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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

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

(참을 수 없이 궁금한 마음의 미스터리)

말콤 글래드웰 (지은이), 김태훈 (옮긴이)
  |  
김영사
2020-09-01
  |  
17,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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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

책 정보

· 제목 : 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 (참을 수 없이 궁금한 마음의 미스터리)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말콤 글래드웰
· ISBN : 9788934990796
· 쪽수 : 444쪽

책 소개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2010)의 개정판으로 저자가 〈뉴요커〉에 실었던 수많은 칼럼과 기고문, 기사 중에서 인간의 충동과 관련해 가장 흥미롭고 색다른 19개의 이야기를 주제별로 가려 뽑은 지식 앤솔러지다.

목차

머리말 | 내 이야기의 원천: 타인, 호기심, 그리고 삶

1부 외골수, 선구자, 그리고 다른 마이너 천재들

01 진정한 색깔 | 염색제로 본 전후 미국의 숨겨진 역사
02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 개를 사로잡는 달인의 몸짓
03 케첩 수수께끼 | 머스터드는 열 가지가 넘는데 케첩은 왜 한가지 뿐인가
04 투자 세계의 이단아 | 나심 탈레브는 어떻게 재난의 불가피성을 투자전략으로 바꾸었는가
05 주방의 제왕 | 미국의 주방을 정복한 론 포메일
06 존 록의 잘못 | 피임약 개발자도 몰랐던 여성의 몸

2부 이론과 예측, 그리고 진단

01 공공연한 비밀 | 엔론과 첩보, 그리고 정보 과다의 위험
02 밀리언 달러 머레이 | 노숙자 문제의 해법
03 이미지 판독의 허점 | 유방조영술, 항공사진, 그리고 시각의 한계
04 빌려운 창조 | 표절 혐의의 엄혹한 대가
05 조각 맞추기 | 정보기구 개편의 역설
06 실패의 두 얼굴 | 위축과 당황의 차이
07 위험의 총량 | 첼린저호 폭발 사고의 또 다른 진실

3부 인격, 성격, 그리고 지성

01 대기만성형 예술가들 | 조숙성은 천재성의 필수 조건인가
02 성공의 이면 | 그가 진짜로 잘하는 게 뭐야
03 허상에 불과한 심리수사 | 프로파일링기법은 과연 쓸모가 있는가
04 인재경영의 허울 | 똑똑한 사람들의 가치는 어떻게 과대평가되었는가
05 첫 인상의 마력 | 면접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06 핏불을 위한 변호 | 핏불 사육 금지법이 빠진 일반화의 함정

저자소개

말콤 글래드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 저널리즘계에 뛰어든 그는 명료하면서도 비범한 필력, 차별화된 이슈를 고르는 탁월한 감각에 힘입어 곧 〈워싱턴포스트〉에 입성했다. 이후 ‘문학적 저널리즘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뉴요커〉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세상의 다양한 패턴과 행동양식, 심리적 아이디어로 가득 찬 기사들을 썼다. 이 기사들은 훗날 그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영국에서 태어나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자랐고, 토론토대학교와 트리니티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워싱턴포스트〉의 경제부·과학부 기자, 뉴욕 지부장을 지냈다. 1999년, 이 시대 최고의 마케터 중 한 명인 론 포페일에 대한 기사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월스트리트저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10인’, 〈포린폴리시〉 ‘최고의 세계사상가’에 선정되었다. 저자는 발표한 여섯 권의 책을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에 올린 최고의 경영저술가이다. 《티핑 포인트》는 아이디어, 트렌드, 사회적 행동이 임계점을 넘어서 산불처럼 퍼지는 변화를 사회적 전염의 틀로 분석한 책이다. 저서로 《타인의 해석》 《아웃라이어》 《다윗과 골리앗》 《블링크》 《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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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현재 인문·교양, 경제·경영,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마케팅이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도박꾼이 아니라 트레이더가 되어라》, 《딥 워크》, 《최선의 고통》, 《윌리엄 오닐의 성공 투자 법칙》, 《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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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99년 7월에 일어난 존 F. 케네디 주니어의 비행기 추락 사고를 계기로 그 글을 썼다. 초보 조종사였던 그는 악천후 속에서 비행 착각을 일으켜 사고를 당했다. 나는 그 사고를 이해하기 위해 전문 조종사가 모는 같은 기종의 비행기를 타고 악천후 속을 날며 급강하를 경험했다. 그것은 쓸데없는 짓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었다. 그래야 비행기 추락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경위를 아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했다.


아이디어를 찾는 비결은 모든 사람과 사물에는 그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비결’이라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믿음을 갖기란 매우 어렵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세상사물, 사람, 일이 흥미롭지 않다고 가정한다. 그래서 텔레비전 채널을 열 번이나 바꾸다가 열한 번째에 겨우 멈춘다. 서점에 가면 열두 권의 소설책을 뒤적인 후에야 겨우 한 권을 고른다. 우리는 걸러내고 순위를 매기고 판정한다. 사실 이것은 당연한 행동이다.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프릭은 “이민자들은 자신이 누추하게 보일까 봐 걱정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유행을 흉내 내려고 직접 옷을 만들어 입었지요. 미국인의 이미지에 자신을 맞춘 거죠. ‘옷이 날개’라든가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말은 그때 나왔어요”라고 설명했다. 결국 ‘염색한 것일까요, 아닐까요?’는 본래의 머리색뿐 아니라 본래의 모습을 알 수 없게 된 시대에 던지는 질문인 셈이다. 이 카피가 진정으로 의미하는 바는 ‘~한 것일까요?’가 아니라 ‘~일까요?’다. 다시 말해 ‘그녀는 주부일까요, 아닐까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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