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양이 눈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37464256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3-10-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37464256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3-10-20
책 소개
권위적인 남성 중심 사회에 대한 재치 있는 환상 소설을 펴내며 캐나다 최초의 페미니즘 여성 작가로 평가받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대표작 『고양이 눈』이 세계문학전집 424, 425번으로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애트우드의 대표작인 『고양이 눈』은 화가 일레인 리슬리의 성장을 그려 낸 ‘예술가 소설’이다.
목차
8부 반쪽 얼굴
37장 13
38장 18
39장 28
40장 41
9부 나병
41장 59
42장 64
43장 75
44장 88
45장 106
46장 111
10부 실물화
47장 125
48장 136
49장 144
50장 150
51장 159
52장 166
53장 174
54장 187
55장 195
11부 추락하는 여자
56장 205
57장 213
58장 226
59장 235
60장 245
61장 252
62장 266
63장 281
12부 한쪽 날개
64장 295
65장 306
66장 316
13부 피코초
67장 333
68장 338
69장 346
70장 356
14부 통일장 이론
71장 363
72장 375
73장 382
15부 다리
74장 387
75장 392
작품 해설 395
작가 연보 407
37장 13
38장 18
39장 28
40장 41
9부 나병
41장 59
42장 64
43장 75
44장 88
45장 106
46장 111
10부 실물화
47장 125
48장 136
49장 144
50장 150
51장 159
52장 166
53장 174
54장 187
55장 195
11부 추락하는 여자
56장 205
57장 213
58장 226
59장 235
60장 245
61장 252
62장 266
63장 281
12부 한쪽 날개
64장 295
65장 306
66장 316
13부 피코초
67장 333
68장 338
69장 346
70장 356
14부 통일장 이론
71장 363
72장 375
73장 382
15부 다리
74장 387
75장 392
작품 해설 395
작가 연보 407
리뷰
특*
★★★★★(10)
([100자평]매력적인 소설이라는 더 타임즈의 평가를 읽으니 기대가 ...)
자세히
오늘도*
★★★★★(10)
([마이리뷰]고양이눈2)
자세히
류*
★★★★★(10)
([마이리뷰]고양이눈2)
자세히
사*
★★★★★(10)
([마이리뷰]폭력의 그늘과 예술을 통한 치유)
자세히
mai***
★★★★★(10)
([마이리뷰]기억하는 것과 못하는 것)
자세히
gaz***
★★★★★(10)
([마이리뷰]고양이 눈 2)
자세히
힐씨*
★★★★★(10)
([마이리뷰]고양이 눈 2)
자세히
리*
★★★★★(10)
([마이리뷰]고양이 눈 2 (전2권))
자세히
술*
★★★★★(10)
([마이리뷰]고양이 눈2)
자세히
책속에서
“나는 요양원까지 코딜리어를 바래다준다. “다시 만나러 올게.” 내가 말한다. 그러고 싶지만, 정말 다시 올 가능성은 적다. ‘그녀는 괜찮을 거야.’ 나는 스스로에게 중얼거린다. 고등학교 졸업 즈음에도 그녀는 지금과 비슷한 모습이었지만, 이후에나아지지 않았던가. 이번에도 그럴 수 있다.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나는 광고를 쳐다본다. 맥주, 초콜릿 바, 한 마리 새로 변신한 브래지어. 나는 안도한 척한다. 나는 가볍고, 자유롭다.“
“한 달, 두 달, 세 달이 흘러 나는 코딜리어에게 꽃무늬가 많아 글 쓸 자리가 별로 없는 편지지에 편지를 쓴다. 나는 그녀를 위해 특별히 이 편지지를 샀다. (……) 그러나 내 편지는 주소 불명이라는 글자가 갈겨쓰여 돌아온다. 나는 이 글씨체가 혹시 가장한 코딜리어의 필체가 아닌지 알아내려고 여러 각도에서 꼼꼼히 살펴본다. 이것이 코딜리어의 필체가 아니고 그녀가 더 이상 요양원에 살지 않는다면, 그녀는 어디로 간 것일까?”
“무언가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난다. 나는 가방을 열고 내 푸른 고양이 눈을 꺼낸다. “구슬이구나!” 어머니는 아이와 같은 환희를 보인다. “스티븐이 모으던 그 많은 구슬 기억하니?” “예.” 나는 대답한다. 그러나 이것은 내 것이다. 나는 구슬 안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내 삶 전체를 본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