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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 나이 드는 법

인생학교 : 나이 드는 법

앤 카르프 (지은이), 이은경 (옮긴이)
프런티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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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 나이 드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생학교 : 나이 드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47541213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6-08-30

책 소개

의료사회학자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앤 카르프가 인생학교에 참가해 <나이 드는 법>을 이야기한다. 나이 듦은 활발하게 풍요를 도모하는 과정으로서 마땅한 보상이 따름을 기억한다면 나이 듦이 온전한 자기 자신의 될 기회를 제공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여는 글_ 나이가 몇이에요?

1강 나이란 무엇인가?
2강 나이 듦의 두려움
3강 나이 껴안기
4강 나이와 나이 사이
5강 나이와 성
6강 죽음에 대한 아주 짧은 장
7강 삶의 호

닫는 글_ 나이 듦의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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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앤 카르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의료사회학자로 활동하며 수상 경력이 있는 저널리스트이기도 하다. 『코스모폴리탄』 편집기자로 일해왔다. 『가디언G』 가족 지면에 주간 칼럼을 썼고 지금은 사회·정치·문화 문제에 관한 칼럼을 쓰고 있다. 『인디펜던트온선데이』를 비롯해 여러 간행물에도 글을 쓰고 있다. 방송인으로서 BBC 라디오 4채널의 방송 대본을 쓰고 진행도 한다. 《인간의 목소리The Human Voice》 등 저서 세 권을 펴냈다. 런던 메트로폴리탄대학교에서 전문적 글쓰기와 문화연구를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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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영문에디터로 근무하면서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임포스터 심리학》,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심리학 상식 사전》, 《마음이 아니라 뇌가 불안한 겁니다》, 《부모의 문답법》, 《히든 스토리》,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석세스 에이징》,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 《기후변화의 심리학》, 《슬픈 불멸주의자》, 《나와 마주서는 용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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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개인적인 동시에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기억들로 덮여 있다. 예를 들어 1940년대는 10대의 의복과 문화가 도래하기 전이고, 성인이 대단히 존경 받았으며, 청소년은 어른처럼 보이고 싶어 안달하면서 어른들 특유의 온갖 특징을 함양하고자 했다. 반면 21세기 초에 젊음은 특별하고 선망의 대상이며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 이렇듯 나이 듦은 시대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경험이 된다. 문화가 변화하는 데는 시장의 발달을 포함해 다양한 이유가 존재한다. 1960년대 이전에 사람은 아이이거나 어른이었다. 중간 단계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이런 사실은 의복 및 여가 기회의 종류에도 반영됐다. 그러나 경제가 성장하고 10대라는 개념이 생겨나면서 완전히 새로운 연령에 맞게 소비자의 범주가 세분화됐다. 동시에 젊음이 대단히 귀중한 가치로 부각되면서 오늘날에는 성인들이 자녀 세대처럼 보이고 싶어 한다. _ <1강 나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독자 정책연구소 데모스Demos가 지적하듯이, 증가하는 수명에 대한 모든 논쟁은 누가 누구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가와 관련해 수상쩍고 불필요한 불안을 조장한다. 실제로는 오늘날 생산가능인구 중 실업자의 수가 점점 증가하는 반면 국민연금 수령 연령이 지난 이후로도 일을 계속하는 인구는 늘고 있다. 더 이상 연령과 경제활동을 단순하게 관련지어서는 안 된다.
서비스와 지원에 관한 연령 차별주의 가정도 정확하지 않다. 노령인구는 그들이 받는 만큼 서비스를 제공한다. 75세 이상의 사람들은 누군가, 주로 배우자를 돌보는 데 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수많은 조부모들이 제공하는 비공식적이지만 필수적인 육아 서비스는 말할 것도 없다. 이래도 ‘경제 적으로 활발하지 않은’ 상태인가? _ <2강 나이 듦의 두려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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