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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적 불평등

지구적 불평등 (양장)

(불평등의 근원과 범위에 관한 고찰)

로버트 J. 홀튼 (지은이), 나익주 (옮긴이)
한울(한울아카데미)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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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적 불평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구적 불평등 (양장) (불평등의 근원과 범위에 관한 고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46071346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9-01-16

책 소개

오늘날 ‘지구적 불평등(국가 내 불평등과 이를 초월하는 국가 간 불평등)’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이 책은 주요 이론과 최신 증거를 바탕으로 복합적인 당면 과제를 정밀하게 파고든다.

목차

감사의 글
한국어판 서문
옮긴이의 글

1·들어가며
2·사회 불평등 이론
3·지구적 불평등의 역사사회학 약사
4·부와 소득의 지구적 불평등
5·지구적인 사회 불평등
6·세계화는 지구적 불평등을 초래하는가?
7·무엇을 해야 하는가? 지구적 불평등에 대한 정책방안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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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로버트 J. 홀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 있는 트리니티칼리지(Trinity College, Dublin) 사회학과 명예교수이자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사회과학연구소인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 호크연구소의 사회학 담당 초빙교수로 사회 이론과 역사사회학, 세계화 연구의 전문가다. 서식스대학교(University of Sussex)를 졸업하고 트리니티칼리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1973년 서식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68혁명에 적극 참여했다. 『세계의 금융(Global Finance)』(2012), 『세계시민주의(Cosmopolitanism)』(2009), 『세계망(Global Networks)』(2008), 『세계화 만들기(Making Globalization)』(2005), 『세계화와 국민국가(Globalization and the Nation State)』(1998), 『경제와 사회(Economy and Society)』(1992), 『막스 베버와 경제, 사회(Max Weber on Economy and Society)』(1989), ?9?도시와 자본주의, 문명(Cities, Capitalism and Civilization)』(1987), 『타콧 파슨스와 경제, 사회(Talcott Parsons on Economy and Society)』(1986),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The Transition Feudalism to Capitalism)』(1985) 등 사회 불안 문제나 세계 금융의 정당화 위기, 지구적인 국가 내 불평등과 국가 간 불평등 등에 관해 13권의 책을 썼다.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에 기인한 사회적 도전을 열정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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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익주 (감수)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와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학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 언어학과에서 객원학자로 은유와 인지언어학을 공부했다. 전남대학교와 충남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에서 강의했고 한국담화인지언어학회의 연구이사를 지냈다. 현재 학술지 [담화와 인지] 편집위원회의 인지분과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겨레말글연구소의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지 레이코프의 은유 이론과 정치적 프레임 이론을 소개한 『조지 레이코프』(2017)를 썼고, 『어휘 의미의 인지언어학적 탐색』(2015)과 『비유의 인지언어학적 탐색』(2014)을 공저했으며,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2018), 『인간의 살림살이』(공역, 2017), 『이기는 프레임: 진보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법』(2016), 『정신 공간』(공역, 2015), 『폴리티컬 마인드: 21세기 정치는 왜 이성과 합리로 이해할 수 없을까』(2012), 『자유는 누구의 것인가』(2010), 『프레임 전쟁: 보수에 맞선 진보의 성공 전략』(2007), 『개념·영상·상징: 문법의 인지적 토대』(2005), 『몸의 철학』(공역, 2002), 『문법과 개념화』(2001), 『인지언어학이란 무엇인가』(1997), 『삶으로서의 은유』(공역, 1995/2006) 등을 옮겼다. 그리고 「은유의 신체적 근거」, 「개념적 은유: 사랑」, 「성욕의 은유적 개념화」, 「‘정’과 ‘한’의 은유적 개념화」, 「삶을 지배하는 교육 은유」등의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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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계의 모든 것이 다 암울하지는 않다. 지금까지 장기적인 측면에서 사람들의 총소득은 증가해왔으며, 점차 더 나은 건강관리와 교육을 받게 되었다. 사회복지와 인간복지는 사회개혁을 따르며, 일부 불평등에 대해서는 도전하고 진지하게 검토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실제로 그렇게 해왔다. 그러면 세계 불평등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개발원조는 얼마나 성공적인가? 그리고 성공적으로 작동하는 정책과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고, 그렇지 않은 정책과 프로그램은 어떤 것인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 경쟁 관계에 있는 ‘자유시장’ 이론가들과 ‘국가 규제’ 이론가들은 우리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간명한 해결책을 주려고 했다. 하지만 해결책은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난다. _ ‘1. 들어가며’


이 책에서는 역사적 불평등이 현재의 불평등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중요하다는 강력한 주장을 펼친다. 역사적인 시각 없이는 현시대의 불평등이 어느 정도 현시대 자본주의와 세계화의 산물인지, 불평등 패턴의 효과가 과거에 어느 정도 정립되었는지, 이러한 과정이 어느 정도 상호 작용하는지를 결정하기 어렵다. 이 초점을 추구하는 부분적인 이유는 상이한 국가에 수십 년이나 심지어 수백 년에 걸쳐 있는 불평등의 뚜렷이 다른 장기적인 패턴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상당한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_ ‘1. 들어가며’


첫째, 경제학과 정치경제학의 명확한 강점에도 불구하고 두 학문 가운데 어느 것도 지구적 불평등을 설명하는 데 충분하지 않다. 둘째, 다른 유사한 학문과 연계해 사회학은 불평등에 대한 약간 더 넓은 시각을 제공하고, 이 시각은 다른 일반적인 이론의 수많은 문제에 대처할 수 있다. 사회학적 기여는 이론적으로 통일된 것은 아니지만 세계화를 연구하는 데 특히 유용한 방법론적 특질과 함께 변별적인 분석적인 틀을 생성했다. 셋째, 어떤 단일한 일반적인 이론도 지구적 불평등 뒤에 깔려 있는 복합적인 일련의 과정을 해명할 수 없을 분명한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_ ‘2. 사회 불평등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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