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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이 녹고 있다고?

빙산이 녹고 있다고?

(펭귄에게 배우는 변화의 기술, 최신개정판)

존 P. 코터, 홀거 래스거버 (지은이), 유영만 (옮긴이)
  |  
김영사
2019-04-1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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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이 녹고 있다고?

책 정보

· 제목 : 빙산이 녹고 있다고? (펭귄에게 배우는 변화의 기술, 최신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34995159
· 쪽수 : 236쪽

책 소개

위기를 감지하고 공개하는 변화관리 전 단계부터, 계획을 세우고 공동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변화경영 실제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위기극복을 위한 강력한 시스템을 얻고 변화를 향산 열망에 불을 지필 존 코터의 경영혁신 노하우가 펼쳐진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국내외 CEO들의 찬사
추천사 - 나의 빙산은 안전한가?
저자 서문 - 당신도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등장 펭귄 소개


1장. 펭귄 프레드, 위기를 감지하다(위기의 발견)
빙산이 언제나 우리의 보금자리일 거라는 편견을 버려!

2장. 탁월한 실행가, 앨리스와의 만남(위기의 전달)
두 달만 지나면 빙산은 모두 녹아 없어질 텐데…… 그전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3장. 매우 특별한 프레젠테이션(변화관리 1단계: 위기를 눈으로 확인시켜준다)
유리병이 깨지듯, 우리의 보금자리도 산산이 부서지고 말 거예요!

4장. 펭귄부족의 운명을 책임질 최고의 혁신팀(변화관리 2단계: 강력한 혁신팀을 구성한다)
루이스의 리더십, 앨리스의 실행력, 버디의 인간미, 프레드의 창의력, 그리고 나 조던의 논리!

5장. 갈매기에게서 희망을 찾다(변화관리 3단계: 비전과 전략을 세운다)
저 하늘을 나는 갈매기를 봐요! 그들의 자유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6장. 변화를 향한 열망의 메시지(변화관리 4단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추진한다)
이 빙산은 우리의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이곳을 떠날 수 있어요!

7장. 펭귄원정대, 도전을 시작하다(변화관리 5단계: 행동에 옮길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위기 속에서 영웅이 탄생하는 법이다. 바로 당신이 지금 이 순간 영웅이 될 수 있다!

8장. 꼬마 영웅의 탄생(변화관리 6단계: 단기간에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낸다)
비록 어리고 몸집도 작지만, 우리 부족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답니다!

9장. 새로운 보금자리로의 대이동(변화관리 7단계: 변화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
녹지 않는 빙산은 없어! 끊임없이 탐사대를 보내고, 이동해야 해! 우리는 변화해야 살 수 있어!

10장. 꿈의 빙산을 찾아서(변화관리 8단계: 조직에 변화를 정착시킨다)
그런데 우리의 보금자리는 어디지? 바로 네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곳이야!


이 책의 활용법 - 첫 대화를 생산적인 대화로 이끌어가기
저자들과의 대화 - 리더십과 팀워크의 힘
해제 - 펭귄으로부터 배우는 아름다운 변화
역자의 말 - 변함없이 노력해야 변한다!

