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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리, 잠든 교실을 깨워라

미셸 리, 잠든 교실을 깨워라

리처드 위트마이어 (지은이), 임현경 (옮긴이)
청림출판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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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리, 잠든 교실을 깨워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셸 리, 잠든 교실을 깨워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35209033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2-01-16

책 소개

미국 최초의 한인 여성 교육감인 미셸 리가 무기력에 빠진 워싱턴 D.C.의 교육을 어떻게 놀라울 정도로 바꿔냈는지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 과정은 볼티모어 지역의 신출내기 교사 시절부터, 온갖 정치적 편견과 맞서면서 교육개혁을 추진했던 워싱턴 D.C. 교육감으로서의 활동에 이르기까지 미셸 리라는 교육계의 잔다르크가 한결같이 지키고 이루고자 했던 하나의 신념에 기초한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_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믿어야 교육이 바뀐다
저자의 말 _ 미셸 리 교육 혁신은 아이들에게 꿈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1장 미셸 리의 변치 않은 질문_ 나는 좋은 선생인가?
01 특별한 기질을 만들어준 시절
02 아이의 가능성에 대한 조건없는 믿음
03 더 나은 교육을 향한 새로운 시도

2장 미셸 리 교육 혁신의 일관된 원칙 _ 이것이 아이를 위한 최선인가?
04 워싱턴 D.C. 교육감이라고?
05 기준은 교육 역량, 부실 학교의 폐쇄
06 교사들의 전문성과 자질을 높여라
07 강한 의지로 학교를 책임질 새로운 인재들
08 절망의 늪에 빠진 고등학교 구하기

3장 미셸 리 교육 혁신의 성과와 한계 _ 교실 혁명은 현재진행형이다
09 길이 막힌 교육 혁신 프로젝트
10 인종 문제로 묻혀버린 교육 혁신의 성과
11 미셸 리에 대한 수많은 오해와 진실
12 저는 혁명을 시작할 겁니다

저자소개

리처드 위트마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육전문 기자. <USA 투데이>의 에디터로 활동한 바 있으며 ‘미국 교육 작가 협회’의 회장을 역임했다. 교육 현장에서 교육 관련 저작 활동을 계속해왔다. <워싱턴 포스트>, <월 스트리트 저널>, , <폴리티코>,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 <뉴 리퍼블릭> 등에 수 많은 교육 관련 논평을 썼다. 지은 책으로 《왜 남학생들이 뒤떨어지는가Why Boys Fai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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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발리 우붓에 터를 잡고 번역을 한다. 새로운 책을 번역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울 때마다 번역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옮긴 책으로 『No Baggage, 여행 가방은 필요 없어』 『속도에서 깊이로』 『설득의 재발견』 『마즐토브』 『무엇이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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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교 도서관 사서가 잠깐 미셸 리의 반 아이들을 맡은 적이 있었다. 미셸 리가 교실로 돌아와 보니 아이들이 조용히 앉아서 사서의 말을 듣고 있었다. 하지만 사서가 교실을 나가자마자 아이들은 다시 날뛰기 시작했다. 미셸 리는 나중에 한 남학생을 불러다가 왜 사서 선생님 말은 잘 듣고 자기 말은 안 듣는지 물었다. 그러자 그 남학생은 이렇게 대답했다.
"사서 선생님은 선생님 같으니까요.”


"미셸은 같이 안 갔어요. 여름이 다 가도록 다음 해 수업을 준비하느라 쉬지 않고 일했죠. 바닥에 물건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며 배울 수 있는 ‘러닝센터’를 만들었어요.”
주로 수학시간에 사용하는 소도구들이었다. 미셸 리는 아이들이 무례한 행동을 하거나 수업에 집중하지 않으면 자기 탓을 했다.


당시 워싱턴 교원노조 부위원장이었던 네이선 사운더스를 캐피톨 힐에 있는 던킨도넛에서 만났다. 그가 웃으면서도 정색을 하고 처음 꺼낸 말은 바로 미셸 리가 볼티모어에서 이루었던 불가능한 ‘기적’이었다. 2010년 11월 말, 사운더스는 워싱턴 교원노조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학생들의 성적이 정확히 얼마나 올랐는지와는 상관없이 볼티모어에서의 성공은 미셸 리 자신을 변화시켰고, 이후 워싱턴 D.C.에서 일굴 모든 개혁의 토대가 되었다. <…> “미셸 리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바로 가능성이었습니다. 그것이 TFA의 핵심 가치이기도 했죠. 그러한 가능성과 성과에 대한 지치지 않는 추구인 거죠. 미셸 리의 발언에서 누구나 그 절박함과 의지를 느낄 수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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