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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VS 80의 사회

20 VS 80의 사회

(상위 20퍼센트는 어떻게 불평등을 유지하는가)

리처드 리브스 (지은이), 김승진 (옮긴이)
민음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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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VS 80의 사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0 VS 80의 사회 (상위 20퍼센트는 어떻게 불평등을 유지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빈곤/불평등문제
· ISBN : 9788937443589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9-08-23

책 소개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책으로, 불평등에 실제 책임이 있는 상위 20퍼센트가 어떻게 사회를 망치고 있는지 조목조목 비판한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1. 문제는 상위 20퍼센트다 ―11쪽
상위 20퍼센트는 어떻게 불평등을 유지하는가 | 특권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들 | 꽉 막힌 계층 간 이동성 | 기울어진 일자리 시장 | 불공정한 기회 사재기 전략 | 변화는 상위 20퍼센트에게 달려 있다

2. 20 VS 80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35쪽
상위 20퍼센트는 점점 더 부유해진다 | 고학력은 지위의 상징 | 같은 수준에서 배우자를 고른다 | 이웃도 끼리끼리 | 건강이 곧 자산 | 상위 20퍼센트의 인생은 살 만하다

3. 양육 격차가 특권을 만든다 ―61쪽
계획된 출산은 성공의 첫걸음 | 어느 부모가 더 헌신적일까 | 다 같은 학교가 아니다 | 중상류층 자녀에게는 명문대의 교문이 더 넓다 | 꽤 다른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

4. 유리 바닥 위의 사람들 ―89쪽
상대적 계층 이동성에 주목하라 | 계층의 하향 이동성을 높여야 한다

5. 고소득 일자리는 어떻게 대물림되는가 ―115쪽
능력제 사회라는 디스토피아 | 능력 본위의 한계 | 불평등한 고등 교육 시스템 | 제대로 경쟁할 기회가 필요하다

6. 기회 사재기라는 전략 ―143쪽
부모는 무엇을 하면 안 되는가 | 기회 사재기란 무엇인가 | 배타적인 토지 용도 규제 | 불공정한 대학 입학 제도 | 인맥과 연줄이 더 중요한 인턴 제도 | 계급 차별이라는 문화적 걸림돌 | 작은 양보가 사회를 바꿀 수 있다

7. 변화를 위한 제안 ―181쪽
계획하지 않은 임신과 출산을 줄이자 | 가정 방문 프로그램을 늘려 육아의 질을 높이자 | 더 훌륭한 교사들이 일할 수 있게 하자 | 대학 학자금 조달 기회를 공정하게 만들자 | 배타적인 토지 용도 규제를 없애자 | 동문 자녀 우대를 없애자 | 인턴 기회를 개방하자 | 역진적 조세 보조 폐지로 자금을 마련하자

8. 20퍼센트의 사람들에게 고함 ―225쪽


감사의 말

저자소개

리처드 리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루킹스 연구소 비상근 선임 연구원. 1969년에 영국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에서 지리학을 전공하고 워릭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층 문제와 불평등 문제를 연구하는 경제학자로서 정부와 언론사, 싱크탱크, 공공 정책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미국으로 건너와 2016년에 시민권을 얻었다. 2017년에는 현대 미국의 계급 역학을 예리하게 파헤친 저서 『20 VS 80의 사회』로 《폴리티코》에서 선정한 ‘미국의 사상가 50인’에 이름을 올렸고, 현재는 세 아들을 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회 평론가로서 미국 소년·남자 연구소(American Institute for Boys and Men)를 설립하는 등 불평등 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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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아일보》 경제부와 국제부 기자로 일했으며,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커리어 그리고 가정』 『아마존 디스토피아』 『사고는 없다』 『불복종에 관하여』 『앨버트 허시먼』 『그날 밤 체르노빌』 『인종이라는 신화』 『자유주의의 잃어버린 역사』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 『격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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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평등 담론은 상위 1퍼센트의 문제에만 초점을 맞춘다. 나머지 99퍼센트는 모두 비슷하게 불행한 처지라는 듯이 말이다. 1퍼센트의 최상류층에만 관심을 집중하면 중상류층인 우리가 다수 대중과 같은 배를 탔다고 믿기 쉬워진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중상류층의 규모와 그들이 집합적으로 가진 권력은 도시의 형태를 바꾸고 교육 제도를 장악하고 노동 시장을 변형시킬 수 있다. 또 중상류층은 공공 담론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기자, 싱크 탱크 연구자, TV 프로듀서, 교수, 논객이 대부분 중상류층이기 때문이다.


부의 불평등이 소득의 불평등보다 빠르게 증가한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부를 기준으로 했을 때 상위 20퍼센트의 가구가 평균적으로 소유한 부는 1983년에서 2013년 사이에 83퍼센트 증가했다. 반면 나머지 사람들은 부의 증가 폭이 훨씬 미미했고, 부가 줄어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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