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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거운 책가방

내 무거운 책가방

(개정판 교육시선집)

조재도, 최성수 (엮은이)
실천문학사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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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거운 책가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무거운 책가방 (개정판 교육시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에세이/시
· ISBN : 9788939206465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0-12-28

책 소개

'담쟁이 문고' 7번째 책으로, 1980년대 출간된 책의 개정판이다. <내 무거운 책가방>이 첫 선을 보인 것은 1987년. 당시 "학교교육에 관련된 체험이 우리 사회의 주요한 체험"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교육계 전반에 반향을 일으켰고, 낭송과 노래를 담은 음반으로도 제작되어 교육투쟁 일선에서 널리 사랑받았다. 그 시선집이 바로 23년을 훌쩍 뛰어넘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목차

기획의 말

1부.학교 가는 길 만리장성을 생각함_권혁웅/폐교장 1_류지남/신나는 가출_박성우/공 차는 아이들_박일환/스승의 날_배상환/카드 리더기_신경섭/번호들의 세상_윤재철/봄, 유리창 2_이동호/꼴린다_이봉환/우리 반 아이들_이응인/학교 가는 길_정희성/학교_조성순/미란이의 시험 시간_조향미/사춘기_채지원/오리_최두석/국어선생은 달팽이_함기석/박수소리 1_함민복/무서운 일_허홍구/경찰이 왔다_박주혜/내 무거운 책가방_김대영/학교 가는 길_한단하

2부.이웃 자정 무렵_고증식/수선화_김경윤/민경이_김사이/깨밭_김수열/그애의 백제 미륵반가사유_김진경/첫사랑_박남철/우리들의 암송_송경동/세운상가 키드의 사랑 1_유하/ㅎ방직공장의 소녀들_이기인/두부에 관한 명상_이재무/이웃_이정록/뽀삐를 분양합니다_장인수/가난한 아버지들의 동화_최금진/엄마가 섬그늘에_김판석/네네치킨_이훈/나의 하루_최종철/O양의 유서_○○○

3부.미쓰 호산나 곤을 노래함_고운기/신바벨탑_김윤환/하루살이_김해화/그해 여름_도종환/敗北_박두규/( )괄호_박수현/새들이 나를 나무로 볼 때_박형권/까마귀는 검지 않다_안상학/거짓말을 타전하다_안현미/우리 동네 아저씨_이난희/공사장 끝에_이시영/배부른 인사_이안/얘들아, 지리산의 아들딸들아_이원규/미쓰 호산나_정영상/민지의 꽃_정희성/난투극_조재도/굿모닝 베트남_최영철/벚나무_하상만/외모_하종오/매일같이 힘든 날들_설○○

4부.무기를 식량으로 미래로 가는 지도_권경업/학살 1_김남주/하급반 교과서_김명수/동두천(東豆川) 4_김명인/민족교육을 위하여_김영언/교과서 속에서_김진경/식민지의 국어시간_문병란/청년들_박후기/겨울밤_배창환/대추리 도두리 만인보 8_서수찬/베옷을 입다_손세실리아/삼팔선_손택수/한미 에프티에이 시대에 아이들을 잘 가르친다는 것_신현수/대련(大連) 조선족학교 윤 선생_최성수/그네_김애단/아버지_마○○/따뜻했던 내 고향의 겨울_이○○/그날_정민경/무기를 식량으로_홍진기

수록 작가 약력

저자소개

조재도 (엮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이자 아동·청소년문학 작가이다. 천안 태조산 아래에서 밥 먹고 책 읽고 글(시) 쓰고 산에 다니는 단순한 생활을 하고 있다. 부여에서 태어나 청양에서 자랐다. 공주사대를 졸업한 후 국어교사가 되어 충남의 여러 학교에서 학생들과 글쓰기 교육을 열심히 했다. 1985년 『민중교육』지로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그 일로 전두환 군사정권의 용공조작 사건에 휘말려 필화를 겪었고, 1989년 전교조 결성으로 다시 해임되었다. 1988년 첫시집 『교사일기』 발간 이후, 시집, 청소년 소설, 산문집, 동화, 그림책 등 60여 권을 출간했으며, 시 「자물쇠가 철컥 열리는 순간」과  「큰 나무」가 2025년 개정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기도 하다. 그동안 나는 나를 여러 실험 대상으로 여기며 살았다. 자기 탐구라 할 수 있겠다. 먹는 음식도 생각이나 감정도 살폈다. 그러면서 내 안에서 울려 나오는 ‘외침’에 따라 살고자 했다. 그 외침이 이번에는 삶의 지평을 한 단계 더 밀어 올리길 요청했고, 그리하여 5년제 인생대학에 다녔으며, 따라서 이 책은 그렇게 공부(수행)하고 실천한 일에 대한 보고서이다. 비록 ‘소수’일지라도 자기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이 이 책을 읽어, 가슴에 불이 화르릉 지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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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엮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서울로 이사하여 줄곧 성북동에서 살았다. 중·고등학교에서 젊은 벗들과 놀고 배우며 지내다 2012년 퇴직하고 고향으로 귀촌했다. 교직에 있을 때 몇몇 한문 교사들과 힘 모아 ‘전국 한문 교사 모임’을 만들었다. 1987년 시인으로 데뷔하여 시집 《장다리꽃 같은 우리 아이들》, 《작은 바람 하나로 시작된 우리 사랑은》, 《천 년 전 같은 하루》, 《꽃, 꽃잎》, 《물골, 그 집》등을 냈다. 한문 고전을 청소년들이 쉽게 만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뜻으로 《노래는 흩어지고 꿈같은 이야기만 남아》(금오신화), 《세상이 나눈 인연 하늘이 이어주니》(최척전), 《고전 산문 다독다독》 등을 내기도 했다. 청소년을 위한 소설 《꽃비》, 《비에 젖은 종이비행기》, 《무지개 너머 1,230 마일》 등과 여행 이야기 《구름의 성, 운남》, 《일생에 한 번은 몽골을 만나라》를 냈다. 지금은 고향 산골짜기에서 얼치기 농사를 지으며 나물과 꽃과 바람을 벗삼아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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