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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문제의 해법을 모색한다

사학문제의 해법을 모색한다

(한국 사학의 역사 현실 전망)

윤지관, 박거용, 임재홍 (지은이)
실천문학사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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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문제의 해법을 모색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학문제의 해법을 모색한다 (한국 사학의 역사 현실 전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교육비평
· ISBN : 9788939206854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2-10-17

책 소개

한국 교육의 초창기부터 사학은 국가의 여력이 부족한 가운데 국민교육의 필요에 부응하는 역할을 맡아왔고 실제로 그 기여도 무척 컸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사학의 비리나 부패구조 또한 심화되고 굳어져온 것이 우리 교육의 역사이기도 하다.

목차

책머리에

총론
한국 사학, 왜 무엇이 문제인가(윤지관, 덕성여대 영문학과)

제1부 역사와 구조
한국 사학 형성의 역사와 구조적 특성 (김정인, 춘천교대 사회과교육과)
한국의 사립대학과 민주적 개혁 과제 (김종엽, 한신대 사회학과)
사학문제와 대학교육의 현실과 방향 (조상식, 동국대 교육학과)
사학의 족벌구조, 형성 과정과 그 극복의 과제 (양진오, 대구대 국어국문학과)

제2부 한국 사학의 현장
사립대학의 부정ㆍ비리 의 유형과 현황 (홍성학, 충북보건과학대 산업경영과)
초중고 사립학교 비리의 유형과 현황 (노년환, 전교조 사립위원장)
이명박 정부의 비리사학 복귀정책과 그 문제점 (김재훈, 대구대 경제학과)
대학기업화와 사립대학 (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제3부 지향과 정책
한국 사립대학의 공공성 회복을 위하여 (윤지관, 덕성여대 영문학과)
사립학교법 개정으로 본 사회정책의 변화 (김종서, 배재대 법학부)
사학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법적 검토 (임재홍, 방통대 법학과)
사학 거버넌스,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박정원, 상지대 경제학과)
반값등록금 실현과 사립대학 개혁 (강남훈, 한신대 경제학과)
대학구조조정과 사립대학의 공공성 강화 (박거용, 상명대 영어교육과)

참고문헌
권말부록 : 통계로 보는 한국 대학

저자소개

윤지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영문과 졸. 동 대학원에서 매슈 아놀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덕성여대 영문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근대사회의 교양과 비평』 『놋쇠하늘 아래서』 『세계문학을 향하여』 등이, 옮긴 책으로 『현대문학이론의 조류』 『오만과 편견』(공역) 『이성과 감성』 『노생거 사원』 『톨스토이냐 도스토예프스키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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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거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교수로 영미문화, 영미소설과 독해연습 등의 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대학교육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80년대 말부터 교육운동을 하면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교권실장과 공동의장, ‘전국교수노동조합’ 부위원장으로 일했다. 교사양성과 사범대 교과과정, 영어교육 등에 관심이 많고, 대학 개혁을 위한 고등교육 정책에 관해서도 비판의 소리를 늦추지 않은 채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이론과 문학이론의 접목 가능성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영어교육과 연구의 문제틀》, 《한국 대학의 현실 ― 신자유주의 교육정책 비판》 등을 썼고, 《러시아 형식주의》, 《미국문학사상의 배경》, 《자신의 적이 되어 가는 문학》, 《보르헤스, 문학을 말하다》, 《문화유물론의 이론적 전개》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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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을 집필하면서 함께 사학문제의 현실과 전망을 논의해온 우리들은 사학문제의 해결이 교육개혁의 관건 중 하나일 뿐 아니라 한국사회가 한 단계 상승하는데 필수적인 과정임을 새삼 확인하였다. 그만큼 이 고질적인 문제는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의 이해관계와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기성질서를 바꾸어나가는 변혁과제와 떨어져 있지 않다. 따라서 우리는 곧 다가오는 대선이 이 문제의 해결방향을 잡아나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현 정권이 사학의 소유권을 중시하는 정책으로 일관하여 한국 사학문제의 해결을 더욱 꼬이게 만들었다면, 새로운 정부는 교육의 공공성을 확산하고 심화하는 지향을 통해 한국 교육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할 책임이 있다. 물론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도 있듯, 정권 교체만이 유일한 해답은 아닐 것이며 교육현실의 변화에 따라 이르든 늦든 개혁의 과정은 꾸준히 진행될 것이라고 본다. 이 장구한 혁명의 과정에서 사학문제에 초점을 맞춘 유일한 단행본이자 교과서로서, 이 책이 일정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책머리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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