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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기 1

녹정기 1

(피의 사화)

김용 (지은이), 이덕옥 (옮긴이)
  |  
김영사
2021-01-30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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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정기 1

책 정보

· 제목 : 녹정기 1 (피의 사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무협소설 > 외국 무협소설
· ISBN : 9788934989448
· 쪽수 : 412쪽

책 소개

중국 문학의 영원한 신화 김용이 남긴 최후의 대작 《녹정기》. 새로운 무협을 향한 김용의 끝없는 실험의 종지부를 찍는 ‘위소보’라는 안티히어로를 탄생시키며 김용 유니버스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국의 김용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녹정기》의 국내 정식 출간 완역본이다.

목차

<김용작품집> 신新 서문
1. 피바람을 몰고 온 사화
2. 기구한 만남
3. 일촉즉발의 위기
4. 황제와 천덕꾸러기
5. 만주 제일용사를 제압하다

저자소개

김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사량용(查良鏞). 1924년 중국 저장성에서 태어나,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문사 기자, 번역가, 편집자, 영화사 시나리오 작가, 감독 등의 일을 했다. 1959년 홍콩에서 <명보>를 창간하여 신문과 잡지, 서적을 출간했고 1993년에 은퇴했다. 차례로 쓴 무협소설 열다섯 편이 뜨거운 사랑을 받아 김용의 작품을 연구하는 김학(金學) 바람을 일으켰으며, 무협소설을 일반 문학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얻었다. 김용의 작품집은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다양하게 번역되어 3억 부 이상 판매되었다. 영국 대영제국훈장,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및 문예공로훈장(최상위인 코망되르를 수여받음), 홍콩 특별행정구역 최고 명예인 대자형(大紫荊)훈장 등 다양한 명예훈장을 받았다. 홍콩대학, 홍콩이공대학, 캐나다 UBC, 일본 소카대학,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의 명예박사 학위와 홍콩대학, 캐나다 UBC, 베이징대학, 저장대학, 중산대학, 난카이대학, 대만의 칭화대학 및 국립정치대학의 명예교수 직위를 받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호주 멜버른대학, 싱가포르 동아시아연구소의 명예 학술위원으로 선발되었다. 또한 옥스퍼드대학 중국학연구소의 시니어 연구원이자 저장대학 문학원 원장 및 교수, 캐나다 UBC 문학원 겸임교수, 홍콩 신문사조합 명예회장, 중국작가협회 명예부주석 등을 역임했다. 김용의 성과와 공헌을 표창하기 위해 홍콩 문화박물관에 2017년 상설 김용관(金庸館)을 설치했다. 2018년 10월 30일 94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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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내에 무협소설을 처음 소개한 번역 무협 1세대 작가. 그동안 200여 종 1천여 권의 무협소설을 번역했고, 《무림천하》 《봉무구천》 등 다수의 창작품을 발표했다. 〈판관포청천〉〈측천무후〉〈신조협려〉〈의천도룡기〉 등의 TV 시리즈와 〈황비홍〉〈소오강호〉〈천장지구〉〈집으로 가는 길〉 등의 영상물을 번역해 국내에 소개했다. 현재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 번역연구회 고문으로 있으며, ‘세방번역’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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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열두 명의 어린 내관이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었다.
손과 팔을 비틀고, 허리와 다리를 끌어안았다.
위소보는 벌써 그의 등 뒤로 다가가 관자놀이 태양혈太陽穴을 겨냥해
냅다 주먹을 뻗어냈다.
강희는 손뼉을 치며 웃어댔다.
“오 소보, 오늘은 아무래도 질 것 같소!”
_<5. 만주 제일용사를 제압하다> 중에서


소현자가 거칠게 덮쳐오는 것을 보고 그 또한 돌진했다.
위소보가 돌진해가자 살짝 옆으로 피하며 그의 등을 탁 쳤다.
위소보는 덮쳐야 할 표적이 없어졌으니 몸이 앞으로 쭉 밀려나갈밖에!
게다가 등에 일장을 맞았으니 꽈당, 바로 앞으로 고꾸라지고 말았다.
_<4. 황제와 천덕꾸러기> 중에서


사내가 비명을 내지르자 다른 한 사내가 이내 덮쳐왔다.
모십팔은 냉소를 날리며 발로 그를 걷어찼다.
덮쳐오던 사내는 미처 피하지 못하고 아랫배를 걷어차여 붕 날아갔다.
모십팔은 몸을 민첩하게 움직여 금나수법을 써서 팔꿈치로 밀어치고 손을 뻗어내 순식간에 네 명을 쓰러뜨렸다.
_<3. 일촉즉발의 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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