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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랑은 스스로 선택하는 고통입니다 (Love is the self-selecting pain)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43500320
· 쪽수 : 280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43500320
· 쪽수 : 280쪽
목차
허영자 ― 그러므로 나의 영혼은 늘 울먹였다
유안진 ―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문정희 ― 사랑, 그 빛나는 허무주의
이향아 ― 젊은 나의 베르테르여
천양희 ― 바람에게
박현령 ― 기다림을 위하여
김소엽 ― 사랑 하나 별이 되어
김경희 ― 엽서속의 사랑
서경온 ― 사계의 이별 편지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랑할 일이 없다면 이 세상에 살아 있을 이유가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우리들은 어느 한순간도 사랑을 멈춘 적이 없는 것 같다.
내내 사랑하는 연인으로 흔들렸던 것 같다.
지금도 나는 사랑하고 있다.
지금도 뜨겁게 사랑하고 있으며,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
이것이 불량기이고 화냥기라면, 나는 단연코 불량기를 사랑하겠다. - 본문 79쪽에서
사랑이란 바로 이런 고요한 밤바다에 뜨는 별과 같아서, 서로의 마음에 평정이 올 때 그 가장 깊숙한 곳에서 서로를 별로 담고 떠올릴 수 있는 바다가 되어야 한다. 상대방의 모든 결점과 모자람과 나약함까지도 나의 무의식의 저 깊고 큰 바다에 받아들여 삭혀서 소금기 있는 바다가 되도록 하는 일이다. - 본문 20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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