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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 평전

노신 평전

임현치 (지은이), 김태성 (옮긴이)
실천문학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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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 평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신 평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ISBN : 9788939205437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06-04-24

책 소개

<아Q정전>, <광인일기>로 잘 알려진 중국문학의 거장 노신의 평전. 서구의 가치관과 문물이 유입되며 급격하게 변화해 가던 중국사회를 기반으로 의사에서 과감히 문학의 길로 전환하여 중국문화 전반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기까지의 일대기를 차분히 담았다. 문학가이자 좌파 혁명가로서 중국 민중의 절실한 삶의 문제를 고민한 노신과 당대의 모습을 이해하기 쉽게 보여준다.

목차

제1부 출생과 성장
출생지
밑바닥에서
십자로
격동 속의 화산구
환등사건
도쿄: 문학 계획의 유산

제2부 혁명의 한복판에서
혁명 전후
쇠로 된 방 안에서 외치다
방황 시기
소용돌이 속에서
고도(孤島)

제3부 예술의 길, 혁명의 길
혁명의 발원지
꿈에서 추방된 사람
혁명문학가들의 포위 공격
좌련(左聯) 시기
구망(救亡)과 계몽
좌련 해산 전후
쓰러지다

옮긴이의 말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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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임현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동성(廣東省) 양강(陽江) 출신이다. 재야학자로서 중국에서 노신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낙타와 별> <몽상과 상처> 평론집, <호풍집단사건 : 20세기 중국의 정치사건과 정신사건> <밤을 지키는 자의 편지> <시대와 문학의 초상> 전기 <인간 노신> 등이 있다. <20세기 외국문화명인서고> <만다라 역총> <독서여행> <망명자 총서> <기억> 등 여러 총서의 주간을 맡은 바 있고 편저로 <욕망의 반항> <들백합화> <노신당안 : 인간과 정신> 등 10여 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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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저작 번역과 문학 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문화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 고문, 《인민문학》 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고전의 배후』, 『방관시대의 사람들』, 『마르케스의 서재에서』등 140여 권의 중국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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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노신은 논전을 통해 한편으로는 자신의 논적들을 해부하면서 동시에 자신을 해부했다. 그의 논적들은 유물사관을 표방하면서도 이를 자세히 소개하기를 원치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노신은 서양의 사회과학 저작들을 사들여 이를 열심히 번역해냇다. 이런 저서들에서 그는 명쾌한 이해를 얻지 못했고 난해하고 애매한 문제들이 너무 많아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나중에 그는 '혁명문학'의 논전에 참여하면서 썼던 글들을 포함하여 잡문들을 모아 출판한 <삼한집(三閑集)> 서문에서 "내가 창조사에 감사해야 할 일은 그들 덕분에 몇 가지 과학적 문예론을 접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전대의 문학사가들이 제시햇던 수많은 주장에 여전히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점이다. 그래서 프레하노프의 <예술론>을 번역함으로써 나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갖고 있던 진화론에 대한 맹신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본문 255~25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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