저자소개

존 P. 코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명예교수이자 리더십 및 변화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MIT와 하버드를 졸업하고, 1980년 불과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교수로 발탁되어 ‘하버드 역사상 최연소 교수 임명’이라는 영광스러운 기록을 세웠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를 통해 발표한 논문이 25년 동안 15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경영대학 교과과정 혁신으로 엑손 상(Exxon Award), 가장 우수한 HBR 논문으로 맥킨지 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비즈니스 리더십 분야를 새로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존슨 스미스 & 킨슬리 상(Johnson, Smith & Kinsley Award)을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리더십 및 경영학 발전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맥필리 상(McFeely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비즈니스위크」가 ‘미국에서 가장 훌륭한 리더십의 대가’로 지칭하기도 했던 그는 지금도 하버드를 비롯해 전 세계를 망라한 각종 최고경영자 모임에서 강연활동을 하며, 기업의 성공적인 경영혁신을 돕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리더』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기술』 『리더십의 요소』 『힘과 영향력』 『기업문화와 그 운용』 『변화관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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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거 래스거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적인 의료기기 회사에서 경영진으로 일했고, 존 코터와 공동으로 《빙산이 녹고 있다고?》를 집필했다. 코터 인터내셔널에서 리더들이 신뢰와 효율성을 갖추는 것은 물론 빠르고 민첩하며 지속가능한 조직을 구축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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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길들여지지 않는 야성을 야생에서 배우다 학교에 길들여지면서 머리로 생각하는 지성을 잠깐 배운다. 책 대신 철판과 씨름하며 용접하는 용접공(Welder)으로 공고를 졸업하면서 이력서의 빈칸에 지울 수 없는 경력을 하나둘씩 만들어나간다. 졸업 후 생업의 현장에서 태풍도 아랑곳하지 않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화력발전소에서 청춘을 불태우며 회색빛 방황기를 보낸다. 우연히 잡은 고시 체험생 수기집을 읽고 인생역전을 꿈꾼다. 꿈은 머리로 꾸는 게 아니라 몸으로 꾸는 것임을 깨달은 후 책의 바다에서 한 동안 유영하는 연습을 밥 먹듯이 해온다. 스승의 은혜로운 가르침과 도움 덕분에 지식의 극점, 박사 학위까지 받는다. 책상 지식의 무력함을 현장 경험을 통해 통렬하게 깨달은 후 몸을 관통하지 않은 통찰은 관념의 파편에 불과함을 다양한 방식으로 입증한다. 체험과 개념, 재미와 의미, 지성과 야성을 융복합, 색다른 깨우침을 주는 지식을 잉태하고 출산하며 공유하고 전파하는 지식산부인과 의사이자 생태학적 상상력으로 생명체가 살아가는 방식과 원리를 연구, 인간과 조직의 변화과정에 대입하는 지식생태학자이기도 하다. 이질적 철판을 뜨거운 열기로 용접하다 이질적 지식을 뜨거운 문제의식으로 접목시켜 제3의 지식을 창조하는 지식 용접공(Knowledge Welder)으로 오늘도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있다. 삶으로 앎을 만드는 과정에서 철학자의 주장보다 문제의식이 주는 긴장감에 전율하는 경험을 한다. 그 후로 삶의 철학자로 거듭나기 위해 일상에서 비상하는 상상력을 배우며 격전의 현장에서 현실을 매개로 진실을 캐내고 있다. 아무리 박식한 철학적 사유체계를 갖고 있어도 이전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데 아무런 깨우침을 주지 못한다면 그 철학은 관념의 파편에 불과하며 각종 개념으로 위장한 채 현실을 외면하는 화려한 담론에 불과하다는 깨우침을 자주 맞는다. 오늘도 어제와 다른 삶의 철학자로 거듭나기 위해 오감을 열고 세상과 맞서 온몸으로 호흡하고 있다. 《2분의 1》, 《끈기보다 끊기》, 《삶을 질문하라》, 《언어를 디자인하라》,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책 쓰기는 애쓰기다》,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공부는 망치다》, 《유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등 90여권의 저역서를 출간하며 다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mail u010000@hanyang.ac.kr 유튜브 https://www.youtube.com/kecologist 브런치 https://brunch.co.kr/@kecologist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knowledge_ecolo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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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레드는 무언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직감했다. 그러나 그는 위기상황을 알리거나 펭귄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말해줄 위치가 아니었다. 언젠가 친구 해럴드가 그들의 보금자리가 점점 위험해지고 있다는 말을 꺼냈을 때 주변의 반응이 얼마나 냉담했는지를 떠올린 프레드는 더욱 자신이 없었다.


버디는 빙산 문제와 유목생활에 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수다 동아리를 조직했다. 펭귄선생이 동아리 내 소그룹을 한두 개 맡겠다고 했을 때 버디는 썩 좋은 생각이 아니라는 말을 차마 꺼내지 못했다. 앨리스가 바로 끼어들었다. “조던은 강의를 정말 잘하니까 소그룹도 잘 이끌 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지금 그걸 원하는 게 아니잖아요. 다른 펭귄들이 이야기를 꺼내게 나둬야 해요.” 펭귄 선생은 마음이 상하기는 했지만 앨리스의 말에 수긍했다. “일리 있는 의견입니다.”


한편 루이스 회장은 탐사대장이 되려고 로비하는 펭귄들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대처했다. 짧지만 아주 단호하게 한마디를 던진 것이다. “이제 그만하시죠!” 앨리스는 노노처럼 행동하는 중진급 펭귄들의 머리를 확 때려주며 그들을 방해하고 싶었다. 하지만 잠시 생각한 후, 처음에는 조금 주저했지만 다른 방법을 선택했다. 중진급 펭귄들과의 정기 모임에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지 않으면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될지 언급했다. 앨리스는 다른 펭귄들이 빙산이 녹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나게 벌인 일을 이 세 분이 무척 잘 도와주웠다고 모든 펭귄에게 얘기했다. 앨리스는 그 세 마리의 지느러미를 붙잡고 악수로 고마움을 표시하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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