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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포토 다큐 세계사 5

20세기 포토 다큐 세계사 5

(아일랜드의 세기)

마이클 매카시 모로 (지은이), 빌 바그넬, 믹 패럴리 (엮은이), 조준희 (옮긴이), 박지향 (감수)
  |  
북폴리오
2007-03-10
  |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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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포토 다큐 세계사 5

책 정보

· 제목 : 20세기 포토 다큐 세계사 5 (아일랜드의 세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중부유럽/북유럽사
· ISBN : 9788937831744
· 쪽수 : 241쪽

책 소개

아일랜드가 겪은 사회적.정치적.경제적 변화를 전문적인 식견으로 기술하고, 300여 컷이 넘는 주목할 만한 사진들을 함께 담았다. 산업화가 진정되고 신교가 지배적인 북아일랜드의 입장에서부터 가톨릭 신앙이 깊고 거의 중세적이며 본질적으로 농업에 뿌리박은 남아일랜드의 입장까지를 아우른다.

목차

닐 조든의 서문
편집자의 글

제1장 두 아일랜드
제2장 자치의 지연
제3장 1916년 부활절 봉기
제4장 독립과 그 대가
제5장 타결과 타협
제6장 독립국 아일랜드
제7장 1920~1970년의 북아일랜드
제8장 오늘날의 아일랜드

저자소개

마이클 매카시 모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르크의 삼위일체 대학, 더블린 및 런던 대학을 나왔다. 아일랜드 역사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썼으며, 2007년 현재 슈루즈버리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먼스터 주의 이주노동자에 의한 농업경영 1583-1641>, <20세기 포토 다큐 세계사 5 - 아일랜드의 세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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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바그넬 (엮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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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 패럴리 (엮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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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7년 생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졸업(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 졸업(석사) 컬럼비아 대학교 졸업(박사) 2017년 현 애머스트 대학 조교수 서울대학교 자율전공학부에서 가르치고 있다. 중세말 근대초 유럽사를 연구하며, Rereadinf Huizinga: Autumn of the Middle Ades, a Centruty Later (편서), 『지중해: 필리페2세 시대의 지중해 세계』(역서)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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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서양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뉴욕주립대학교(스토니브룩 소재)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프랫대학교와 인하대학교를 거쳐 1992년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도쿄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장(2011~2015), 한국영국사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대통령 소속 인문정신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영국사와 서양근현대사 전공으로 민족주의와 제국주의를 집중 연구했으며 지난 10여 년간 영국, 아일랜드, 일본, 한국을 아우르는 비교사적 시각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노력을 진행해왔다. 저서로 Profit-Sharing and Industrial Co-partnership in British Industry 1880-1920: Class Conflict or Class Collaboration?(London & New York), 『평등을 넘어 공정으로』, 『제국의 품격』, 『정당의 생명력: 영국 보수당』, 『클래식 영국사』, 『대처 스타일』, 『슬픈 아일랜드』, 『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 『제국주의: 신화와 현실』 등의 저서가 있고, Past and Present, Journal of Social History, Journal of Contemporary History, 《서양사론》, 《역사학보》 등 국내외 저널에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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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이스와 베케트, 예이츠 같은 거장들은 모두 이 시기에 영어에 수를 놓은 아일랜드인들이다. 물론 조이스와 베케트는 망명객이었고, 예이츠는 '웃음 짓는 예순 살 노인'의 역할을 다한 후 1930년대에 내륙으로 은둔했을 뿐만 아니라 생애 마지막 10년은 주로 해외에서 보냈지만 말이다. 다른 아일랜드 문인들도 아일랜드를 떠났는데, 예를 들어 숀 오케이시는 애비 극장이 그의 작품 '은배'를 거절하자 이민을 떠났고(그의 침울한 결론은 "아일랜드에서 살려면 용기와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한편 루이스 맥니스나 엘리자베스 보언 같은 표면상의 아일랜드 작가들은 잉글랜드에서 활동했다.

아일랜드에 남아 있던 저명한 문인들은 1940년대와 1950년대에 절정을 이룬 당시의 검열 때문에 창작이 여의치 않았다. 유명한 아일랜드 작가들은 거의 누구나 하나 이상의 작품을 금지당했는데, 오케이시, 베케트, 숀 오페일론, 브렌던 비언(그는 술에 취해 "내가 검열위원회를 금지했어. 내 결정은 번복 불가야."라고 고함치곤 했다), 프랭크 오코너, 에드나 오브라이언도 마찬가지였다(신기하게도 조이스는 금지를 당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율리시즈>가 영국과 미국에서도 출판되지 않았기 때문인 듯싶다).

아일랜드 작가 이외의 경우, 금지 목록은 가히 국제적으로 저명한 문필가들의 명부나 다름없다. 거기에는 대부분의 프랑스 작가들ㅡ볼테르, 졸라, 플로베르, 발자크, 프루스트, 사르트르, 모파상ㅡ과 헤밍웨이, 피츠제럴드, 오웰, 헉슬리, 딜런 토마스, 그리고 플라톤(<향연> 때문에)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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