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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르셀 모스 저작집 서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8109224
· 쪽수 : 1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98109224
· 쪽수 : 160쪽
책 소개
클로드 레비스트로스는 20세기 후반부 서구 사상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 프랑스의 인류학자로서 구조주의의 선구자이자 사회인류학자이다. 마르셀 모스의 저작에 대한 그의 <서문>은 원래 모스의 저작 모음집인 <사회학과 인류학>(1950)의 서문으로 쓰였고 데리다, 라캉, 바르트, 푸코 등에 의해 독자적 의의와 논쟁사를 지닌 텍스트로 주목을 받았다.
목차
I 13
II 35
III 59
해설 사회의 상징적 기원을 찾아서
뒤르켐으로부터 모스에게로 91 | 상징체계와 개인/집단: 모스 사유의 모더니티 97 | 총체적인 사회적 사실 104 | 관찰자와 관찰 대상 110 | 무의식 또는 상징적 사고 115 | 교환(=커뮤니케이션)과 호혜성 123 | 부유하는 기표 131 | 의문들 136 | 구조주의적 방법과 인류학적 관찰 147
찾아보기 156
책속에서
* 마르셀 모스의 가르침만큼 난해하면서도 동시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찾아보기 어렵다. 매우 압축적이어서 때로 불투명해 보이지만 번뜩이는 지성의 섬광 자국들로 가득한 사유, 뜻밖의 경로로 문제의 핵심에 다가서는 바로 그 순간, 마치 길을 잃은 듯 여기저기 더듬으며 조심스레 나아가는 전개 방식 등 오직 모스를 알고 모스의 말에 귀를 기울였던 사람만이 그의 사상이 지닌 풍부함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으며, 그에게 진 빚이 얼마나 되는지 헤아려 볼 수 있다.
* 「증여론」이 모스의 대표작이자 가장 유명하고 가장 깊은 영향을 끼쳐온 저작임은 분명하지만, 「증여론」을 나머지 저작들과 따로 논한다면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게 될 것이다.
* 총체적 사실은 여태껏 단 하나로 보였지만 실은 이중적인 관심사와 직접 연관된다. 하나는 사회적인 것과 개인적인 것을 관련짓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신체적인 것(혹은 생리적인 것)과 심리적인 것을 관련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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