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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술 혁신

글로벌 기술 혁신

(하드 기술에서 소프트 기술로)

진저우잉 (지은이), 이용빈, 홍지완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9-06-20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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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술 혁신

책 정보

· 제목 : 글로벌 기술 혁신 (하드 기술에서 소프트 기술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미래학
· ISBN : 9788946066656
· 쪽수 : 494쪽

책 소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코드이자 미래를 주도할 소프트 기술의 본질과 전망을 탐구한 책이다. 지금까지는 생산품을 기반으로 한 하드 기술이 대세였다면, 이제는 인간의 사유와 관련된 지식 체계인 소프트 기술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목차

제1장. 기술이란 무엇인가
제2장. 소프트 기술의 발전사
제3장. 소프트 기술과 기술 경쟁력
제4장. 소프트 기술과 혁신
제5장. 소프트 산업
제6장. 소프트 기술과 기술 전망

저자소개

진저우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중국과학기술대학 전자학과를 졸업했고, 지린성 창춘시 전자공업국 부총공정사(副總工程師)를 역임했으며, 일본 생산성본부의 경영고문으로 활동한 바 있다. 1988년부터 중국사회과학원에 연구원이자 박사과정생 지도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6~2000년에는 중국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부터 국가고기술연구발전계획(일명 S-863계획)을 담당하는 전략전문가팀의 팀장으로 초빙되었다. 기업체를 진단한 후 컨설팅 보고서를 다수 작성했으며, 국가급 연구 과제나 국제 협력 연구 과제를 다수 주도한 바 있다. 미국, 프랑스, 일본의 대학과 연구 기관에서 방문 교수 또는 특별초청 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금도 여러 해외 연구 기관에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경영관리와 진단(經營管理與診斷)』, 『기업경영 전략의 제정, 방법, 사례(企業經營戰略的制定, 方法, 案例)』, 『서비스 혁신과 사회자원(服務創新與社會資源)』, 『소프트 기술: 혁신의 실질과 공간(軟技術: 創新的實質與空間)』, 『인류에게는 어떤 형태의 미래가 필요한가?: 글로벌 문명과 중국의 전면 부흥(人類需要什?樣的未來: 全球文明與中國的全面復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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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도 국방연구원(IDSA) 객원연구원 역임 미국 하버드대학 HPAIR 연례학술회의 참석(안보 분과) 이스라엘 크네세트(국회), 미국 국무부, 미국 해군사관학교 초청 방문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미국 하와이대학 동서문제연구소(EWC) 학술 방문 홍콩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 저서: East by Mid-East(공저, 2013) 외 역서: 『김정은 체제: 북한의 권력구조와 후계』(공역, 2012),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40년사』(2012), 『러시아의 논리』(2013), 『이란과 미국』(2014), 『망국의 일본 안보정책』(2015), 『중국 국경, 격전의 흔적을 걷다』(2016), 『이슬람의 비극』(2017), 『홍콩의 정치와 민주주의』(2019), 『푸틴과 G8의 종언』(2019), 『미국의 제재 외교』(2021), 『현대 중국의 정치와 외교』(2023), 『이스라엘의 안보 네트워크』(근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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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졸업 중국 베이징대학교 국제관계대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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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1세기에 진입하면서 하이테크가 빠르게 발전하고 경제, 기술, 정보의 세계화가 진전됨에 따라 국가·기업·정부의 역할, 지식과 업무에 대한 개념은 물론, 과학에 대한 개념도 변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술에 대한 인식도 바뀌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예를 들면, 사회과학 같은 비자연과학에서 비롯된 지식도 기술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만약 실제로 그러하다면, 우리는 기술 경쟁력의 본질을 재인식하고 기술 혁신에 내재되어 있는 함의를 다시 고려해야 하며, 국가발전 전략 시스템도 조정해야 한다. 실제로 산업혁명을 거친 이후 기술은 진화하는 중이다. 기술의 개념은 협의의 기술에서 광의의 기술로, 하드 기술에서 소프트 기술로 변화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는 소프트 과학과 소프트 기술이 신속하게 발전하는 시대에 도달해 있다.


20세기 후반에 진입한 이후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수많은 문제 가운데에는 기술을 불공정하게 사용하고 인류의 생존 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문제도 포함되는데, 이는 인류가 기술을 인식·응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에 대한 개조 및 지배만 과도하게 중시하고 인류를 둘러싼 기술에 대해서는 경시한 것이 아닌지 반성하게 만든다. 주관적 환경을 변화·통제하는 기술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 인류는 플라톤의 기술 원점으로 돌아가 기술을 새롭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소프트 기술을 분류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우선 자연과학과 하드 기술에서는 인식과 조작의 대상이 실체 세계인 데 반해, 비자연과학과 소프트 기술에서는 인식과 조작의 대상이 바로 인식해야 할 주체와 조작 대상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즉, 소프트 기술은 흡사 게임의 대상에 비유할 수 있는데, 한편 소프트 기술은 게임의 대상이기도 하고 게임의 내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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