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판단

서론: 연구의 의미와 범위
1 논리학의 발생론에서 중심 주제인 술어적 판단
2 술어적 판단의 전통적 규정과 우위성 그리고 이것의 문제들
3 논리적 문제 제기의 양면성. 주관적으로 방향지어진 문제 설정의 출발점인 명증성의 문제와 이것이 전통 속으로 전이됨
4 명증성 문제의 단계들. 가능한 명증적 판단 작용의 예비 조건인 대상적 명증성
5 판단의 명증성이 대상적 명증성으로 되돌아감
a) 명증적 판단 작용의 지향적 변양인 단순한 판단 작용
b) 간접적 명증성과 직접적 명증성 그리고 단적인 직접적 인식으로 되돌아가야 할 필연성
c) 궁극적으로 <대상이 된 것>(궁극적 기체)인 개체들에 관련된 직접적인 <궁극적> 판단들
6 개체적 대상들의 명증성인 경험. 발생론적 판단론의 제1부인 선술어적 경험의 이론
7 개별적 대상들의 모든 경험에 미리 주어진 보편적 신념의 토대인 세계
8 경험의 지평 구조; 경험의 모든 개별적 대상들이 지닌 <유형적으로 미리 알려져 있음>
9 모든 가능한 판단 기체의 지평인 세계. 이것을 통해 규정된 세계의 논리학인 전통적 논리학의 성격
10 생활 세계로 되돌아감인 경험의 명증성으로 되돌아감. 생활 세계를 은폐하고 있는 이념화의 해체
11 판단의 근원 해명과 선험적이며 현상학적-구성적 문제 제기의 전체적 지평 속에 있는 논리학의 발생론
12 개별적 분석의 출발점. 단적인 경험과 기초지어진 경험의 구별 그리고 가장 단적인 경험으로 되돌아갈 필연성
13 판단과 대상의 일반적 개념. 확정으로서의 판단
14 외적 지각과 지각 판단의 분석으로부터 출발해야 할 필연성과 이 연구의 한계

제1부 선술어적 (수용적) 경험
제1장 수용성의 일반적 구조들
15 외적 지각의 분석으로 이행
16 '수동적으로 미리 주어져 있음'의 장과 이것의 연상적 구조
17 자극과 '자아가 주의를 기울임'. 자아의 활동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수용성
18 자아의 경향인 주의
19 경험된 것에 대한 '관심'인 경험하는 자아의 경향과 자아의 '행위' 속에서 이러한 경향의 실현
20 좁은 개념의 관심과 넓은 개념의 관심
21 경향의 억제와 확실성이 양상화되는 근원
a) 부정의 근원
b) 회의-의식과 가능성 의식
c) 문제점이 있는 가능성과 개방된 가능성
d) 양상화에 관한 논의의 이중적 의미
제2장 단적인 파악과 해명
22 다음 분석들의 주제인 관찰하는 지각의 단계들
23 단적인 파악과 관찰
a) 내재적-시간적 통일로서의 지각. 파악 작용의 능동성 속에 있는 수동성으로서의 '여전히 파지하여 유지함'
b) '파지하여 유지함'의 상이한 방식들과 과거 지향에 대립된 이것의 차이
24 해명하는 관찰 작용과 해명적 종합
a) '기체'와 '규정'이라는 범주들의 근원적 장소인 해명적 종합과 이것들을 분석하는 과제
b) '중첩'이라는 종합의 특수한 방식인 해명적 합치
c) 단적인 파악에서 '파지하여 유지함'에 대립해 있는 해명에서 '파지하여 유지함'
d) 해명과 다수성의 파악
25 해명의 습득적 침전물. 각인됨
26 지평에 의해 예측된 것의 판명화인 해명과 분석적 판명화의 차이
27 해명의 근원적 수행 방식과 근원적이지 않은 수행 방식. 예측 속의 해명과 기억 속의 해명
