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인생은 행복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인생은 행복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우리 삶에 우여곡절이 필요하다는 과학적 증명)

오이시 시게히로 (지은이), 신소희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2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900원 -10% 0원
1,050원
17,8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인생은 행복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생은 행복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우리 삶에 우여곡절이 필요하다는 과학적 증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75910492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6-03-25

책 소개

행복과 의미를 넘어 ‘정신적 풍요로움’이라는 새로운 삶의 기준을 제시한다. 다양한 경험과 선택이 삶을 풍부하게 만든다는 점을 심리학 연구와 사례로 설명하는 자기이해 교양서다.
★★서은국, 최인철, 최인아, 로이스 김 추천★★
★★《불안 세대》 조너선 하이트, 《싱크 어게인》 애덤 그랜트 추천★★

꽤나 불확실하고 자주 불안정하지만
'뜻밖의 경험'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다

행복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가 찾아낸
좋은 삶의 새로운 차원

30년 가까이 행복을 연구해온 시카고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오이시 시게히로가 좋은 삶을 판단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정신적 풍요로움'을 제안한다. 수많은 과학적 연구에서 증명되듯이, 행복과 의미는 모두 좋은 삶으로 가는 길이 된다. 하지만 저자는 만족과 행복 아니면 자기희생과 미덕이라는 양자택일에 갇히지 않고, 좋은 삶을 위한 새로운 차원인 '정신적 풍요로움'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시도해보기를 권한다.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이란 관점을 바꿔주는 다양하고 독특하고 흥미로운 경험으로 가득한 삶, 우여곡절이 있는 삶이다. 단순하고 직선적인 삶이 아닌 극적이고 다사다난한 삶, 다양성과 복잡성이 있는 삶, 몇 번이나 멈추고 돌아가고 전환점을 지나는 삶, 똑같은 트랙을 빙글빙글 도는 대신 길고 구불구불한 길을 도보로 여행하는 삶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정신적 풍요로움이 좋은 삶의 새로운 기준으로 추가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개인적인 경험과 심리학 기반의 과학적 데이터뿐 아니라 대중문화, 문학, 영화, 철학 등에서 다채로운 예시를 펼쳐놓는다.

남아야 할까 떠나야 할까?
편안한 삶과 도전적인 삶, 이 중 어느 쪽이 내게 좋은 삶일까?
많은 사람이 인생에서 한두 번 (혹은 여러 번)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안정적인 삶을 추구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도전적인 삶을 추구할 것이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기회비용이 존재한다. 안정적이지만 때로는 지루한 삶 그리고 신나지만 불안정한 삶. 어느 쪽이 더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시카고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오이시 시게히로도 마찬가지였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고향에 남아 가업을 이어갈지 도시로 나가 대학교를 다닐지 선택의 기로에 서서 록밴드 '더 클래시'의 노래 제목대로 '남아야 할까 떠나야 할까'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 했다. 저자의 아버지는 일본 규슈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평생을 그곳에 머무르며 조상들처럼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 반면 저자는 도쿄의 대학교를 거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여 미국에 정착했다. 아버지의 삶은 안정되고 익숙하며 편안했다. 저자의 삶은 안정되지도 익숙하지도 않으며 스트레스도 심하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은 아버지처럼 살 수 없었을 것이라며 "바깥세상을 보고 싶은 갈망이 너무도 컸"기에 모험적인 삶을 추구할 수밖에 없었을 거라고 고백한다.
이 질문과 선택은 30년 가까이 행복을 연구해온 심리학자로서 저자의 학문적 여정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다. 도대체 좋은 삶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행복이라 부르는 단순하고 예측 가능한 즐거움일까? 아니면 그런 행복이 안이한 회한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심오한 의미와 목적을 추구해야 할까? 아니면 그런 추구가 편협함이나 독단에 빠질 수 있을까? 수많은 과학적 연구에서 증명되듯이, 행복과 의미는 모두 좋은 삶으로 가는 길이 된다. 하지만 저자는 만족과 행복 아니면 자기희생과 미덕이라는 양자택일에 그치지 않고, 좋은 삶을 위한 새로운 용어, 새로운 차원을 인식할 필요성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를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a psychologically rich life)'이라 부르기로 하고, 좋은 삶의 세 번째 차원으로 인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실제로 그런 삶을 산 인물은 어떤 사람일까? 심리적으로 풍요로운 삶은 행복한 삶과 어떻게 다를까? 풍부한 경험을 쌓는 것이 인생에서 왜 이토록 중요할까? 간접경험도 의미가 있을까?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의 장점이 있다면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거기에 도달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이런 질문들에 대한 깊은 탐구가 이어진다.

