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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구름 한 점

날마다 구름 한 점

개빈 프레터피니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  
김영사
2021-01-08
  |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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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구름 한 점

책 정보

· 제목 : 날마다 구름 한 점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기상학/기후
· ISBN : 9788934991786
· 쪽수 : 372쪽

책 소개

구름감상협회 전 세계 5만 3천여 회원이 보내온 사진에서 엄선한 365장의 하늘 이미지에, 구름의 생성원리와 광학현상에 대한 친절한 설명, 문학작품에서 가려뽑은 사색적인 문장과 함께 누리는 목적 없는 즐거움! 머리를 구름 속에 두고 사는 몽상가를 위한 책이다.

목차

머리말
구름들 사진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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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개빈 프레터피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추종자들에 맞서는 구름 덕후. ‘푸른하늘주의’의 진부함을 퇴치하기 위해 2005년 구름감상협회를 설립하여 회장을 맡고 있다(2023년 현재 120개국 5만 3000명 이상의 회원). 구름에 빠져 지낸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연현상을 관찰하고 그 원리를 이해하는 일에 매료되어 이른바 ‘덕업일치’의 삶을 살고 있다.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한 뒤, 센트럴 세인트마틴스 스쿨 오브 아트 앤 디자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레딩대학교 기상학과 방문연구원을 지냈고, 왕립기상학회의 마이클 헌트상을 받았다. 《구름수집가의 핸드북》 《날마다 구름 한 점》을 썼고, 《파도관찰자를 위한 가이드》로 2011년 권위 있는 왕립학회 과학도서상을 수상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고상한 기술을 옹호하는 잡지 〈아이들러The Idler〉를 공동 창간했으며, 구름을 주제로 한 그의 TEDGlobal 강연은 130만 뷰를 넘겼다. 바닷가에서건 하늘에서건 축구장에서건,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구름과 파도를 지켜보는 것을 사랑한다. www.cloudappreciationsocie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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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치과 의사에서 별안간 삶의 방향을 튼 ‘엉뚱한’ 번역가. 소속은 바른번역이다. 중학생 때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적은 노트가 그의 보물 1호다. 그 노트 때문인지 번역 일을 택했고, 더 많은 사람에게 과학의 매력을 선사하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정리하는 뇌』,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운명의 과학』, 『날마다 구름 한 점』, 『구름관찰자를 위한 가이드』, 『그레인 브레인』,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이상한 수학책』,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이 있으며, 『늙어감의 기술』로 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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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구름감상협회(Cloud Appreciation Society)’ 회원들은 하늘에 관심을 더 많이 기울이는 것이 온당한 일이라 믿는다. 하루에 몇 순간만이라도 머리를 구름 속에 두고 공상에 빠진다면 정신에도 좋고, 몸에도 좋고, 영혼에도 좋을 것이다. 그 이유를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그러니 가끔씩은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의 말처럼(214쪽 참조) 시간을 내서 흘러가는 구름을 즐거움으로 삼아보자. 그럼 뇌는 온갖 장치에 얽매여 사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우리의 삶에서 뿌리가 뽑히다시피 한 게으름 모드(idle mode)로 들어가게 된다. 구름추적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누구 한 사람 나무랄 일이 없는 활동이다.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상상력이 자유롭게 풀려나오고 편안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구름추적은 계획을 잡고 하는 활동이라기보다는 일종의 마음가짐이다. 하늘이 쇼를 펼칠 때,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감상할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만 하고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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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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