28 다층적 해명과 기체와 규정의 차이를 상대화함
29 절대적 기체들과 절대적 규정들, 이 구별의 3중 의미
30 독립적 규정들과 비독립적 규정들. <전체>라는 개념
31 단편들의 파악과 비독립적 계기들의 파악
32 결합들로서의 비독립적 계기들과 속성들로서의 비독립적 계기들
a) 간접적 속성들과 직접적 속성들
b) 속성의 정확한 개념과 속성과 결합의 차이
제3장 관계 파악과 수용성에서 관계 파악의 토대들
33 지평 의식과 관계적 관찰 작용
34 관계적 관찰 작용의 일반적 특성
a) 집합적 총괄 작용과 관계적 관찰 작용
b) 관계적 관찰 작용이 방향을 전환할 수 있음과 관계의 기초
c) 관계 작용과 해명 작용
35 관계를 기초짓는 통일의 본질에 관한 물음
36 지각의 수동적 (시간적) 통일
37 기억의 통일 그리고 기억과 지각의 분리
38 자아와 자아 공동체의 모든 지각과 정립적 현전화들의 지향적 대상들이 감성의 형식인 시간에 기초하여 갖는 필연적 상관 관계
39 유사-정립성으로 이행. 상상적 직관들은 아무런 연관도 없음
40 상상이 상상 세계의 통일로 수렴됨으로써 상상 속에서 시간적 통일과 [수립된] 연관. 현실적 경험 세계의 내부에서만 가능한 개체화
41 자아의 지각 대상들과 상상 대상들 사이의 직관적 통일 가능성의 문제
42 의식의 흐름 속에서 구성된 모든 대상성 사이의 직관적 연관을 연상을 통해 확립할 가능성
a) 자아의 모든 체험의 시간적 통일
b) 정립적 의식의 상관 관계에 대한 연상의 이중적 기능
c) 연상에 근거한 지각의 직관들과 상상의 직관들의 직관적 통일, 그리고 가장 넓은 개념에서 직관의 통일
43 결합의 관계들과 비교의 관계들
a) 순수한 본질의 관계들(관념들의 관계들)인 비교의 관계들
b) 가장 중요한 결합의 관계들(현실성의 관계들)의 구성
c) 좁은 의미와 넓은 의미에서의 직관의 통일
d) 형식적 관계들의 근본 토대인 형식적 통일 형성
44 비교하는 관찰의 분석. 동등성과 유사성
45 전체적 유사성과 부분적 유사성(어떤 것과 관련된 유사성)
46 관계의 규정들과 대조의 규정들(절대적 인상들)

제2부 술어적 사고와 오성의 대상성들
제1장 술어화 작용의 일반적 구조와 가장 중요한 범주적 형식들의 발생
47 술어적 작업수행에서 인식의 관심과 이것의 성취
48 인식하는 행동은 실천적 행동과 평행 관계를 이룬다
49 객관화하는 작업수행들의 단계들을 구별하는 의미. 구성적 분석들로 이끔
50 술어화 작용의 근본 구조
a) 술어적 과정의 양면성
b) 술어화 작용 속에서 형식들의 이중 형성
c) 술어적 규정의 주제적 연관의 근원적 세포인 판단과 이 판단의 독립성의 의미
51 단순히 전진해 나가는 해명에 상응하는 판단의 형식들
a) 연속적 규정 작용
b) '등등'이라는 형식 속의 규정
c) 동일화하여 연결하는 규정 작용
52 '이다'-판단과 '가짐'-판단
a) '가짐'-판단의 형식은 독립적 부분들의 해명에 상응한다
b) 비독립적 규정들의 명사화와 '이다'-판단의 '가짐'-판단으로 변형
53 관계적 관찰에 근거한 판단 작용. 절대적 형용사와 상대적 형용사
54 규정하는 판단 작용과 관계짓는 판단 작용을 구별하는 의미
55 관심을 규정들에 균등하지 않게 배분함으로써 유래하는 부가어의 근원
a) 주문장과 부문장의 분절됨
b) 명제 형식의 변양인 부수적 형식
c) 규정의 측면에서 부가어의 연결
