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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3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3

(되찾은 시간 2)

마르셀 프루스트 (지은이), 김희영 (옮긴이)
민음사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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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3 (되찾은 시간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7485732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2-11-18

책 소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총 7편에 이르는 연작 소설로서, 그 분량을 합하면 수천 쪽에 이르는 방대한 작품이다. 2013년 첫 책인 1편 「스완네 집 쪽으로」를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출간 100주년을 맞아 펴낸 이래, 민음사에서는 7편 「되찾은 시간」을 끝으로 10년 만인 2022년에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완역을 성취했다.

목차

되찾은 시간 1 17

되찾은 시간 2 7

작품 해설 332
참고문헌 386

저자소개

마르셀 프루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1년 프랑스 파리의 부유한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병약한 유년 시절을 보내면서도 문학과 예술에 지대한 관심을 키워간다. 아버지의 권유로 파리대학교 법학과와 파리정치대학에서 공부하지만, 1895년 문학 학사학위를 취득하며 자신의 길을 걷는다. 한편으로 사교계에 활발히 드나들며 당대 예술가, 작가 들과 교유를 나누면서 19세기 귀족사회와 인간관계를 유심히 관찰한다. 1896년에 소설과 단편 등을 엮은 첫 책 『쾌락과 나날』을 출간하나 성공을 거두지는 못한다.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에 들어선 그는 1913년 자비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1편 「스완네 집 쪽으로」를 출간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고, 1919년 선보인 2편 「꽃핀 소녀들의 그늘에서」로 공쿠르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에 힘입어 이듬해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도뇌르훈장을 받는다. 이후 계속해서 건강이 악화되는 와중에도 집필에 몰두하여 1921년 4편 「소돔과 고모라」 첫 권까지 출간하지만, 1922년 폐렴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완간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부모님과 같은 페르 라셰즈 공동묘지에 안장된다. 1927년 7편 「되찾은 시간」 출간으로 비로소 장대한 기념비적 소설이 집대성된다. 프루스트가 생전에 출간한 그 밖의 책은 비평적 산문을 모은 『모작과 잡록』(1919), 영국 비평가인 존 러스킨의 『아미앵의 성서』 『참깨와 백합』 번역서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과 인간의 본성, 사랑과 예술 같은 보편적인 주제를 실험적인 문체와 철학적인 사유로 그려낸 필생의 역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20세기 문학의 출발점이자 도달점으로 불리며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소설로 지금도 칭송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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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마르셀 프루스트 전공으로 불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대학원 강사, 하버드 대학교 방문교수와 예일 대학교 연구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 학장 및 프랑스학회와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프루스트 소설의 철학적 독서」, 「프루스트의 은유와 환유」, 「프루스트와 자전적 글쓰기」, 「프루스트와 페미니즘 문학」 등의 논문을 발표했고, 『문학장과 문학권력』(공저)을 썼으며, 롤랑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과 『텍스트의 즐거움』, 사르트르의 『벽』과 『구토』, 디드로의 『운명론자 자크와 그의 주인』을 번역 출간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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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월 속에 침잠한 거인들처럼 그토록 멀리 떨어진 여러 다양한 시기를 살아 그 시기 사이로 많은 날들이 자리하러 오면서 삶의 여러 시기와 동시에 접촉하는 그런 무한으로 뻗어 가는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시간’ 속에서.”— 「되찾은 시간」


“내가 그토록 산책을 많이 하고 몽상했던 두 개의 커다란 산책로가 ― 그녀의 아버지 로베르 드 생루에 의해 게르망트 쪽이, 그녀의 어머니 질베르트에 의해 ‘스완네 집 쪽으로’ 가는 메제글리즈 쪽이 ― 마침내 그녀에게 이르렀다.” — 「되찾은 시간」


“사랑에서 위험하고 고뇌를 배태하는 것은 여인 자체가 아니라, 그녀의 일상적인 현존, 매 순간 그녀가 하는 일에 대한 호기심이다. 그것은 여인이 아니라 습관이다.” — 「되찾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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