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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1차 세계대전은 끝나지 않았는가

왜 제1차 세계대전은 끝나지 않았는가

(폭력과 갈등으로 얼룩진 20세기의 기원)

로버트 거워스 (지은이), 최파일 (옮긴이)
  |  
김영사
2018-11-09
  |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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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1차 세계대전은 끝나지 않았는가

책 정보

· 제목 : 왜 제1차 세계대전은 끝나지 않았는가 (폭력과 갈등으로 얼룩진 20세기의 기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34983903
· 쪽수 : 508쪽

책 소개

1,000만 명의 전사자와 2,000만 명의 부상자를 낳은 사상 최악의 '세계대전'은 과연 독일이 정전협정에 서명한 100년 전 그날 종지부를 찍었을까? 역사학자 로버트 거워스 교수는 대전 종식 이후 안정과 평화가 아니라 새로운 폭력의 논리와 혼돈이 전후 유럽 대륙을 빨아들였음을 밝힌다.

목차

서문

1부 패배
1 봄의 기차 여행 | 2 러시아 혁명 | 3 브레스트리토프스크 | 4 승리의 맛 | 5 전세의 역전

2부 혁명과 반혁명
6 끝없는 전쟁 | 7 러시아 내전 | 8 민주주의의 외관상 승리 | 9 급진화 | 10 볼셰비즘에 대한 공포와 파시즘의 부상

3부 제국의 붕괴
11 판도라의 상자: 파리와 제국의 문제 | 12 중동부 유럽의 재발명 | 13 패자는 비참하도다 | 14 피우메 | 15 스미르나에서 로잔까지

에필로그 ‘전후’와 20세기 중반 유럽의 위기
자료 목록(지도 목록, 도판 목록)

참고문헌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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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로버트 거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더블린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현대사 교수이자 같은 대학의 전쟁 연구 센터 소장이다. 1976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 훔볼트 대학에서 역사학과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옥스퍼드 대학에서 유럽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학사원British Academy 박사후과정 펠로십을 거쳐 프린스턴 대학, 하버드 대학, 네덜란드 국립 전쟁 연구소NIOD에서도 펠로십을 받아 연구했다. 그는 방대한 분량의 사료를 철저하게 조사하는 성실한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 책 《왜 제1차 세계대전은 끝나지 않았는가》 또한 6개 국어로 된 다양한 1차, 2차 사료를 종합해 그간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제1차 세계대전 전후의 참상을 디테일하게 분석한다. 지은 책으로 《히틀러의 심복: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의 삶Hitler’s Hangman: The Life of Heydrich》 《비스마르크 신화: 바이마르 독일과 철혈 재상의 유산The Bismarck Myth: Weimar Germany and the Legacy of the Iron Chancellor》 《전시의 제국들: 1911-1923Empires at War: 1911-1923》(공저) 《평화 속의 전쟁: 1차 대전 이후 유럽의 준군사 조직의 폭력War in Peace: Paramilitary Violence in Europe after the Great War》(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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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에서 언론정보학과 서양사학을 전공했다. 역사책 읽기 모임 ‘헤로도토스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역사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의 좋은 책들을 기획, 번역하고 있다. 축구와 셜록 홈스의 열렬한 팬이며, 제1차세계대전 문학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제1차세계대전』 『나폴레옹 세계사』 『봄의 제전』 『근대 세계의 창조』 『지금, 역사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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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17년 부활절 일요일 볼셰비즘의 '승리의 행진'이 기차 여행과 함께 시작되었다.


유럽의 패전 육상 제국들과 대전 이후 그곳들이 어떤 모습을 띠게 되었는지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이 책은 전시 프로파간다의 프리즘이나, 중동부 유럽 신생 국가들을 정당화하기 위해 그들이 승계한 이전 제국들을 악마화해야 했던 1918년의 관점을 통해서 흔히 묘사되어온 국가들을 다룬다. 이러한 독해는 서구의 일부 역사가들로 하여금 1차 세계대전을 민주적 연합국 진영 대 독재적인 중부 세력 간의 장대한 대결로 (가장 독재적인 제국이었던 제정 러시아가 3국 협상의 한 축이었다는 사실을 무시하면서) 그릴 수 있게 했다. 그러나 더 근래에는 오스만, 호엔촐레른, 합스부르크 제국을 연구하는 점점 더 많은 학자들이, 중부 세력이 단순하게 악당 국가이자 시대착오적인 ‘민족의 감옥’이었다는 검은 전설을 반박하고 있다.
_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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