56 기체 대상에 대한 술어적 작업수행의 결과인 논리적 의미의 구성
57 동일성 판단의 근원
제2장 오성의 대상성들과 술어적 작업수행에서 나온 이것들의 기원
58 술어적 작업수행들이 새로운 단계로 이행함. 범주적 대상성인 사태를 '미리 구성함'과 명사화를 통해 이것을 '이끌어냄'
59 상태의 '원천'인 단적으로 부여할 수 있는 대상들. 상태와 사태
60 사태와 완전한 판단 명제 사이의 구별
61 오성의 대상성에 관한 그 이상의 예인 집합. 생산적 자발성 속에서 집합의 구성
62 상태들과 사태들의 원천인 오성의 대상성들. 구문론적 결합과 관계를 구문론적이지 않은 결합과 관계로부터 구별
63 오성의 대상성들과 수용성의 대상성들을 구성하는 것의 차이
64 오성의 대상성들의 비실재성과 그 시간성
a) 모든 대상성 일반이 주어지는 형식인 내재적 시간
b) 실재적 대상성들의 시간성. 주어지는 시간과 객관적 (자연의) 시간
c) 전체-시간성인 비실재적 대상성들의 시간 형식
d) 오성의 대상성들의 비실재성은 유적 일반성을 의미하지 않는다
65 포괄적 의미에서 실재적 대상성들과 비실재적 대상성들의 구별. 의미의 대상성들(사념된 것들)의 영역에 속하는 오성의 대상성들
제3장 판단의 양상들의 기원
66 서론: 자아의 결단(능동적으로 '태도를 취함')의 양식들인 술어적 판단들의 양상들
67 양상화에 대한 동기인 판단의 공허한 변양들
a) 경험의 예측 작용들 속에서 정초된 공허한 변양들과 양상화들
b) 근원적으로 형성된 판단들의 침전화로부터 발생하는 공허한 변양들
68 공허한 사념들의 비판에서 생긴 '판단의 태도를 취함'의 기원. 확증(일치)으로 향한 비판
69 '판단의 사념된 것' 그 자체와 참된 사태. 어느 정도까지 사태는 의미의 대상성인가?
70 기초에 놓여 있는 기체의 대상성들의 명증성과 유사한 사태가 주어짐의 명증성
71 승인이나 부인으로서 '판단의 태도를 취함'. 취득으로서의 승인과 자기 보존의 노력에 대한 그 의미
72 판단의 '성질' 문제. 부정 판단은 기본 형식이 아니다
73 변양된 판단의 주어를 지닌 더 높은 단계의 '판단의 태도를 취함'으로서의 실존 판단과 진리 판단
74 실존의 술어화 작용과 현실성의 술어화 작용의 구별
a) 현실성의 술어화 작용의 기원
b) 실존의 술어화 작용은 의미들에 향해 있고, 현실성의 술어화 작용은 주어들로서 명제들에 향해 있다
75 현실성의 술어화 작용들과 실존의 술어화 작용들은 결코 규정하는 술어화 작용이 아니다
76 좁은 의미에서의 양상들로 이행. 능동적으로 태도를 취하는 작용들인 회의와 추측
77 확실성의 양식들과 확신의 개념. 순수한 확실성과 순수하지 않은 확실성, 잠정적 확실성과 필증적 확실성
78 물음과 답변. '판단의 결단에로 노력함'으로서의 묻는 작용
79 단적인 물음과 정당성을 지닌 물음의 구별

제3부 일반적 대상성들의 구성과일반자의 판단 작용의 형식들

80 고찰의 진행
제1장 경험적 일반자의 구성
81 일반자의 근원적 구성
a) 일반자가 부각되는 근거인 동등한 것과 동등한 것의 연상적 종합
b) 일반자는 산출하는 자발성 속에서 구성된다. 개별적 판단과 유적 판단
c) 일반자의 동등성에 관여함과 단순한 동등성
82 경험적 일반자들과 이것의 범위. 개념의 이념성
83 경험적-유형적 일반자와 이것이 '수동적으로 미리 구성됨'
