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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박관희, 박상률, 안미란, 이상락, 김중미 (지은이), 윤정주 (그림), 국가인권위원회
창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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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36442170
· 쪽수 : 182쪽
· 출판일 : 2004-12-05

책 소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주제로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하고 김중미, 박관희, 박상률, 안미란, 이상락이 글을 썼고, 윤정주가 그림을 그린 동화책. 다섯 작가가 각기 다른 목소리로 방글라데시,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온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겪는 차별과 편견을 이야기한다.

목차

추천의 말

반 두비 / 김중미
아주 특별한 하루 / 박관희
혼자 먹는 밥 / 박상률
마, 마미, 엄마 / 안미란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 이상락

글쓴이.그린이 소개

저자소개

박상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시 한 줄에 감동과 이야기를 다 담아내지 못해 소설, 동화, 산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시집 『국가 공인 미남』, 『길에서 개손자를 만나다』, 『그케 되았지라』, 소설 『봄바람』,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산문집 『쓴다,,, 또 쓴다』, 『꽃잎 떨어지는 소리 눈물 떨어지는 소리』, 『책을 읽다』, 희곡집 『풍경소리』, 『개님전』, 동화 『도마 이발소의 생선들』,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 등 많은 책을 펴냈으며, 아름다운작가상과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소설과 시가 중고등학교 국어·문학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1997년에 출간한 소설 『봄바람』은 청소년 문학의 물꼬를 튼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수필가 단체인 ‘한국산문작가협회’에서 작가들과 함께 글쓰기 공부를 하며 문학으로 세상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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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창비좋은어린이책 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모든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이야기로 씁니다. 『너만의 냄새』, 『동동이 실종 사건』, 『그냥 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 등 많은 어린이책을 썼고, 2024년 IBBY(세계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아너리스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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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다. 1985년 장편소설 <난지도의 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창작집 <동냥치 별>, 장편소설 <누더기 시인의 사랑>, <광대 선언>, <고강동 사람들>, <차표 한 장>, <302명의 아내를 가진 남자>, 소년소설 <누가 호루라기를 불어 줄까>, 콩트집 <지구는 가끔 독재자를 중심으로 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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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8년 인천 만석동에 ‘기차길옆공부방’을 열고 지역 운동을 해 왔다. 지금은 강화로 터전을 옮겨 농촌 공동체를 꾸려 가며 ‘기차길옆작은학교’의 큰이모로 살고 있다. 동화 《괭이부리말 아이들》 《종이밥》, 청소년 소설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나의 동두천》 《곁에 있다는 것》 《너를 위한 증언》 《느티나무 수호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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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주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퀼트와 뜨개질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5권), 「말놀이 동요집」시리즈(2권) 그 외에 『해든 분식』, 『매화귀신학교』, 『시간가게』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꽁꽁꽁」 시리즈를 비롯해 『열매의 오두막』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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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바라는 거는요. 내가 한국말 배우고, 한국 역사랑 예절 공부하는 것처럼 우리 반 애들도 방글라데시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아주는 거예요. 우리나라 가난하지만 거기에도 텔레비전 있고, 버스랑 승용차도 있고, 아파트도 있어요. 당연히 냉장고도 있고, 대학교랑 극장도 있어요. 친구들이 그런 거 없는 것처럼 말할 때 속상해요.

우리 방글라데시 사람들 한국에 오는 거는 일 때문이에요. 방글라데시에는 공장이 별로 없어요. 열심히 일하고 싶어도 일할 데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 일본이나 한국으로 일하고 싶어 해요. 한국에서 일하는 거 어렵고 위험한 것 많아요. 그거 다 알면서도 돈 벌러 와요. 그리고 한국은 힘든 일을 할 사람이 많이 필요하대요. 그러니까 외국인이 불법으로 일하지 않고 떳떳하고 안전하게 일하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본문 pp.42~4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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