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5670499
· 쪽수 : 680쪽
· 출판일 : 2018-04-20
책 소개
목차
우리 풍수의 제자리│프롤로그
제1부 역사 속으로 우리 풍수문화의 정체성
1 한국풍수론은 어떻게 전개되었나
2 풍수와 불교의 만남과 영향
3 비보풍수론의 역사적 개념과 실제
4 도선의 사찰과 저술, 그 사실과 허구
제2부 사회 속으로 우리 풍수담론의 정치성
5 고려왕조의 도선, 그 정치적 재구성
6 지역사회의 도선풍수담론
7 사족촌의 풍수와 장소의 정치
8 조선왕릉의 풍수와 공간정치학
제3부 지역 속으로 우리 풍수현장의 실제성
9 조선시대 지방도시의 풍수적 입지와 경관
10 지리산권 마을풍수의 문화생태
11 양평 지역의 삶터풍수
12 용인 지역의 묘지풍수
제4부 인물 속으로 우리 풍수인식의 다양성
13 장현광의 주자학적 지리와 풍수인식
14 윤선도의 보길도 원림풍수
15 권섭의 묘지풍수 인식과 실천
16 이중환의 마을풍수와 『택리지』
17 최한기의 기학적 지리인식과 풍수
제5부 현실 속으로 우리 풍수연구의 현황과 과제
18 한국지리학계의 풍수연구 현황과 검토
19 영어권의 풍수연구 현황과 검토
우리 풍수연구의 과제와 전망│에필로그
풍수 르네상스의 꿈│책을 맺으며
주註
참고자료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국인에게서 자연과 마음은 간격 없이 넘나들어 하나가 된다. 풍수의 자연은 다름 아닌 마음이고, 불교의 마음은 다름 아닌 자연이다. 비보(裨補)도 마음비보인 동시에 자연비보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이 편하면 어디라도 명당이라고 하고, 마음을 깨치면 어디든 극락정토라고 한다. 이처럼 우리 풍수에는 인문적 전통이 면면히 흐른다. 사람과 자연은 한자리에 있다.”
한국에서 전개된 풍수론의 역사적·공간적 모습을 개관하고, 이를 통해 한국풍수록의 정체성과 특징을 고찰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