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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비우고 숨쉬고 행복하라)

바지라메디 (지은이), 일묵 (감수)
  |  
프런티어
2012-01-1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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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책 정보

· 제목 : 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비우고 숨쉬고 행복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47528306
· 쪽수 : 204쪽

책 소개

마음 멘토, 바지라메디에게 듣는 명상에세이. 화, 불안, 죽음, 이별로 인한 마음의 상처.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이런 고통을 우리는 왜 겪어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왜 아파야만 하는가. 태국의 달라이 라마로 불리는 바지라메디는 비운 마음을 다시 채우는 것이 '행복'임을 알려준다. 짧지만 울림이 큰 그의 메시지는 삶이 힘겨워 지치고 상처받은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준다.

목차

프롤로그_당신의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한가

1부 아픈 마음에 미소 짓다
고통은 그만두기로 했어요
강물은 흐르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
외로움을 느낀다면 마음을 바라보라
고통을 털어놓고 내려놓으라
나를 내려놓고 없앨 때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늪에 비친 반짝이는 별을 보네
화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유형
화가 불러오는 위험
화를 다루는 응급처치

2부 마음을 숨 쉬게 하는 행복 연습
모든 일은 뿌린 씨앗의 결과다
마음을 숨 쉴 때마다 미소 짓는다
마음을 다해 듣는 자가 지혜를 얻는다
비우지 않으면 채울 수 없다
꽃과 꽃병은 서로를 아름답게 한다
지금 이 순간 행복을 연습하라
작을수록 왜 행복은 커질까

3부 채우지 않으면 비울 수 없다
비우고 숨 쉬고 행복하라
말하려고 할 때마다 두 번 생각하라
현재에 머물러라
올바른 믿음이 인생을 좌우한다
삶의 고통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용기 있게 현실과 마주하다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라
삶과 죽음의 진리를 받아들여라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진실을 빨리 받아들여라

에필로그_살라,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저자소개

바지라메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태국의 달라이 라마. 평소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며 지친 삶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정신적 멘토이다. 어린 나이에 불교에 귀의한 그는 활발한 방송활동과 43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이끄는 유명한 성직자이며, 지금까지 40여 권을 저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수많은 저서 가운데《지혜의 말씀》,《분노 다스리기》,《성공 레시피》,《감동》등 4가지 책으로 불교 전파자에게 수여하는 참농 통프라섿 재단의 상을 받았다. 또 다른 저서로는《새벽의 담마》,《밤의 담마》,《왜 담마인가?》,《죽음 바라보기》,《사랑》등이 있다. 2006년 그는 스리랑카에서 열린 “부처님 탄생 2550주년 기념행사”에서 스리랑카 대통령과 세계 불교 청년 승가 협회(World Buddhist Sangha Youth)가 수여하는 “위대한 담마 푸타 상”을 받았다. 또한 2007년 담마를 대중화하고 대중과의 소통에 대한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방콕 대학에서 수여하는 “부짜 상(Buca Award)"을 받았으며, 불교 서적을 세상에 널리 알린 공로로 "골든 세마 담마짝 상(The Golden Sema Dhammacak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그는 비무타얄라야 협회(Vimuttayalaya Institute)를 설립하여 불교 연구와 명상, 그리고 더 넓게는 세계에 불교를 포교하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불교의 철학을 통해 세계 평화를 이루려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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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묵 (감수)    정보 더보기
해인사 백련암에서 성철 큰스님의 제자인 원택 스님을 스승으로 모셨다. 이후 범어사 강원을 졸업했고 봉암사, 미얀마 파욱국제명상센터, 영국 아마라와띠, 프랑스 플럼빌리지 등 국내외 수행처에서 수행하였다. 2009년 서울에 초기불교 가르침을 전하는 제따와나선원을 개원하였고, 2018년 강원도 춘천으로 수행 도량을 이전하였다. 현재 춘천 제따와나선원 선원장으로 있다. 저서로 『일묵 스님이 들려주는 초기불교 윤회 이야기』, 『사성제』, 『화, 이해하면 사라진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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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은 똑같은 강물에 두 번 뛰어들 수 없다. 당신이 처음 뛰어들었던 강물은 당신이 지금 보고 있는 강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강물은 계속 흐르고 있으며 그러므로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로 마음이 향하면 향할수록 현재는 점점 더 즐겁지 않다. 인간에게는 언제나 고통과 절망감이 찾아오지만 대부분 곧 사라진다. 그러나 생각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마음이 방황하도록 놔두고 예전의 아픔을 거듭 꺼내본다. 이것은 본인이 만들어낸 불필요한 고통이다. 쓸데없는 고통이다. 깊은 상심에 빠져 자신을 그 안에서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계속 상처받으며 스스로에게 거듭 벌을 내리고 있는 셈이다. 이들은 자아존중감이 낮고 열등감에 싸여 있다. 예전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법을 모르면 외로워지고 우울해지며, 낙심하게 되고 활기를 잃으며, 공허한 기분을 갖게 된다.…이처럼 자신의 마음을 꿰뚫어 보지 못해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쉬우면서도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 하나 있다. 마음이 배회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항상 이런 저런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바쁜 마음은 배회하지 않고 변덕을 부리지도 않는다. 그래서 혼란을 느끼지도 않고 과거로 돌아가지도 않으며 미래를 걱정하지도 않는다.


몬은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 누군가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자신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는 누군가를 기다리기에 인생은 너무나 귀중하다. 몬은 사물이나 사람을 내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훨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었다. 물 한 잔 같은 무생물조차 내 것이라 여기며 집착하면, 고통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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