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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별에 앞서가라

모든 이별에 앞서가라

(독일 대표시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은이), 임홍배 (옮긴이)
창비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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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별에 앞서가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이별에 앞서가라 (독일 대표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36464905
· 쪽수 : 492쪽
· 출판일 : 2023-03-02

책 소개

한 나라 혹은 언어권의 대표적인 시들을 친근한 해설과 함께 한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창비세계문학의 독보적 시선집 시리즈 독일어 편인 『모든 이별에 앞서가라―독일 대표시선』이 출간되었다. ‘모든 이별에 앞서가라’라는 제목은 릴케의 시 제목에서 따왔다.

목차

제1부
요한 볼프강 폰 괴테―들장미 / 오월의 축제 / 프로메테우스 / 미뇽의 노래 / 발견 / 복된 동경 / 변화 속의 지속
프리드리히 쉴러―오를레앙의 처녀 / 세상의 분할 / 순례자 / 만가
프리드리히 횔덜린―반평생 / 저물어라, 아름다운 태양이여… / 회상 / 자연과 예술 또는 새턴과 주피터

제2부
하인리히 하이네―로렐라이 / 밤중의 상념 / 슐레지엔의 직조공들 / 시궁쥐 / 시간이여, 소름 끼치는 달팽이여!
노발리스―숫자와 도식이 더이상 / 저 너머로 건너가련다
클레멘스 브렌타노―낯선 곳에서 / 물레 돌리는 여인의 밤노래
요제프 폰 아이헨도르프―낯선 곳에서 / 달밤 / 한통속
에두아르트 뫼리케―버림받은 소녀 / 페레그리나 V / 램프를 바라보며
프리드리히 뤼케르트―죽음이 삶의 고난을 끝낼지라도 / 히지르
빌헬름 뮐러―보리수

제3부
아네테 폰 드로스테-휠스호프―어머니에게 / 레빈 쉬킹에게 / 비 그친 황야
카롤리네 폰 귄더로데―꿈속의 입맞춤
아우구스트 폰 플라텐―누가 일찍이 인생을 깨달았을까
아달베르트 폰 샤미소―봉쿠르 성 / 정신병원의 상이용사
게오르크 헤어베크―자장가
루트비히 울란트―좋은 친구
니콜라우스 레나우―이별 / 셋이서
프리드리히 헤벨―여름 소묘 / 황무지의 나무 한그루
테오도어 슈토름―황야를 거닐며 / 깊은 그늘
고트프리트 켈러―여름밤 / 겨울밤
콘라트 페르디난트 마이어―로마의 분수 / 죽은 사랑
프리드리히 니체―고독 / 새로운 바다들을 향하여

제4부
라이너 마리아 릴케―엄숙한 시간 / 표범 / 들장미 덤불 / 모든 이별에 앞서가라 / 오라, 그대, 마지막 존재여
슈테판 게오르게―노래 / 죽었다는 공원에 와서 보라
후고 폰 호프만스탈―어떤 사람들은… / 세계의 비밀
야코프 판 호디스―세상의 종말
게오르크 하임―베를린
알프레트 리히텐슈타인―해 질 녘
게오르크 트라클―어두운 골짜기 / 겨울 저녁 / 심연에서 / 그로덱

제5부
엘제 라스커-쉴러―에로스 신경 / 향수 / 쫓겨난 여자
고트프리트 벤―아름다운 청춘 / 더 고독한 적은 없었네 / 오직 두가지만 / 과꽃
오스카 뢰르케―수평선 너머 / 돌길 / 티무르와 무녀
쿠르트 투홀스키―몽소 공원
프란츠 베르펠―어느 망명객의 꿈의 도시
막스 헤르만-나이세―등불이 하나씩 꺼지고
게르트루트 콜마―방랑하는 여인
엘리자베트 랑게서―1946년 봄
베르톨트 브레히트―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 사랑하는 사람들 / 책 읽는 노동자의 의문 / 바퀴 갈아 끼우기 / 아, 어린 장미를 어떻게 기록해야 할까?

