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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기 5

녹정기 5

(대명 천자의 복수)

김용 (지은이), 이덕옥 (옮긴이)
김영사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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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기 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녹정기 5 (대명 천자의 복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무협소설 > 외국 무협소설
· ISBN : 9788934989486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21-01-30

책 소개

중국 문학의 영원한 신화 김용이 남긴 최후의 대작 《녹정기》. 새로운 무협을 향한 김용의 끝없는 실험의 종지부를 찍는 ‘위소보’라는 안티히어로를 탄생시키며 김용 유니버스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국의 김용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녹정기》의 국내 정식 출간 완역본이다.

목차

21. 공주의 유별난 취향
22. 소림의 괴짜 노승
23. 기발한 그림 성지
24. 강희와 재회하다
25. 가짜와 진짜

저자소개

김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사량용(查良鏞). 1924년 중국 저장성에서 태어나,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문사 기자, 번역가, 편집자, 영화사 시나리오 작가, 감독 등의 일을 했다. 1959년 홍콩에서 <명보>를 창간하여 신문과 잡지, 서적을 출간했고 1993년에 은퇴했다. 차례로 쓴 무협소설 열다섯 편이 뜨거운 사랑을 받아 김용의 작품을 연구하는 김학(金學) 바람을 일으켰으며, 무협소설을 일반 문학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얻었다. 김용의 작품집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다양하게 번역되어 3억 부 이상 판매되었다. 영국 대영제국훈장,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및 문예공로훈장(최상위인 코망되르를 수여받음), 홍콩 특별행정구역 최고 명예인 대자형(大紫荊)훈장 등 다양한 명예훈장을 받았다. 홍콩대학, 홍콩이공대학, 캐나다 UBC, 일본 소카대학,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명예박사 학위와 홍콩대학, 캐나다 UBC, 베이징대학, 저장대학, 중산대학, 난카이대학, 대만의 칭화대학 및 국립정치대학의 명예교수 직위를 받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호주 멜버른대학, 싱가포르 동아시아연구소의 명예 학술위원으로 선발되었다. 또한 옥스퍼드대학 중국학연구소의 시니어 연구원이자 저장대학 문학원 원장 및 교수, 캐나다 UBC 문학원 겸임교수, 홍콩 신문사조합 명예회장, 중국작가협회 명예부주석 등을 역임했다. 김용의 성과와 공헌을 표창하기 위해 홍콩 문화박물관에 2017년 상설 김용관(金庸館)을 설치했다. 2018년 10월 30일 94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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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내에 무협소설을 처음 소개한 번역 무협 1세대 작가. 그동안 200여 종 1천여 권의 무협소설을 번역했고, 《무림천하》 《봉무구천》 등 다수의 창작품을 발표했다. 〈판관포청천〉〈측천무후〉〈신조협려〉〈의천도룡기〉 등의 TV 시리즈와 〈황비홍〉〈소오강호〉〈천장지구〉〈집으로 가는 길〉 등의 영상물을 번역해 국내에 소개했다. 현재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 번역연구회 고문으로 있으며, ‘세방번역’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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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백의 여승은 여전히 의자에 앉아 있었다.
오른손 식지로 동쪽을 찌르는가 싶더니 다시 서쪽을 후리며 태후의 파상공세를 일일이 다 와해시켰다.
태후는 잽싸게 앞으로 덮쳐갔다가 이내 뒤로 물러나고, 난데없이 몸을 솟구쳤다가 다시 납작하게 숙였다.
그 이어지는 일련의 동작이 전광석화처럼 빨랐다.
거기에 따라 거센 바람이 일었고, 촛불이 춤을 추듯 요란하게 흔들렸다.
_<25. 가짜와 진짜> 중에서


여기저기서 세 사람을 겨냥해 찬물세례가 쏟아졌다.
정말 번갯불에 콩 볶듯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 세 사람은 분신을 시도하기는커녕 불도 채 붙이지 못했다.
설령 불을 붙였다고 해도 물세례에 다 꺼졌을 것이다.
세 사람은 완전히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고 말았다.
_<24. 강희와 재회하다> 중에서


밀지를 가지고 회총의 선방으로 갔다.
“방장 사형, 황상께서 저에게 따로 밀지를 내렸는데… 가르침을 좀 받고자 합니다.”
밀지의 겉봉을 뜯으니 접혀 있는 선지宣紙가 나왔다.
그 선지를 펼치자 네 폭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_<23. 기발한 그림 성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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