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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사회민주주의

경제와 사회민주주의

시몬 바우트 (지은이), 김종욱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2-10-15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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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사회민주주의

책 정보

· 제목 : 경제와 사회민주주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민주주의
· ISBN : 9788946054899
· 쪽수 : 192쪽

책 소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의 사회민주주의 총서 제2권 <경제와 사회민주주의>는 기본적인 경제 이론뿐 아니라 몇 년간의 경제침체로 인해 시작된 다양한 논의를 포함한다.

목차

1. 서론

2. 기본적 경제 이론들
2.1. 애덤 스미스: 경제적 자유주의의 창시자 2.2.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주의 비판 2.3. 존 메이너드 케인스: 자본주의 관리 2.4. 경제 이론의 이념형 2.5. 오늘날의 경제학

3. 경제 시스템과 경제 질서
3.1.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3.2. 조정 자본주의와 비조정 자본주의 3.3. 세계화에 따른 새로운 구조

4. 사회민주주의의 경제정책 방향
4.1. 핵심가치 4.2. 기본권 4.3. 경제정책의 원칙 4.4. 보론: 질적 성장 측정

5. 정당의 경제 강령 비교
5.1. 함부르크 강령: SPD의 기본 강령 5.2. 독일을 위한 원칙: CDU의 강령 5.3. ‘미래는 녹색이다’?동맹90/녹색당의 기본 강령 5.4. 자유민주당의 비스바덴 원칙 5.5. 좌파당의 핵심 강령 지점들
5.6. 사회민주주의 목적에 따른 강령 평가

6. 경제 질서: 국가 모델
6.1. 미국 6.2. 영국 6.3. 독일 6.4. 일본 6.5. 스웨덴

7. 경제정책: 실제 사례
7.1. 환경산업정책: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성장정책 7.2. 예산정책: 우리가 독일에 빚진 것은 무엇인가 7.3. 민영화의 위험과 기회 7.4. 좋은 일자리와 노동자 경영 참여: 좋은 일자리 정책 7.5. 최저임금제 논쟁

8. 사고의 진전

참고문헌/ 핵심어/ 더 읽을 자료

저자소개

시몬 바우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브란덴부르크 주의 노동, 복지, 가족과 여성부에서 근무한다. 사회민주주의 학회 훈련관으로서 경제와 세계화에 관한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다. 사회연구와 사회경영연구소, 헤르티 거버넌스 학교와 OECD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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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깍쟁이’로 태어났다. 2007년 「북한의 관료체제와 지배구조의 변동에 관한 연구」로 동국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민국 울릉경찰서 독도경비대원으로 만기 전역했다. 연구자로서 출발하여 정부·국회·당, 청와대 근무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행정관과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근무했다. 국회에서는 이재정 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 국회 정책연구위원으로 일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열린정책연구원 연구원,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지냈고, 원내대표 메시지 특보와 정무 특보를 맡았다.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선거 정동영 후보 선대위에서 전략 분야를, 문재인 후보 선대위에서 정책 분야를 맡았고,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서는 총괄특보단 미디어 특보와 미래기획단 행복국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활동했는데, 은평구 민원심의위원회 위원과 고양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MBN, 연합뉴스TV, YTN, SBS Biz, TV조선, 채널A, MBC 등 지상파·케이블·종편 방송에 패널로 출연하며 정치와 시사 분야 평론을 하고 있다. 강의와 연구 활동도 계속하여 동국대학교에서 북한학과 연구교수, 분단/탈분단 연구센터 연구교수, 정치외교학과 연구교수, 행정대학원 대우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에서 대학생들에게 시민교육을 강의하고 있다. 단독 저서로 『근대의 경계를 넘은 사람들』, 공저로 『북한의 일상생활세계』, 『박근혜 현상』, 『북한의 권력과 일상생활』, 『분단의 행위자-네트워크와 수행성』, 『일제종족주의』를 출간했으며, 번역서로는 『경제와 사회민주주의』를 냈다.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는데, 「북한의 관료체제 ‘변형’과 ‘일상의 정치’」(2007)를 시작으로 「도시의 시민성과 ‘공감의 정치’: ‘유동하는 공포’를 벗어나 ‘행복국가’로」(2020)까지 20여 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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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미스와 마르크스, 케인스에 대한 일상적인 정치적 논쟁은 도처에 존재한다. 만약 자유주의(경제적 자유주의자) 정치인이 국가의 핵심 기능을 해체하려고 시도한다면, 그리고 국가는 해결의 일부가 아니라 문제 그 자체라고 선언한다면, 이것은 애덤 스미스의 사상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무제한적으로 세계화된 자본주의의 시대에 시장이 점증적으로 실패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시장경제의 관리에 관한 케인스의 해결책은 다시 타당성을 확보할 것이다. 그리고 노동자가 하루 14시간 동안 착취적인 임금을 위해 옷을 꿰매는 개발도상국가의 공장 이미지를 대면하게 되면, 마르크스의 분석이 쉽게 머릿속에 다가올 것이다.


연대에 기초한 자유롭고 정의로운 사회는 번영이 필요하다. 이 번영은 반드시 무엇보다도 먼저 경제성장을 통해 달성되고 보장되어야 한다. 오로지 높은 생산성과 가치 창출에 의해서만 개인과 사회의 번영을 만들어낼 공간이 가능하다. 역사적으로, 국가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때, 국가 생산의 재분배가 경기후퇴 시기보다 좀 더 공평하게 된다는 것이 명확하다. 그러므로 성장은 이 교재에서 설명하는 것과 같이 사회민주주의의 가치와 목표의 현실화 조건이다.


경제적ㆍ환경적 도전은 이전보다 더욱 밀접하게 결합되어 나타난다. 환경과 경제가 여전히 전적으로 구별되는 것으로 간주되던 시대는 넘어섰다. 환경이 지시하는 것은 국가 경제적 관점뿐만 아니라 기업 경제적 수준에서도 점차 필수적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세계은행 전 수석 경제학자인 니콜라스 스턴 경(Sir Nicholas Stern)은 방치된 기후변화의 경제적 비용이 세계 GDP의 20% 정도라고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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