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수도권 교통의 뉴패러다임

수도권 교통의 뉴패러다임

(인본주의 교통정책)

조응래, 김성하, 김동영, 김도균, 김은경, 이은환, 이범규 (지은이), 경기연구원 (엮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7-08-10
  |  
2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7,000원 -0% 0원 270원 26,7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수도권 교통의 뉴패러다임

책 정보

· 제목 : 수도권 교통의 뉴패러다임 (인본주의 교통정책)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책/행정/조직
· ISBN : 9788946070219
· 쪽수 : 280쪽

책 소개

수도권 교통정책의 패러다임 변화를 모색하고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분야별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통행시간의 최소화도 중요하지만 교통복지 차원에서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보장되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했다.

목차

제1부 수도권 교통정책 방향 전환의 필요성
제1장 서론 (조응래)
제2장 수도권 광역교통의 현황과 과제 (조응래)
제3장 교통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조응래)

제2부 인본주의 교통정책 추진 방향
제4장 사람 중심 교통문화 (김성하)
제5장 환경과 공존하는 교통체계 (김동영)
제6장 교통복지와 이동권 보장 (김도균)
제7장 경제의 질적 구조변화에 따른 교통혁신 (김은경)
제8장 기술 발달로 편리하고 안전해지는 교통 (조응래)
제9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교통정책 (이은환)
제10장 여성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이범규)
제11장 결론 (조응래)

저자소개

조응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및 공학박사 학위(도시계획 전공) 취득 경기도 정책개발 연구기관인 경기연구원에서 27년 동안 근무하며 교통정책연구부장, 기획조정실장, 부원장 역임 경기도 버스개선추진단장으로 파견 근무하며 수도권 대중교통 환승할인제도 시행, 경기순환버스 운행 등 정책 개발 및 추진 대표저자 《한중해저터널의 기본구상》(한울아카데미, 2010), 《DMZ의 미래》(한울아카데미, 2013), 《수도권 교통의 뉴패러다임》(한울아카데미, 2017) 공동저자 《한중관계 2.0》(한울아카데미, 2012), 《2013 부동산 대해부》(중앙일보 조인스랜드, 2012), 《저성장시대의 지역정책》(한울아카데미, 2014)
펼치기
조응래의 다른 책 >
김동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 선임연구위원
펼치기
김도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연구원 “한국의 재분배 정치의 역사적 기원: 박정희 시대의 조세정책과 저축장려정책”(<사회와역사>, 2013), “한국의 재정복지와 ‘근로소득세 면세점 제도’에 관한 연구”(<사회보장연구>, 2013) 등의 논문이 있다. 한국 복지 자본주의의 역사를 ‘자산 기반 복지’라는 관점에서 연구해 왔으며, 한국과 일본의 복지 자본주의 비교 연구도 진행 중이다. 자산 불평등과 가계 부채, 사회이동 등으로 연구 영역을 넓히고 있다.
펼치기
김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연구원 상생경제연구실 선임연구위원
펼치기
이은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 연구위원
펼치기
이범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전세종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 책임연구위원
펼치기
경기연구원 (엮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연구원은 경기도와 31개 시·군, 그리고 지역기관·단체의 공동출연으로 1995년에 설립되었으며, 경기도의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기관으로서 지방행정 및 재정, 지방분권, 도시 및 주택, 경제, 교통, 환경, 통일동북아 등의 분야에 대한 종합적이고 학제적인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앞으로 변화될 한국 사회의 모습을 예상할 때 조 단위의 예산을 들여 급행철도를 건설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급행 운행을 위해 땅속 깊은 곳에서 철도가 운행되는데 고령화된 인구는 엘리베이터 이용을 원하고, 젊은 사람들도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지상으로 올라오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편리할 수 있다. (제3장 교통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中)


사람 중심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안전성과 편리성뿐만 아니라 생활공간으로서의 도로 기능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하여 설계할 수 있는 전문 인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전문 인력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이클레이, 녹색교통, 문화재생·도시재생·경관협정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 연구회를 결성하여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개념 외에도 실제 사업과 연계 가능한 사업 내용 등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 사람 중심 교통문화는 단순한 시설 조성으로 정착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단순한 물리적 환경의 조성이 아닌 도로로 인해 단절된 삶과 관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5장 환경과 공존하는 교통체계 中)


친환경차량의 보급 확대와 관련된 이슈에는 경유차 문제가 그 중심에 있다. 친환경자동차의 보급은 경유차를 어떻게 전환해 나가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경유차에 의한 대기오염, 특히 디젤 입자(DPM: Diesel Particulate Matter)에 의한 건강영향이 가장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최근 경유차에 대한 배출가스 규제가 EURO-5, EURO-6로 단계적으로 강화되면서 휘발유차와의 간격이 많이 좁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신규 규제를 적용받는 차량은 보급되는 데 시간이 필요하고, 디젤 엔진의 전반에 걸친 규제 강화는 여전히 요원하다. 최신 경유자동차에 대한 친환경성 여부도 문제이지만,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임의 조작 스캔들이 불거짐으로써 경유차의 환경성 확보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 한국에서는 세금이 휘발유보다 작아서 싸진 경유값 때문에 경유차 판매를 비정상적으로 부추기는 요인도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경유차의 환경 비용을 고려해 연료 간 가격 차이를 줄여야 한다는 논의도 사회적인 쟁점이 되고 있다. (제5장 환경과 공존하는 교통체계 中)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