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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운명과 함께 걷다

윈스턴 처칠, 운명과 함께 걷다

박지향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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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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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운명과 함께 걷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윈스턴 처칠, 운명과 함께 걷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57338469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23-03-31

책 소개

저자는 영국사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영국사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그동안의 연구들을 집대성하면서 처칠의 ‘역사적 통찰력의 리더십’에 주목했다. 처칠은 “모든 사건을 역사적 맥락에서 보았는데, 그런 통찰력이야말로 처칠을 다른 지도자들과 구분해주는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처칠과 그의 리더십에 바치는, 한 ‘역사학자’의 헌정이다.

목차

머리말

1장 왜 처칠인가

신이 주신 소명
제국과 자유
자유 vs 전체주의
그 어떤 희생을 치르고라도
처칠의 양면성
살아 있는 신화

2장 운명과 함께 걷다: 정치인 처칠

나의 청춘
여명
패배해본 적 없는 나라의 지도자
죄악과 비애의 세상에서
지금 싸우기를 멈출 수는 없다

3장 자비로운 토리 신사: 처칠의 사회개혁

하수구는 관리하지 못하는 제국
첫 번째 발자국
실업보험
그물치기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시작
베버리지와 토리 신사

4장 분열된 섬: 아일랜드 문제

인도보다 더 중요한 땅
피의 희생
그들의 입장에서
마이클 콜린스
아일랜드 자유국 수립의 조건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5장 늑대와 소년: 나치의 부상

속지 마라
폭발적이고 재앙적인 분위기
평화의 거점, 국제연맹
뮌헨

6장 지적 광대들: 영국 지식인과 소련

자유주의적 사회주의자, H. G. 웰스
뛰어난 지적 광대, 버나드 쇼
미몽에 빠지지 않았던 문인, 조지 오웰

7장 가장 멋진 순간: 1940년의 처칠

우리는 지도자를 찾았다
성냥이 필요 없는 무기
고통스러운 단호함
브리튼 전투
영어를 동원하여 전투에 내보냈다

8장 문명화의 사명: 인도 지배와 독립

인도에는 주인이 있어야 한다
수도자 모습을 한 미치광이
야만과 광기의 세력으로부터
평생의 아킬레스건

9장 코끼리와 곰 사이: 루스벨트, 스탈린

기나긴 편지
제국의 수상과 공화국의 대통령
프롤레타리아와 보수당을 위해
당나귀가 된 사자

10장 철의 장막과 38선: 영국과 한국전쟁

철의 장막 너머에는
한국은 자유롭고 독립되어야 한다
처칠의 두 번째 정부와 한국전쟁

11장 정치인의 덕목: 처칠의 리더십

영감을 불러일으킨 지도자
과거를 돌아보아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
조국과 국민을 위한 정치

윈스턴 처칠 연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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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지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서양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뉴욕주립대학교(스토니브룩 소재)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프랫대학교와 인하대학교를 거쳐 1992년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도쿄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장(2011~2015), 한국영국사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대통령 소속 인문정신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영국사와 서양근현대사 전공으로 민족주의와 제국주의를 집중 연구했으며 지난 10여 년간 영국, 아일랜드, 일본, 한국을 아우르는 비교사적 시각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노력을 진행해왔다. 저서로 Profit-Sharing and Industrial Co-partnership in British Industry 1880-1920: Class Conflict or Class Collaboration?(London & New York), 『평등을 넘어 공정으로』, 『제국의 품격』, 『정당의 생명력: 영국 보수당』, 『클래식 영국사』, 『대처 스타일』, 『슬픈 아일랜드』, 『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 『제국주의: 신화와 현실』 등의 저서가 있고, Past and Present, Journal of Social History, Journal of Contemporary History, 《서양사론》, 《역사학보》 등 국내외 저널에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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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칠은 그때 이미 71세 노인이었다. 총선에서 패하자 처칠이 은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졌다. 처칠은 가까운 친구에게 “일생을 싸워왔는데 지금 싸우기를 멈출 수는 없다”고 심경을 말했다.


처칠이 볼 때 민족주의는 “그것을 위해 죽기까지 할 어떤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강한 민족주의에 기반을 두고 독일 재무장이 진척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독일은 나치가 정권을 잡기 전부터 재무장을 허락해 달라고 줄기차게 요구했는데 처칠은 줄기차게 “속지 마라”고 외쳤다.


처칠은 문학적 탁월함을 일생 목표로 삼았고 “시인과 정치인들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곤 했다. 둘 다 “일이 놀이”라는 점에서 그렇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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