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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게임 1

천사의 게임 1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은이), 송병선 (옮긴이)
민음사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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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게임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사의 게임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기타국가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37482717
· 쪽수 : 436쪽
· 출판일 : 2009-07-15

책 소개

<바람의 그림자>의 작가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장편소설. 1920~30년대 바르셀로나를 무대로, 잊힌 책들의 묘지, 셈페레와 아들 서점, 바르셀로나 옛 시가지의 더럽고 음산한 골목들과 같은 고딕적 세계가 펼쳐진다. 작가를 꿈꾸던 한 청년이 책 속에서 영원한 사랑과 비극적인 운명을 발견하는 이야기이다.

목차

1권
1부 _11
2부(1~24) _237

2권
2부(25~41) _9
3부 _153
에필로그 _353
옮긴이의 말 _367

저자소개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페인 최고의 소설가이자 세계적인 메가셀러 작가. 1964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자랐다. 1993년 데뷔작 『안개의 왕자』는 스페인의 권위 있는 청소년 문학상인 에데베상을 수상했고, 연이어 발표한 『한밤의 궁전』 『9월의 빛』과 함께 ‘안개 3부작’으로 불린다. 그후 4년의 침묵을 깨고 『마리나』를 발표해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한 불가사의한 비밀과 가슴 아픈 사랑이 결합된 특유의 미스터리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2001년 발표한 『바람의 그림자』는 ‘잊힌 책들의 묘지4 부작’의 화려한 서막을 올린 작품이다. 페르난도라라소설상 최종 후보에 선정되며 문학성을 인정받은 이 작품은 스페인에서만 15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올라 유례없는 대성공을 거두고 2002년 최고의 책으로 꼽혔다. 전 세계 42개국에 번역・출간되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미국), 2004년 최고의 외국소설(프랑스), <슈피겔> 130주 이상 베스트셀러(독일)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키며 15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스페인어 소설 중 『돈키호테』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작품으로 기록되었다. 이후 『바람의 그림자』 프리퀄에 해당하는 『천사의 게임』을 발표한 데 이어 『천국의 수인』 『영혼의 미로』를 발표해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을 완결했고, 이 시리즈는 전 세계 50개 언어로 출간되어 5000만 독자를 열광시킨 하나의 ‘문학적 현상’으로 남았다. 1994년 이후로 로스앤젤레스에 살면서 소설과 시나리오를 쓰는 틈틈이 스페인 일간지 <엘 파이스>와 <라방과르디아>에 칼럼을 썼다. 2020년 5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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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콜롬비아 카로이쿠에르보 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하베리아나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임 교수로 재직했다. 스페인어권 문학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우리나라에 보르헤스, 마르케스, 마누엘 푸익 등 남미 스페인어 문학권의 거장들을 소개하여 해외 문학에 대한 지평을 넓혔다. 옮긴 책으로 『픽션들』, 『콜레라 시대의 사랑』, 『거미 여인의 키스』, 『염소의 축제』, 『족장의 가을』 등이 있다. 제11회 한국문학번역상을 수상했다. 현재 울산대학교 스페인중남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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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벽들은 책으로 뒤덮여 있었다. 책으로 꽉 차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한 곳에 조그만 틈이 있었고, 누군가가 그곳에 있던 책을 가져갔다는 인상을 풍겼다. 나는 그곳을 <천국의 길>의 새로운 거처로 삼기로 결심했다. 나는 마지막으로 겉표지를 응시했고, 첫 번째 문단을 읽으면서는 만일 내게 행운이 따른다면, 내가 죽어 잊히고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 누군가가 바로 나와 똑같은 길을 걸어 그 방에 도착해서 내 모든 것을 바친 그 익명의 책을 발견하게 되리라 상상했다. 나는 그곳에 책을 꽂으면서 그 책장에 남아 있는 건 바로 나 자신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바로 그때, 누군가가 내 뒤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고개를 돌려 검은 옷의 남자를 보았다. 그는 내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 1권, 20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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