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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라우라 에스키벨 (지은이), 권미선 (옮긴이)
민음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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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37461088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04-10-20

책 소개

1989년 출간된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은 영화로 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각종 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은이는 두 남녀 주인공의 애절한 사랑을 '요리책'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통해 에로틱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다.

목차

1월 크리스마스 파이
2월 차벨라 웨딩 케이크
3월 장미 꽃잎을 곁들인 메추리 요리
4월 아몬드와 참깨를 넣은 칠면조 몰레
5월 북부식 초리소
6월 성냥 반죽
7월 소꼬리 수프
8월 참판동고
9월 초콜릿과 주현절 빵
10월 크림 튀김
11월 칠레고추를 곁들인 테스쿠코식 굵은 강낭콩 요리
12월 호두 소스를 끼얹은 칠레고추 요리

작품 해설
작품 연보

저자소개

라우라 에스키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났다. 1989년에 발표한 첫 번째 소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은 20여 개국에 출판되어 5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1년 이상 머무르는 등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최신작 『말린체』는 라우라 에스키벨이 지금도 멕시코에서는 배신자로 통하는, 에스파냐가 아즈텍 문명을 파괴하도록 도운 여인 ‘말린체’에 관해, ‘말린체는 누구인가?’, ‘말린체는 무엇을 생각했는가?’, ‘말린체는 무엇을 알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찾아낸 답이다. 작가는 고대 메히카 인들이 자신들의 웅대한 역사를 시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회화적 요소 ‘코덱스’를 삽입해 두 가지 시각, 즉 ‘글로 쓰는 방법’과 ‘상징들을 통하는 방법’으로 말린체를 탐색하고 해석해냈다. 그 외 작품으로는 『사랑의 법칙 La ley del amor』(1997), 『불가사리 Estrellita marinera』(1999), 『휘몰아친 사랑 Tan veloz como el deseo』(2001), 『마음이 없는 이성의 소리 El libro de las emociones: son de la razon sin corazon』(200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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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스페인 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스페인 마드리드 종합 국립대학교(Universidad Complutense de Madrid)에서 스페인 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스페인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서> 역서 - 바다의 긴 꽃잎 (2022, 민음사) - 다락원 스페인어 학습문고 2 엘 부스콘 (2018, 다락원) - 레헨따 1, 2 (2017, 창비) - 브리다 (2010, 문학동네) - 정본 이솝우화 (2009, 창비) - 운명의 딸 1, 2 (2007, 민음사) - 소외 (2005, 열린책들) - 핫 라인 (2005, 열린책들) -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2004, 민음사) - 영혼의 집 1, 2 (2003, 민음사) - 파울라 1, 2 (2000, 민음사)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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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개를 돌리자 페드로와 눈길이 마주쳤다. 그 순간 티타는 팔팔 끓는 기름에 도넛 반죽을 집어 넣었을 때의 느낌이 이런 거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얼굴과 배, 심장, 젖가슴, 온몸이 도넛처럼 기포가 몽글몽글 맺힐 듯이 후끈 달아올랐다. ...일부러 페드로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펄펄 끓는 뜨거운 피가 혈관을 타고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 양 볼이 새빨갛게 달아올랐으며, 어디다 시선을 둬야 할지 몸 둘 바를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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