a) 자연적 경험 통각의 유형으로부터 경험적 개념들의 획득
b) 본질적 유형과 비본질적 유형. 학문적 경험은 본질적 유형을 명백히 밝힌다
84 일반자의 단계들
a) 완전히 동등한 개체들을 반복함으로써 얻어진 일반자의 구체적 일반성. 독립적 일반자와 추상적 일반자, 명사적 일반자와 형용사적 일반자
b) 단순한 유사성에 근거한 일반자인 보다 높은 단계의 일반자
85 실질적 일반자들과 형식적 일반자들
제2장 본질 직관의 방법을 통한 순수한 일반자들의 획득
86 경험적 일반자의 우연성과 아프리오리한 필연성
87 본질 직관의 방법
a) 본질 직관의 근본 토대인 자유로운 변경
b) 변경항 형성 과정이 지닌 임의성의 형태
c) 본질 직관의 근본 토대인 변경들의 다양체 전체를 <파지하여 유지함>
d) 개별자에 관한 경험과 본질 직관의 관계. 추상 이론의 오류
e) 변경의 다양체들이 중첩되는 합치에서 합동과 차이
f) 변경과 변화
88 일반자들의 <직관>이라는 말의 의미
89 순수한 일반자를 획득하려는 목적에서 모든 존재 정립을 명백히 배제해야만 할 필연성
90 순수한 일반자와 아프리오리한 필연성
91 순수한 일반자들의 범위
a) 순수한 개념의 범위가 지닌 전체성은 어떠한 개체적 차별화들도 제공하지 않는다
b) 가능성의 차별화와 현실성의 차별화
92 순수한 일반자들의 단계 구축과 이념들의 변경을 통한 가장 높은 구체적 유들(영역들)의 획득
93 <사물>이라는 영역을 획득하는 데 명시된, 최상의 유[개념]을 획득하는 난점들
a) 변경될 수 있는 범례를 수립하는 방법
b) 완전한 구체화를 획득하는 문제. 추상적 본질 고찰과 구체적 본질 고찰
제3장 일반자의 양상에서의 판단들
94 자발적 작업수행의 가장 높은 단계인 판단 작용의 <일반자-변양들>의 고찰로 이행
95 개체적 이것이 <무관하게 됨>에 입각한 <일반자-변양>의 기원
96 특칭 판단
a) 내재 실존적 판단인 특칭 판단. 특칭성과 수개념
b) 규정된 판단의 변양인 특칭 판단
c) 아프리오리한 실존 판단들인 특칭적 상상 판단들
97 보편 판단
a) 특칭적 변양으로부터 나온 보편적 일반자의 기원
b) 전칭 판단
c) 보편적 상상 판단 속에서 아프리오리한 가능성들의 획득
98 총괄
부록 Ⅰ 어떤 내용을 '사태'로서 파악하는 작용과 개체성의 기원. 시간 양상들과 판단 양상들
부록 Ⅱ 개연성에 관한 주장의 명증성. 흄의 파악에 대한 비판

이제까지의 논의들은 인삭하는 삶Erkenntnisleben 일반의 본질적 구조를 지닌 술어적 판단들의 양상들이 존재하고, 경험 속에서 확증될 수 있는 것을 넘어서서 포착하는 공허한 판단들 -직접적으로 경험의 경과를 따르는 판단들의 경우처럼 예측 작용의 방식으로든, 판단들의 근원적 경험으로 되돌아가지만 습득적으로 이루어진 공허한 사념들로서 복원되는 방식으로 넘어서서 포착하든 간에-에로 이르는 상이한 동기들이 존재하는 연관을 지적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는 확증된 잠정적 확실성을, 경우에 따라서는 어떤 것이 편을 드는 대립적 이끌어당김들을 동반하는 단순한 추측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확증된 잠정적 확실성을 개연성과 혼동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