통하는 이유 3 ‘배경지식’ 부족 / ‘마음가짐’·‘정신력’의 함정 : 말이 안 통하는 이유 4 ‘지식’과 ‘경험’의 차이 / ‘대화 목적’의 불일치 : 말이 안 통하는 이유 5 ‘입장’의 차이/ 입장 차이를 좁히는 마법의 문구 / 대화가 어긋날 때의 단점과 대화가 통할 때의 장점 / 각자가 열심히 일해도 제자리걸음인 이유 / ‘대체 회의를 왜 한 걸까’ 하는 의문이 드는 이유 /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에 존재하는 두 가지 ‘비밀’ / 톱니바퀴를 잘 돌리는 윤활유 ‘표면 커뮤니케이션’ / 대화를 진행시키는 ‘논리 커뮤니케이션’ / ‘표면 커뮤니케이션’과 ‘논리 커뮤니케이션’의 이상적인 비율
2 대화가 ‘통하지 않는 정도’ 파악하기
상담을 피해야 할 ‘요주의 인물’의 세 가지 특징 / ‘말의 표면적인 의미만 파악하고 반응하는 사람’ 구분법 / ‘필요 이상으로 확대해석해서 반응하는 사람’ 구분법 / ‘구구절절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는 사람’ 구분법 / 주의 깊게 듣는 ‘경청傾聽’과 흘려듣는 ‘경청輕聽’ / 대화를 어긋나게 만드는 ‘3종 세트’ / 거의 ‘100퍼센트 확률’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경우 / 자신의 대화력을 체크하는 네 가지 포인트 / ?융통성이 없다 : 대화 적응력 1 ‘완고한 사람’ / 아무 생각 없는 사람으로 통한다 : 대화 적응력 2 ‘흐리멍덩한 사람’ / 상대의 두뇌 회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 대화 적응력 3 ‘느린 사람’ / 가장 이상적인 대화 적응력 : 대화 적응력 4 ‘유연한 사람’ / 대화의 ‘흐름’을 잘 타기 위한 포인트
3 대화를 통하게 하는 기술 〔기본편]
대화를 통하게 하는’ 기본 기술, 오프라인 대화 / 대화를 통하게 하는 ‘듣는 힘’ / 이해하기 쉬운 전달법 : ‘홀-파트-홀 전달법’ / ‘홀-파트-홀 전달법’을 활용한 대화 vs 활용하지 않은 대화 / ‘홀-파트-홀 전달법’ 정리 / ?대화 캐치볼의 비법, ‘백트래킹’ / ‘백트래킹’을 활용한 대화술
4 대화를 통하게 하는 기술 〔응용편]
상대방과 ‘배경지식’을 공유하는 방법 : ‘생략’없이 대화하기 / 상대방의 ‘생략’을 감지했을 때의 대처법 / 상대방을 ‘외국인’으로 간주하고 대화할 때의 세 가지 포인트 / 올바른 주장은 ‘이것’으로 보충하자 / ‘사실’과 ‘의견’을 구별할 때의 주의점 / ‘이건 다른 얘긴데요’라는 말로 주제를 바꾸지 못하게 하는 방법 /
5 ‘대화를 통하게 하는 유용한 도구’를 만드는 방법
‘요주의 인물’과 자료를 사용해 대화할 때의 순서 / 대화의 엇나감을 방지하는 ‘자료 작성’ /‘자료 만들기’의 두 가지 포인트 / 자료를 이용한 ‘메모하기’ : ‘패러프레이징’ / 문제의 소지를 줄이는 ‘그래프’ 활용하기
6 대화가 딱딱 맞아 떨어지지 않아야 좋은 경우도 있다
‘잡담 기술’을 익히는 방법 / SNS에서는 ‘딱딱 들어맞지 않는 대화’를 즐겨라 / 화나게 하는 상대를 ‘침묵’시키는 대화법 / ‘잔소리꾼’이 되지 않는 방법 / 남성을 위한 대화법! 여성이 ‘문제 해결이 아닌 공감’을 요구할 때는? / ‘요주의 인물’과의 대화는 무조건 짧게 끊어야 할까? / 이럴 때는 ‘대화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이 낫다 / ‘포기’라는 선택지 / 대화가 무조건 통하는 ‘마법’을 손에 넣는 방법
에필로그 ‘통하지 않는 대화’를 즐기는 삶 /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대화가 통하는 것’은 ‘톱니바퀴가 맞물려서 돌아가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톱니바퀴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으면 동력이 전달되지 않고 ‘헛도는 상태’가 되는데,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에너지가 낭비 됩니다. 대화가 헛돌면 ‘커뮤니케이션 효율’이 극히 나쁜 상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외부 환경이 숨 가쁠 정도로 빠르게 변하는 이 시대에는 ‘화술’보다 ‘소통의 기술’이 더 절실합니다.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을 만났다면 그가 소통을 어렵게 만 드는 세 가지 유형 중에 어떤 유형에 속하는 ‘요주의 인물’인지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대화를 준비할까’, ‘어떤 식으로 대화’하고 ‘어떤 보조 장치를 사용할까’도 생각해두면 좋습니다. 그래도 말이 통하지 않으면 다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조정자로 누구를 끌어들일까’ ‘시간을 얼마만큼 들여서 조정할까’ ‘얼마나 포기할까’ 이 책에서 전하는 ‘대화를 통하게 하는 기술’과 ‘대화를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만드는 기술’을 충분히 습득하면 대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목표 달성’과 ‘빠른 문제 해결’뿐 아니라 ‘올바른 결단 내리기’, ‘빙빙 돌아가지 않고 직진하기’, ‘즐겁게 대화 나누기’, ‘마음의 거리 좁히기’ 등이 가능해지고, 더 나아가서는 대화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