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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론

관용론

볼테르 (지은이), 송기형, 임미경 (옮긴이)
한길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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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관용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근대철학 일반
· ISBN : 9788935664450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6-04-08

책 소개

종교적 편견에 의해 조작된 칼라스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마음먹은 볼테르는 이 책을 통해 광신과 편견에 의한 진실의 왜곡, 무자비한 고문, 사형 등 야만적 형벌제도를 강하게 비판하고, 동서양의 역사와 성서 등을 뒤져 불관용에 대한 반론의 논거를 구체적으로 찾아나간다.

목차

인간정신의 자유에 대한 옹호ㅣ송기형·임미경

1. 장 칼라스 사건의 개관
2. 장 칼라스의 처형에서 얻은 각성
3. 16세기 종교개혁에 대한 이해
4. 종교의 자유는위험한 것인가
5. 관용의 허용
6. 불관용은 자연법인가
7. 고대 그리스에도 종교적 박해가 있었을까
8. 로마인들도 인정한 종교의 자유
9. 순교자들
10. 거짓 성인전설과 박해의 위험성에 대해
11. 종교적 불관용의 불행한 결과들
12. 유대교에서 불관용은 신의 율법인가
13. 유대인들의 크나큰 관용
14. 예수 그리스도가 가르친 관용
15. 불관용 또는 종교적 박해에 대한 반론들

(중략)

20. 사람들을 맹신에 묶어두는 것이 유익한가
21. 미덕은 앎보다 더 소중하다
22. 관용은 보편적이라는 점에 대해
23. 신에게 올리는 기도
24. 후기
25. 칼라스 사건의 귀결
보유: 최종 판결의 의의
볼테르의 주석

칼라스 사건 일지
볼테르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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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볼테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볼테르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프랑수아 마리 아루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계몽주의 작가이자 시인, 극작가, 비평가이다. 1694년 11월 21일 파리의 부유한 공증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1704년 예수회가 운영하던 루이 르 그랑 학교에 입학하였다. 1711년 루이 르 그랑을 졸업하고 법과 대학에 입학했으나 자유사상가들의 모임 ‘탕플’에 출입하며 많은 자유사상가들과 교류하였다. 1717년 오를레앙 공의 섭정을 비판하는 풍자시로 인하여 바스티유 감옥에 11개월간 수감되었고, 옥중에서 『오이디푸스』를 집필, 출옥 후 공연에서 성공을 거두고 이때부터 ‘볼테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726년 귀족 로앙 샤보와 싸움에 휘말려 다시 바스티유 감옥에 갇히면서 제정치하의 불평등에 환멸을 느끼게 된다. 영국으로 망명한다는 조건으로 석방된 그는 1734년, 영국에서의 경험들을 엮어 『철학서간』을 출간하였다. 이후 검열당국에 의해 금서 조치가 내려져 체포영장이 발부되었고, 그는 후견인이자 연인이었던 샤를레 부인 영지로 도피하여 10년간 은둔 생활을 하며 작품 활동을 계속한다. 1750년 프리드리히 2세의 초청을 받아 베를린에서 머물렀으며, 1751년 『루이 14세의 세기』를 출간하고 베를린을 떠나 수년 동안 제네바에서 머물다가 1758년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가까이의 페르네에 정착하여 다음 해 1759년 『캉디드』를 출간하였다. 1778년 파리에 귀환하여 마지막 작품 『이렌』을 상연하였고, 긴 여행에 따른 피로와 연일 이어지는 환영행사를 이겨내지 못하고 그해 5월 30일 사망하였다. 1791년 그의 유해는 프랑스의 역사적 위인들을 모시는 팡테옹에 안치되었다. 볼테르는 사상의 자유, 종교적 관용, 이성과 평화, 인간의 행복을 위해 억압에 맞서던 투사였다. 그는 드니 디드로, 장자크 루소와 함께 대표적인 계몽 사상가로 손꼽히는 인물이자 ‘종교적 관용’을 뜻하는 똘레랑스를 프랑스 정신의 일부분으로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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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및 대학원 불문과 졸업(문학박사)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불문과 교수 역임 (현) 건국대학교 예술대학 영상영화과 교수 저서: <현대 프랑스의 언어정책> 역서(공역): <관용론>, <파리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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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스탕달의 《적과 흑》, 《아르망스》, 장폴 뒤부아의 《상속》, 래티샤 콜롱바니의 《연》, 《여자들의 집》, 《세 갈래 길》, 조엘 디케르의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볼티모어의 서》, 르 클레지오의 《열병》, 콜레트의 《암고양이》, 마리 다리외세크의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 그웨나엘 오브리의 《페르소나》, 다비드 포앙키노스의 《시작은 키스》, 질 르루아의 《앨라배마 송》, 곰브로비치의 《포르노그라피아》, 크리스티앙 자크의 《오시리스의 신비》, 줄리아 크리스테바&카트린 클레망의 《여성과 성스러움》, 피귀르미틱총서 《롤리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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