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인간과 자연

인간과 자연

조지 마시 (지은이), 홍금수 (옮긴이)
한길사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2,500원 -10% 0원
1,250원
21,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인간과 자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간과 자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88935657391
· 쪽수 : 481쪽
· 출판일 : 2008-03-20

책 소개

이 책으로 인해 지은이는 환경보존운동의 선구자가 되었으며, 당대에 정관계 인사는 물론 지식인 사회의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였고, 그가 활동하던 이탈리아를 비롯한 인접 국가에서 삼림보호를 위한 법안이 마련되는 데 기여했다.

목차

마시의 비판적 환경인식과 환경윤리의 정립|홍금수
한국어판을 내면서|데이비드 로웬탈
엮은이 서문|데이비드 로웬탈

서문

제1장 서론
제2장 동식물의 이동· 변형· 멸종
제3장 삼림
제4장 물
제5장 모래
제6장 인간에 의한 지리적 변화의 전망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저자소개

조지 마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북동부 버몬트 주의 우드스톡에서 태어나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한동안 변호사로 활동했다.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폭넓은 관심을 지니고 있었던 그는 법률은 물론 고전문학과 어학을 비롯한 인문학 분야와 응용과학 방면에서도 해박한 지식을 자랑했다. 여러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익숙하여 향후 정치외교가로 활동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1842년에는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침으로써 정치가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당시 천연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구상하던 동료 의원 존 퀸시 애덤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두 번째 임기를 마친 뒤에는 재커리 테일러 대통령으로부터 터키 공사로 임명을 받았다. 외교관으로 터키에 머무는 동안 마시는 중동과 지중해 연안의 지리와 농경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병행했다. 1854년에 고향으로 돌아온 마시는 컬럼비아 대학교와 보스턴 소재 로웰 협회에서 영어학과 영문학에 관해 강좌를 개설할 정도로 학자로서의 소양도 널리 인정받았다. 1861년에 링컨 대통령으로부터 이탈리아 공사로 임명을 받은 뒤 현지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이 직무를 수행했다. 자신의 경험과 재직 중 여러 국가를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실상이 계기가 되어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인간의 행위로 인한 환경 변화와 파괴에 경종을 울려 큰 족적을 남겼다. 환경과 관련된 그의 핵심사상은 『낙타』 『관개』 등에 단편적으로 피력되다가 『인간과 자연』(1864)에서 종합되었다. 이로써 그는 환경보존운동의 선구가 되었다.
펼치기
홍금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교수, 문화ㆍ역사지리학 전공. 과거의 토지 이용과 경관 변화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하고 있다. 『여행기의 인문학』 1?2(공저), 『한국역사지리』(공저) 등의 논저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현대의 동식물학자는 북유럽 및 아시아의 사슴과 아프리카의 영양, 들소와 오럭이 동일하다고 본다. 언제 우르와 셀크가 멸종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오럭은 프로이센에서 지난 세기 중반까지 생존했다.

하지만 코카서스에서 발견된 그와 비슷한 동물과 동일하다고 인정되지 않는 한, 지금은 약 1,000여 마리가 보존되어 있는 러시아의 비아로비치 제국림과 1852년 당시 4마리를 보유한 빈 인간의 숀브룬 같은 대규모 동물원에만 남아 있을 뿐이다.

아메리카의 사슴과 동일하지는 않더라도 가까운 관계에 있다고 보는 영양 400~500마리는 현재 프로이센의 왕립보호구역에 있다. 스위스 영양은 보기 힘들어졌고, 한때 고산 알프스에서 흔했던 큰 뿔을 가진 야생염소, 즉 아이벡스는 도라발테아와 오르코 계곡 중간에 자리한 피에몬테의 코그네 산맥에만 존재한다고 믿어진다. (128~129쪽, '제2장 동식물의 이동.변형.멸종'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