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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원숭이

네 번째 원숭이

J. D. 바커 (지은이), 조호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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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원숭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네 번째 원숭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34986867
· 쪽수 : 548쪽
· 출판일 : 2020-02-14

책 소개

희생자의 귀, 눈, 혀를 적출해 가족에게 보내며 마지막에는 시체를 공공장소에 전시하는 연쇄살인마 4MK(네 마리 원숭이 킬러). 그리고 5년째 그를 추적해온 4MK 전담반의 형사 포터. 어느 새벽, 포터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4MK로 추정된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출동한다.

저자소개

J. D. 바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작가. 본명은 조너선 딜런 바커. 1971년 미국 일리노이 주의 롬바드에서 태어났고 같은 주의 크리스털 레이크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에는 내성적이었고, 늘 책을 들고 다니는 아이였다. 훗날 바커는 작가가 된 이유를 이야기하며 “내게 독서는 마음껏 길을 잃어도 좋은 안식처였고, 그곳을 탐험하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졌다”고 회상했다. 십 대들의 모험을 그린 ‘하디 보이스’ 시리즈와 ‘낸시 드류’ 시리즈로 시작된 그의 독서는 마크 트웨인과 찰스 디킨스, 브램 스토커와 에드거 앨런 포로 이어졌다. 가족 전체가 플로리다 주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포트로더데일 예술학교에 다녔다. 대학 시절 음악 칼럼니스트 브라이언 워너를 도와 <25th Parallel> 잡지를 만들었다. 몇 년 후 브라이언 워너는 ‘마릴린 맨슨’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유명한 뮤지션이 되었고, 바커는 인터뷰어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게 되었다. 특히, 흉가를 비롯해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나는 장소를 집중 탐구한 칼럼을 지역 신문에 연재했고, 이 경험을 살려 쓴 호러물 《포세이큰 Forsaken》을 2014년 발표했다. 《포세이큰》을 먼저 읽어본 스티븐 킹이 자신의 소설 《캐슬록의 비밀》에 등장하는 ‘르랜드 곤트’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을 허락해주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고, 2014 브램 스토커상 후보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2017년 첫 스릴러인《네 번째 원숭이》를 발표하면서 바커의 작가로서의 경력은 또 한 번 전기를 맞는다. ‘<세븐>과 <양들의 침묵>을 합쳐놓은 스릴러’라는 평을 받은 《네 번째 원숭이》는 애플의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스릴러’에 뽑히고 서평 사이트인 굿리드에서 4000건이 넘는 만점(별 다섯 개) 서평을 받는 등 연일 화제를 낳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500일의 썸머>를 연출한 마크 웹 감독 작품으로 미국 CBS 드라마화가 예정되면서 독자들의 기대감도 한층 커졌다. 《네 번째 원숭이》의 형사 샘 포터가 등장하는 ‘4MK 시리즈’를 두 권 더 냈으며,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특별판에 해제를 썼고, 브램 스토커의 증손자인 데이커 스토커와 함께 쓴 《드라쿨Dracul》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플로리다 주와 펜실베이니아 주를 오가며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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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를 졸업하고 과학서 및 SF, 판타지, 호러 장르 번역을 주로 해왔다. 옮긴 책으로 『나방의 눈보라』 『레이시즘』 『물리는어떻게진화했는가』 『아마겟돈』 『물리와철학』 『장르라고 부르면 대답함』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컴퓨터 커넥션』 『타임십』 『런던의 강들』 『몬터규 로즈 제임스』 『모나』 『레이 브래드버리』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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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까지 이런 상자를 몇 개 봤더라?
스무 개가 넘었다.
간단한 셈이었다.
희생자 일곱 명. 한 명당 상자 세 개.


피를 깨끗이 닦아낸 귀가 폭신하게 깔린 탈지면 위에 놓여 있었다.
다른 사건들과 똑같이.


놈이 어떤 순서로 움직이는지는 경감님도 저만큼 잘 아시지 않습니까. 놈은 오늘 아침에 귀를 배달하려 했습니다. 피해자 여성을 하루 이틀 전에 납치했다는 뜻이지요. 좋은 소식은 놈이 희생자를 즉시 죽이는 법이 없으니 피해자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는 겁니다……. 어딘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그쪽에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잠시 소포만 배달하고 올 작정이었다면 음식이나 물을 마련해두지 않았겠죠. 일반인은 물 없이 사흘, 음식 없이 삼 주를 버틸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시한부 인생이란 말입니다, 경감님. 운이 좋으면 사흘이고, 그마저도 힘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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