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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자연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헤겔
· ISBN : 9788935650996
· 쪽수 : 201쪽
· 출판일 : 2004-03-0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헤겔
· ISBN : 9788935650996
· 쪽수 : 201쪽
· 출판일 : 2004-03-05
책 소개
통상 <자연법>이라고 불리는 이 논문은, 헤겔의 초기 저작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청년 시기 헤겔 자신이 동조했던 근대 자연법 사상과 비판적으로 대결한 기록이자, 이후 <인륜성의 체계> <법철학>으로 이어지는 그의 법철학 체계를 향한 기획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자연법에 대한 학적 취급방식들, 실천철학에서 자연법의 지위와 실증법학과의 관계에 대하여
옮긴이 주
헤겔 연보
근대 자연법론 비판과 절대적 인륜성의 체계/ 김준수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인륜성의 체계 속에서는 천체의 펼쳐진 꽃이 결집되고 절대적 개체들이 보편성으로 완전하게 하나가 되며, 실재성 내지 육체는 영혼과 최고도로 하나가 된다. 이는 육체의 실제적 다수성 자체가 바로 추상적 이념성이고 절대적 개념들은 순수한 개체들일 따름이며, 이를 통해 개체들 자체가 절대적 체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것이란 그가 자신을 직관한다는 것, 그것도 자기 자신으로서 직관한다는 것이고 저 절대적 직관과 이 자기인식, 저 무한한 팽창과 이 무한한 팽창의 자기 안으로의 무한한 환수가 전적으로 하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둘이 속성으로서 실제적일 경우, 정신은 자연보다 우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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