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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의 집 1

환락의 집 1

이디스 워튼 (지은이), 전승희 (옮긴이)
민음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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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의 집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환락의 집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64010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2-04-08

책 소개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이디스 워튼의 첫 베스트셀러. 19세기 말, 20세기 초 뉴욕의 상류 사회를 배경으로 한 여성의 인생을 드라마틱하게 그려 보이는 이 작품에서도 도덕, 윤리, 사랑, 결혼 등 여성과 사회의 관계에서 중요한 주제들에 대한 워튼의 문제의식을 엿볼 수 있다.

목차

1장 7
2장 31
3장 48
4장 75
5장 97
6장 119
7장 141
8장 162
9장 185
10장 209
11장 226
12장 241
13장 262
14장 281
15장 315

저자소개

이디스 워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2년 미국 뉴욕의 명망가인 존스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지에서 거주하고 여행하며 견문을 넓혔다. 1877년 처음 중편 소설을 집필하고, 이듬해 시집을 출간하는 등 어려서부터 문학에 재능을 보였다. 당시 상류 사회에서는 여성이 작가가 되는 것을 ‘노동’이라 여겨 꺼렸는데, 이 때문에 어머니가 빠르게 사교계에 데뷔시켰다고 전해진다. 한 번의 파혼 끝에 에드워드 워튼과 결혼해 작품 활동을 이어갔으나 애정 없는 결혼 생활로 신경 쇠약을 앓았다. 한때 불륜 문제로 지탄받은 적도 있지만 불행한 개인사를 작품 활동의 동력으로 삼아 창작을 멈추지 않았다. 이혼 후 1914년부터 프랑스에 정착하여 전쟁 구호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관련 저술 활동을 이어갔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에서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1921년에는 《순수의 시대》로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1923년에는 마찬가지로 여성 최초로 예일대학교에서 명예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26년에는 미국 예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미국 문학사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한 작가로 손꼽히며 《버너 자매》, 《환락의 집》, 《이선 프롬》, 《여름》 등의 여러 작품을 남겼다. 1937년에 심장마비로 프랑스 파리에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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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비교 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보스턴 칼리지의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쟁 트라우마와 기억, 탈식민주의, 탈자본주의, 탈인간 중심주의적 문학, 문학과 소수자, 번역과 비교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써왔으며 계간지 『아시아』와 아시아 출판사에서 나온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의 편집 위원으로 일했다. 『오만과 편견』(공역),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설득』, 『환락의 집』,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수영장 도서관』, 『사소한 일』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김대중 자서전』, 『랍스터를 먹는 시간』, 『회복하는 인간』 등을 영어로 옮겼다. 풀브라이트 기금, 국제 교류 재단 기금, 대산 재단 번역 기금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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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성도 소유할 작정입니다.” 그가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해 웃음을 지으며 반복했다. “그동안 제가 원하는 건 대체로 모두 손에 넣어 왔습니다, 바트 양. 돈을 원했고 어떻게 투자해야 좋을지 모를 만큼 벌었습니다. 이제 제가 그 돈을 적당한 여자에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 돈은 아무 의미도 없는 단계에 온 것 같습니다. 돈을 그렇게 쓸 작정입니다. (……)”


그녀는 난생처음으로 한 여성의 존엄을 유지하는 데 그녀의 마차를 유지하는 데 드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도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면 구체적인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세상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추악한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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