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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1

로마인 이야기 11

(종말의 시작)

시오노 나나미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  
한길사
2003-01-30
  |  
1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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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1

책 정보

· 제목 : 로마인 이야기 11 (종말의 시작)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로마사
· ISBN : 9788935654833
· 쪽수 : 435쪽

책 소개

드디어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는 로마 제국. 오현제(五賢帝) 시대의 마지막 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죽고 아들 콤모두스가 즉위한 이후 로마는 쇠망의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다.

목차

제1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첫머리에/성장기/생가/어린 시절/소년 시절/성년식/제왕 교육/로마인의 철학/로마 제국의 안전보장 역사/차기 황제 마르쿠스/로마인의 하루/스승 프론토/결혼/어떤 의문/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두 명의 황제/황제 루키우스/기근과 홍수/동방의 전운/파르티아 전쟁/황제 출정/반격 개시/철인 황제의 정치/페스트/기독교도/게르마니아 전쟁/루키우스의 죽음/전쟁 개시/방위선이 뚫리다!/로마인과 야만족/시대의 변화/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원기둥/도나우 강 전선/전선기지/야만족의 도미노 현상/모반/장군 카시우스/뒤처리/세습 확립/제2차 게르마니아 전쟁/죽음

제2부 콤모두스 황제
영화와 역사/전쟁 종결/60년의 평화/인간 콤모두스/누나 루킬라/음모/처음 5년간/측근 정치/로마의 헤라클레스/암살

제3부 내란의 시대
군단의 성공신화/페르티낙스 황제/제위 쟁탈전의 시작/로마 진군/수도 로마에서/경쟁자 알비누스/또 하나의 성공 신화/이수스 평원

제4부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
군인황제/뜻밖의 결과/동방 원정, 그리고 그 결과/금의환향/브리타니아/죽음

연표
참고문헌

저자소개

시오노 나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 7월 7일 도쿄에서 태어나 가쿠슈인 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뒤 이듬해인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어떤 공식교육기관에도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공부했다. 서양문명의 모태인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의 역사현장을 발로 취재하며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로마사에 천착하고 있는 그는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해석과 소설적 상상력을 뛰어넘는 놀라운 필력으로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고 있다. 2002년 이탈리아의 국가훈장인 국가공로상을 받았고, 2007년에는 일본 정부로부터 문화공로자로 선정되었다. 작품으로 『르네상스의 여인들』을 비롯하여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1970년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바다의 도시 이야기』(1982년 산토리 학예상)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1988년 여류문학상) 『신의 대리인』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그리고 그의 필생의 역작인 『로마인 이야기』(1993년 신조학예상, 1999년 시바 료타로상)가 있다. 이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는 1992년에 제1권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매년 한 권씩 집필하여 2006년 마침내 제15권 ‘로마 세계의 종언’을 끝으로 기나긴 대장정을 끝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는 로마제국의 멸망 이후 지중해 패권을 둘러싼 기독교 세력과 이슬람 세력의 충돌을 서술한 『로마 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상·하)를 최근 펴냈다. 그밖에 『침묵하는 소수』 『나의 인생은 영화관에서 시작되었다』 『사랑의 풍경』 『살로메 유모 이야기』 『이탈리아에서 온 편지』(1·2)등의 에세이와 『어부 마르코의 꿈』 『콘스탄티노플의 뱃사공』 등의 삽화소설이 있으며, 영화감독을 꿈꾸는 아들과의 대화를 담은 『로마에서 말하다』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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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프랑스어·일본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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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러운 시대를 살면서도 성실하게 전력을 다하여 난제에 대처한 현명한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그러나 로마 제국이 쇠망의 내리막길로 굴러떨어지기 시작한 것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그의 아들 콤모두스가 제위에 올랐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치세는 불운의 연속이었고, 따라서 <명상록> 전체에 체념과 우수의 분위기가 흐르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히 처리해버리는 것은 아무래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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