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도서] 이황

[큰글자도서] 이황

(조선 유학의 분수령)

이황 (지은이), 이봉규 (엮은이)
창비
3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6,000원 -0% 0원
360원
35,6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도서] 이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이황 (조선 유학의 분수령)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36480547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4-09-30

책 소개

인간 본성에 관한 연구로 조선의 유학을 동아시아 전체의 교범으로 격상한 퇴계 이황의 글을 엮어낸 책이다. 이황은 한평생 주자의 학문을 주석하고 집대성하면서 당대 유학의 경향을 이끌었고, 그가 창설을 주도했던 서원들은 그의 사후 400여개로 늘면서 조선의 주요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했다.

목차

창비 한국사상선 간행의 말

서문
문치를 향상시킨 이학의 한평생

핵심저작

1장 이학의 전승과 확산
심법의 전승 │ 주자 학문의 본령으로 가는 길 │ 주자 이후의 이학사 │ 심학의 지침

2장 이학 체계의 건축

마음의 구조와 수행의 요령
심성의 지도 │ 체용으로 본 마음 │ 정심의 맥락 │ 인은 안과 밖이 없지만, 내 몸에 가득 찬 어진 마음으로부터 확장하여 만물에 두루 미친다 │ 마음의 미발과 이발 │ 고요한 가운데 전일한 마음을 견지해야 한다 │ 고요함을 근본으로 세우고 경, 전일함으로 동정에 관통한다 │ 경, 전일함을 견지하는 방법 │ 경의 맥락과 견지하는 방법

양명학 비판
본심의 확립을 우선시하는 견해에 대한 비판 │ 정좌의 맥락 │ 인륜과 신체적 욕구의 차이

사칠논변
사단은 선하고 칠정은 선함과 악함이 정해지지 않았다 │ 사단과 칠정이 나오는 곳이 다른 이유

이에 대한 성찰
기는 존재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이는 항상 존재한다 │ ‘물격’과 ‘이자도’의 의미 │ 이는 비어 있기 때문에 상대가 없다 │ 이가 움직이면 기가 따라서 일어나고, 기가 움직이면 이가 발현된다 │ 이에는 자체로 용이 있다 │ 이에 따라 외물에 응대할 때 마음은 비로소 공활하여 순응할 수 있다 │ 이는 지극히 존귀하여 맞설 상대가 없다

3장 출처와 학문 생활의 경계
벼슬에 나아가고 물러남의 기준 │ 기개를 가지고 학문으로 단련해야 시세에 흔들리지 않는다 │ 자신을 높게 생각하면 성취가 없고, 『심경부주』는 육구연의 학문이 아니다 │ 이황과 이이의 문답 │ 이의 체회는 일상에서 해야 한다 │ 군자가 학문을 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 진보해가는 과정에서 자신을 재단하여 향상할 줄 알아야 한다 │ 정좌에만 전념하면 안 된다 │ 격물과 성의 공부를 병진해야 한다 │ 이익은 옳은 것 가운데 있다 │ 임금의 현부가 아니라 도를 실행할 수 있는 조건을 보고 진퇴를 결정한다 │ 선을 행하다 받는 비방은 감수해야 하고, 명성에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부 사이의 도리

4장 선현에 대한 평가와 전승
중국과 조선의 이학 전통 │ 조광조 선생은 시대의 사표이다 │ 도학에서 분발한 학문과 덕

5장 문치의 방략
왕정의 외교 │ 왕정을 위한 학문 │ 어린 선조에게 권고한 여섯 조목의 정책

6장 서원과 향약의 선도
백운동서원의 사액과 서원 제도의 확산을 건의하다 │ 조선시대 서원 학규의 전형 │ 예안에 동학들과 우탁을 향사하는 서원을 세우니, 서원은 선비가 소인이 아닌 군자로서 유자가 되는 곳이다 │ 이현보의 유지를 받들어 수립한 예안향약 │ 고법과 시속의 대립 │ 향당에서 자리 서열은 신분이 아닌 연령이 기준이다

7장 군자의 길
도산에 서당을 짓고 산림과 도의로 자신을 온축하다 │ 도산에 은거한 만은의 경계 │ 평소 변변치 않은 식견으로 자네들과 강론했었는데, 이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네 │ 근심하는 가운데 즐거움 있었고, 즐거워하는 가운데 근심 있었으니 │ 도산에 물러나 늦게 은거한 사람 진성 이공의 묘

8장 조선의 에토스
선생은 한 시대 유학의 종사이시다 │ 군자는 세상을 근심한다 │ 이황의 진득처는 우리의 터전이다 │ “이자수어”로 전승되는 이황의 학문과 삶

이황 연보
찾아보기

저자소개

이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 전기를 대표하는 유학자. 평생 이학 연구와 실천에 힘을 기울여 동아시아 이학사의 이정표가 되었다.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종사하다 일찍 물러나 서당을 짓고 이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주자서절요』 『송계원명이학통록』 『계몽전의』를 편찬하여 이학을 밝혔고, 『연평답문』 『심경부주』를 활용하여 수신에 힘을 기울이면서 『자성록』을 남겼다. 만년에 조정의 거듭된 요청에 따라 예조판서, 대제학 등을 역임하면서 「무진육조소」와 『성학십도』 등 정책과 학문 양쪽으로 선정의 방략을 건의했다. 문하에서 김성일·유성룡·정구·조목·이덕홍 등 후일 영남학파를 이룬 주요 학자들이 배출되었고, 기대승·성혼·이이 등 당대 조선의 학자들 대부분이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모범으로 삼았다. 이후 조선과 동아시아의 유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현대에도 계속 재성찰되고 있다. 별세 뒤 도산서원이 건립되어 향사되었고, 문묘에 종사되었다.
펼치기
이봉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철학과 교수 저서로 『다산 정약용 연구』(공저), 『서학의 충격과 접변』(공저), 『이황』 등이 있고, 논문으로 「인륜: 쟁탈성 해소를 위한 유교적 구성」, 「동서의 지적 交錯: 『천주실의』의 理 해석과 그 반향」, 「초기 실학 연구의 학술사적 의의」 등이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