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플래닛 아쿠아

플래닛 아쿠아

(우주 속 우리 지구를 다시 생각하다)

제러미 리프킨 (지은이), 안진환 (옮긴이)
민음사
2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5,200원 -10% 0원
1,400원
23,800원 >
25,2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2,520원
22,6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9,600원 -10% 980원 16,660원 >

책 이미지

플래닛 아쿠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플래닛 아쿠아 (우주 속 우리 지구를 다시 생각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37428166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24-09-03

책 소개

지구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기후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전 세계의 생태계가 무너지고 인프라가 파괴되며 인류와 동료 생물들의 거주와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전례 없는 기후 재난과 대량 멸종 위기에 직면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목차

서론

1부 수력 문명의 붕괴가 임박하다
1 태초에 물이 있었으니
2 물을 가두기 시작한 인류: 수력 문명의 여명기
3 젠더 전쟁: 대지와 물의 행성 사이의 투쟁
4 패러다임의 전환, 자본주의에서 수생태주의로

2부 광산의 카나리아: 온난화 지구에서 지중해 생태 지역은 어쩌다 데이 제로에 이르렀고 어떻게 다시 생명의 재림을 알리는 전조가 되었는가
5 죽다 살아난 지중해 지역
6 입지, 입지, 입지: 유라시아 판게아

3부 우리는 플래닛 아쿠아에 살고 있고 그 사실이 모든 것을 바꾼다
7 물의 해방
8 대이동과 임시 사회의 부상
9 장소 애착에 대한 재고: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10 실내로 들어온 첨단 농업
11 주권국가의 쇠퇴와 생태 지역 거버넌스의 태동

4부 숭고한 수권과 지구 생명체의 새로운 존재론
12 수권에 귀를 기울이는 두 가지 방법
13 메타버스에 삼켜질 것인가, 아쿠아버스에서 부양할 것인가

감사의 말

찾아보기

저자소개

제러미 리프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사회사상가.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경제,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하며 미래 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3차 산업혁명으로 전환에 나선 유럽연합과 중국이 경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주요 설계자로 기여했으며, 미국의 인프라 계획을 주도한 찰스 슈머 상원 다수당 대표의 자문역을 맡기도 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최고경영자 과정 교수(1995~2010)를 지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소리”라는 주제로 《허프포스트》가 실시한 글로벌 설문 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 사상가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회복력 시대』, 『글로벌 그린 뉴딜』, 『한계비용 제로 사회』, 『3차 산업혁명』, 『공감의 시대』, 『유러피언 드림』, 『수소 혁명』, 『소유의 종말』, 『바이오테크 시대』, 『노동의 종말』을 포함해 23권에 이르는 그의 저서는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펼치기
안진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내 출판계의 대표적인 전문 번역가. 연세대학교 졸업 후 번역 활동을 시작, 이후 명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 출강한 바 있다. 저서로는 《영어실무번역》《Cool 영작문》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스티브 잡스》《정치와 도덕을 말하다》《넛지》《마시멜로 테스트》《빌 게이츠@생각의 속도》《포지셔닝》《괴짜 경제학》 《온워드》《불황의 경제학》《스틱!》《스위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구온난화로 세계 곳곳의 지표면 아래 지반이 가열되어 변형되고 있으며, 건물은 물론 수도 및 가스 파이프라인, 전력 시설, 지하철 등 지하 인프라가 점점 더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이미 인프라 침몰 초기에 접어든 시카고에서는 20세기에 이 도시를 건축의 랜드마크로 만든 상징적인 건물들이 위협받고 있다. 지구 전 대륙의 다른 거대 도시들도 필연적으로 가라앉을 것이며, 1000년도 아니라 향후 150년에 걸쳐 도시 생활이 종말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 적어도 지금까지 알던 도시생활은 아닐 것이다.


수권이 지구에 미치는 압도적인 영향력에 의심이 든다면, 물이 분포하는 방식이 지구의 자전축 즉 기울기를 변화시킨다는 과학적 발견을 고려해 보라. 이것이 바로 1990년대 이래 우리 행성에 벌어지는 일이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북극 지역의 마지막 남은 홍적세 빙하와 빙상이 빠르게 녹고 있기 때문이다. 막대한 물이 바다로 퍼져 나가면서 지구 무게가 분산되는 방식이 달라져 지구의 자전축까지 바뀌고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37428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