행복과 의미를 넘어, 세계적인 심리학자가 찾아낸 좋은 삶의 세 번째 차원
우리 삶에 짜릿한 모험과 드라마틱한 우여곡절이 필요한 과학적 이유
정신적 풍요로운 삶은 어떤 요소로 이루어져 있을까? 저자는 평범한 대학생 200명의 일상 데이터를 통해 이를 조사해보기로 했다. 그 결과 첫째, 새로운 일을 하거나 새로운 음식을 먹거나 새로운 음식을 먹은 학생들은 하루가 더 행복하고 의미 있고 풍요로워진다고 답했다. 둘째, 비일상적인 날이 일상적인 날보다, 자유 시간이 많은 날이 적은 날보다, 평소와 다른 일을 한 날이 해야 할 일을 해치운 날보다 정신적으로 더 풍요로웠지만 그렇다고 더 행복하거나 의미 있진 않았다. 마지막으로, 긍정적 감정을 많이 느끼고 부정적 감정을 덜 느낀 날은 행복했다고 평가하지만,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날은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 모두를 평범한 날보다 더 많이 느낀 하루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상당수의 사람들이 행복한 삶이나 의미 있는 삶보다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선호한다.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호기심이 더 많고, 전체적으로 생각하고, 정치적으로 더 자유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 물론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이 모두에게 적합하진 않다. 행복하거나 의미 있는 삶에는 평안과 안정이 따르는 반면,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은 불확실한 부분이 많고 종종 불안정하다. 그러나 행복과 의미의 역설은 그에 따르는 안일함이 후회와 의혹, 대답 없는 질문들로 가득한 불완전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행히 우리 삶은 단 하나의 좋은 인생 경로를 선택해야 하는 제로섬게임이 아니며, 실제로 행복하고 의미 있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풍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정신적 풍요로움'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목적지만큼 여정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상기함으로써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추구하는 과정의 가치를 깨달으며, 그러다 보면 후회가 없거나 적어도 덜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왜 안 했어?"
일단 지금 당장 해보면 인생이 두 배는 풍요로워진다
책에는 실제로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의 예시가 많이 나온다. 평생을 후회 없이 탐험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스티브 잡스 같은 유명인이 아니어도 그런 경우가 넘친다. 일례로 80년 넘게 작은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던 조이 라이언은 소원하게 지내던 서른네 살 손주 브래드와 여행을 떠나면서 노년에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에 이르렀다. 조이는 여든다섯이 될 때까지 빙하, 사막, 들소나 고래는 고사하고 산이나 바다도 본 적이 없었는데, 브래드와 함께 미국의 모든 국립공원을 돌며 아름답고 놀라운 바깥세상을 만끽했다.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사는 사람을 드러내주는 성격특성이 있을까? 저자와 연구진이 미국, 한국, 인도 등지에서 5000명이 넘는 일곱 개 표본집단의 설문조사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예측하는 두 가지 주요 성격변수는 경험에 대한 개방성과 외향성이었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의 골드문트처럼 개방적이고 외향적인 사람은 새로운 일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향적이지만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사는 사람도 많은데, 평생에 걸쳐 새로운 지식을 추구하는 경우나 타인의 영향으로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경우를 떠올릴 수 있다. 즉 정신적 풍요로움에 관한 성격 연구는 새로운 경험에 개방적인 태도가 좋은 삶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으로 뛰어들어보기를 권하며, 이를 위한 10대 목록을 제시한다. 이는 다음과 같다. ▶ 후회 없이 살자 ▶ 안정보다는 자유를 ▶ 스페셜리스트가 되지 말고 제너럴리스트가 되자 ▶ 열두 가지 선택지 ▶ 익숙한 것에서 풍요로움을 찾자 ▶ 부정적인 사건을 두려워하지 말자 ▶ 쓰고 말하자 ▶ 즉흥성을 발휘하자 ▶ 장난기를 발휘하자 ▶ 그냥 한번 해보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 제안이다. 루이스 심프슨의 시 〈에드〉에 나오는 청년 에드는 가족과 친구들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지고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 몇 년 후 아내가 떠난 뒤 에드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했어야 한다고 불평을 늘어놓는데, 그 말을 들은 가족과 친구들은 이렇게 대꾸한다. "근데 왜 안 했어?" 그러니 지금 당장 이 책을 집어 들어 읽어보는 것을 포함하여, 낯선 영화를 보러 가든 안 가본 장소를 방문하든 새로운 것을 그냥 시도해보길 적극적으로 권한다.

