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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9221888
· 쪽수 : 154쪽
· 출판일 : 2010-10-25
책 소개
목차
제1부 _새들은 회오리 바람을 만들어 | 봄 편지 | 놀라워라 | 청매화 화공께서 | 최대의 선물 | 독탕 | 화엄사 각황전 옆 적매화 꽃잎 땅에 떨어져 | 사랑 | 소리 | 거울 | 첫눈과 빈 들녘 | 달과 되새 떼 | 봄날은 갔네 | 잠자리와 아버지 | 가을, 지리산, 인연에 대하여 한 말씀 | 어린 찻잎 | 나도야 물들어간다 | 안식에 든 나무와 나 | 악양 | 차 한잔 | 쉰
제2부 _군불견, 그대는 보지 못하는가 | 구멍난 양말 | 옥수수와 젖니와 | 산수국 | 옛날의 단방약 | 추석 무렵 | 백 년 기도 | 섬에서 부르던 유행가 | 그 아저씨네 간이 휴게실 아래 그 여자의 반짝이는 옷 가게 | 입맛이 쓰다 | 매화나무 다비식 | 독거노인 설문 조사 | 쑥 너씨유 | 장금도의 춤 | 그때 검은등뻐꾸기가 | 파랑새와 명부전 | 푸른 종소리가 그립다 | 나른한 오후 | 국경의 거리를 걷고 싶다 | 목포의 눈물을 부른다 | 비와 나와 인도양
제3부 _봄 강 | 강물을 따라 흐르네 | 강이 더 좋아 | 생명의 강이어야 한다 | 운하 이후 | 낙동강 바로 분단의 장벽 | 해창 바다에서 광화문까지 | 일순 깨어지고 남김없이 씻겨져서 | 곶자왈, 스스로 빛나던 이름이여 | 이정표의 등불을 밝혀 | 의귀리 속냉이골 작은 푯말을 세우다 | 한라산 천도제 | 부디 기다리소서 | 평안하시라는 말 하지 않겠습니다 | 다시 또 여강에 몸을 던져 | 지리산에 가면 있다
해설 이명원 | 시인이 쓴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