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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베를린이여 안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6464462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5-11-0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6464462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5-11-02
책 소개
창비세계문학 46권. 베를린 이야기 2권. 20세기 영미문학에서 중요한 작가 중 한명인 크리스토퍼 이셔우드의 대표작. '나'가 만난 각양각색의 인물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중단편선이다.
목차
작가의 말
베를린 일기: 1930년 가을
쌜리 볼스
뤼겐 섬에서: 1931년 여름
노바크가 사람들
란다우어가 사람들
베를린 일기: 1932~33년 겨울
작품해설 / 제국의 서술자
작가연보
발간사
리뷰
EEE*
★★★★★(10)
([100자평]읽고 나서 데이비드 보위의 음악 ˝Where are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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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
★★★★☆(8)
([마이리뷰]1930년대 초 베를린이 궁금하시..)
자세히
JUH*
★★★★★(10)
([마이리뷰]전쟁 전 독일의 분위기)
자세히
cs*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베를린이여 안녕)
자세히
캐스*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베를린이여 안녕)
자세히
레삭매*
★★★★★(10)
([마이리뷰]이중 이방인의 아련한 소회)
자세히
잠자*
★★★★☆(8)
([100자평]카메라처럼 담담하게 1930년대 베를린의 인간 군상을 ...)
자세히
슈퍼*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베를린이여 안녕)
자세히
Woo**
★★★★☆(8)
([마이리뷰][마이리뷰] 베를린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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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카메라다. 셔터를 열어놓고, 생각하지 않으며, 수동적으로 기록만 하는.
“자가 여자 옷을 입는다고요? 여자처럼? 그럼 '퀴어'라는 거예요?”
“결국 우리는 모두 퀴어죠.” 프리츠는 엄숙하게 느릿느릿, 애처로운 어조로 말했다.
(…) “이봐요, 당신도 퀴어예요?” 작은 미국인이 갑자기 내게로 돌아서며 물었다.
“네,” 내가 말했다. “정말 너무나 퀴어죠.”
그러나 베를린의 진짜 주인은 경찰도 아니고, 군대도 아니며, 분명 나치도 아니다. 베를린의 주인은 노동자들이다ㅡ내가 듣고 읽었던 모든 선전, 내가 참여했던 모든 시위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이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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