제6부
귄터 아이히―재고 조사
마리 루이제 카슈니츠―히로시마
넬리 작스―지상의 민족들이여
파울 첼란―죽음의 푸가
잉게보르크 바흐만―진실한 것은
에른스트 얀들―문의
에리히 프리트―좌우지간
페터 후헬―망명
자라 키르슈―그날
귄터 쿠네르트―유토피아로 가는 길에
쿠르트 드라베르트―현황 묘사. 중간 보고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오래된 유럽
헤르만 헤세―평화를 향하여 / 늦가을 산책길에 / 때로는

옮긴이의 말―독일시의 흐름
수록작품 출전
원저작물 계약상황
발간사

저자소개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 존재의 의미를 깊이 탐구하며 유럽 문학사에 깊은 영향을 끼친 독일어권 시인. 1875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속한 프라하에서 아버지 요제프 릴케와 어머니 피아 조피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르네 카를 빌헬름 요한 요제프 마리아로, 릴케가 태어난 자정 무렵의 시각이 예수 탄생 시각과 같음을 기억한 어머니는 첫딸을 수주일 만에 잃고 얻은 아들의 탄생을 성모 마리아가 내린 은총으로 여겨 릴케를 “마리아의 자식”이라고 불렀다. 1886년부터 1890년까지 육군 유년실과학교를 다녔으나 중퇴하고 20세 때인 1895년 프라하대학에 입학해 미술사, 문학사, 철학 강의 등을 수강했다. 1894년 첫 시집 『인생과 노래』를 출간한 이후 『가신봉제(家神奉祭)』(1895), 『꿈의 왕관을 쓰고』(1896), 『강림절』(1897)을 차례로 발간했다. 1897년 베네치아에 체류하면서 일생에 걸쳐 깊은 영향을 받은 연인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를 처음 만나 그녀의 권유로 ‘르네’라는 본명을 ‘라이너’라는 독일식 이름으로 바꾸었다. 1899~1900년 두 차례에 걸쳐 루 살로메와 러시아 여행을 했고, 이때의 경험이 작가의 시적 토양으로 깊게 자리 잡는다. 1902년 『형상시집』을 출간하고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과의 만남을 계기로 『로댕론』을 쓰기도 했다. 로댕은 루 살로메만큼이나 시인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후 『시도집』(1905), 『신시집』(1907), 『말테의 수기』(1909) 등 꾸준히 작품을 펴내다 전쟁으로 인한 10년간의 침묵 끝에 마침내 필생의 역작이라 평가받는 『두이노의 비가』와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1922)를 완성한다. 릴케가 한 후작부인의 초청으로 방문한 이탈리아 아드리아 해안 절벽 위의 대저택 이름이 ‘두이노 성’이기도 하지만, 전쟁 끝에 완전히 파괴된 몰락한 집의 이름을 문학권의 연관 관계 안으로 영원히 끌어들이겠다는 시인의 결심이 『두이노의 비가』라는 명칭을 낳았다. 백혈병으로 투병하다 1926년 스위스 발몽 요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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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괴테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괴테학회 회장을 지냈고 서울대 독문과 교수로 재직하다 2025년 정년 퇴임해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 『독일 고전주의』(연세대출판문화원, 2016), 『괴테가 탐사한 근대』(창비, 2014), 『독일명작의 이해』(공저, 서울대출판문화원, 2014) 등이 있고, 번역서로 『계몽이란 무엇인가』(이마누엘 칸트 외, 도서출판 길, 2020), 『벌거벗은 진리』(한스 블루멘베르크, 도서출판 길, 2023), 『서사의 단순 형식들』(안드레 욜레스, 서울대출판문화원, 2024), 『한권으로 읽는 문학이론: 소쉬르부터 버틀러까지』(올리버 지몬스, 창비, 2020), 『진리와 방법』(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공역, 문학동네, 2012), 『루카치 미학』(게오르크 루카치, 공역, 미술문화, 2000~2004) 등의 이론서와, 『정신병동 수기』(크리스티네 라반트, 문학과지성사, 2025), 『모든 이별에 앞서가라: 독일 대표시선』(라이너 마리아 릴케 외, 창비, 2023), 『변신·단식광대』(프란츠 카프카, 공역, 창비, 2020), 『천사는 침묵했다』(하인리히 뵐, 창비, 2019), 『로테, 바이마르에 오다』(토마스 만, 창비, 2017), 『세상의 끝』(로베르트 발저, 문학판, 2017), 『젊은 베르터의 고뇌』(요한 볼프강 폰 괴테, 창비, 2012), 『어느 사랑의 실험』(알렉산더 클루게 외, 창비, 2010), 『파우스트 박사』(토마스 만, 공역, 민음사, 2010), 『나르치스와 골드문트』(헤르만 헤세, 민음사, 2002) 등의 작품이 있다. 또한 펴낸 책으로는 『김남주 시전집』(공편, 창비, 2014), 『김남주 문학의 세계』(공편, 창비, 2014), 『살아 있는 김수영』(공편, 창비, 2005), 『황석영 문학의 세계』(공편, 창비, 200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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