목차

추천의 말
한국 독자들에게

1장 남아야 할까 떠나야 할까
2장 행복의 함정
3장 의미의 함정
4장 모험하는 삶
5장 정신적 풍요로움을 이루는 요소
6장 누가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사람인가
7장 장난기의 중요성
8장 DIY의 미학
9장 미적 경험은 중요한가
10장 탐색의 중요성
11장 역경의 필요성
12장 당신 인생의 이야기
13장 마지막 두 개의 질문
14장 후회 없는 좋은 삶

감사의 말

부록 1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 질문지
부록 2 좋은 삶과 빅 파이브 성격특성의 상관관계 메타분석
부록 3 아들과 아빠의 대화로 보는 핵심 요약

저자소개

오이시 시게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카고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학위를,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성격·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미네소타대학교 심리학부에서, 2004년부터 2022년까지 버지니아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이 중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은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강의했다. 행복, 의미, 문화에 관한 최고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심리학 분야의 여러 중요한 상을 수상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등 주요 언론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30년 가까이 행복을 과학적으로 연구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좋은 삶을 정의하고 이해하는 인식의 지평을 한층 확장한다.
펼치기
신소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영한 번역가로 일해왔다. 옮긴 책으로 《야생의 위로》 《피너츠 완전판》 《살아 있는 산》 《자연 관찰 일기 쓰기》 등이 있다. 사람들이 세상을 이루고 살아가는 거의 모든 이야기에 관심이 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책으로 일하고 배우고 놀 수 있기를 바란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은 좋은 삶을 사는 법에 관한 것이며, 한국은 좋은 삶을 ‘성공’이라는 한 가지 기준에 따라 정의해온 나라입니다. 많은 한국인이 삶의 행복과 의미를 명문 대학에 합격하고, 고소득 직장에 취직하고, 외모와 능력이 우수한 배우자를 얻는 등의 성공과 동일시합니다. 성공에 대한 이런 집착은 한국이 선진국이 된 이유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한국이 ‘세계 행복 보고서’에서 왜 그리 순위가 낮은지(제 고국인 일본만큼이나 낮지요)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 책의 2장 ‘행복의 함정’과 3장 ‘의미의 함정’에서 논의했듯, 연구에 따르면 성공 자체는 삶을 행복하거나 의미 있게 만드는 요인이 아닙니다. 오히려 행복하거나 의미 있게 살려면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역설적으로 불행해지거나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의 가장 중요한 교훈은 누구나 좋은 삶을 살 수 있으며, 좋은 삶은 행복이나 의미만으로 정의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행복하거나 의미 있는 삶이 손에 닿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 경험이 풍부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제가 지난 25년간 매진해온 연구 내용을 담아낸 이 책이 독자 여러분에게 스스로를 다정하게 대하고, 일상 속 작은 기쁨을 발견하고, 탐험하며 살아가도록 영감을 주길 바랍니다!
_ ‘한국 독자들에게’ 중에서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이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그런 삶은 안분지족보다 호기심을 좇는 사람에게 더 어울린다. 행복하거나 의미 있는 삶에는 평안과 안정이 따르는 반면,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은 불확실한 부분이 많고 종종 불안정하다. 그러나 행복과 의미의 역설은 그에 따르는 안일함이 커다란 후회와 의혹, 대답 없는 질문들로 가득한 불완전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행히도 우리 삶은 단 하나의 좋은 인생 경로를 선택해야 하는 제로섬게임이 아니며, 실제로 행복하고 의미 있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풍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따라서 정신적 풍요로움 연구의 교훈은 누구에게나 유효하다. 우리는 목적지만큼 여정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상기함으로써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추구하는 과정의 가치를 깨달으며, 그러다 보면 후회가 없거나 적어도 덜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_ ‘1장 남아야 할까 떠나야 할까’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