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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 법

인생학교 :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 법

올리버 제임스 (지은이), 김정희 (옮긴이)
프런티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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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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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인생학교 : 정서적으로 건강해지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47541251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6-08-30

책 소개

행복은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갖는 단어다. 누군가에게는 행복이 삶의 만족감을 의미하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순간의 유희를 의미할지 모른다. 이런 맥락에서 저자인 올리버 제임스는 우리에게 행복을 추구하는 대신 정서 건강을 증진시키라고 조언한다.

목차

여는 글_ 정서 건강이란 무엇인가

1강 마음 챙김
2강 현재에 충실한 삶
3강 쌍방향 관계
4강 일과 진정성
5강 육아 활동에서의 놀이성과 쾌활함

닫는 글_ 도전에 직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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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올리버 제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임상소아심리학자로 일하다가 1988년부터 작가, 언론인, 방송인, 다큐멘터리 제작자 및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인 《그들이 당신을 미치게 한다(They F*** You Up)》, 다큐멘터리로 제작·방송되어 성공을 거둔 《정신과 치료를 받는 영국(Britain on the Couch)》 들이 있다. 그는 알츠하이머 자선단체인 스페칼SPECAL과 아동 자선단체인 홈스타트Homestart의 이사로 일하며 정치인들에게 사회정책에 대해 조언한다. 그는 영국 옥스퍼드셔에서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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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철이 들 무렵부터 번역이라는 일에 끌렸고, 돌고 돌아 결국 번역가가 되고야 말았다. 넘쳐나는 정보로 점점 복잡해져만 가는 삶의 미로에서 우리를 이끌어줄 아리아드네의 실은 책 속에 있다고 믿는다. 오늘도 그 실을 찾아 두근대는 마음으로 문장들과 숨바꼭질 중이다. 현재 바른번역 인문·심리·자기 계발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복수의 심리학》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발칙한 진화론》 《철학자처럼 질문하라》 《내 곁에, 당신》 《최고가 되라》 《몸값 높이기의 기술》 《탄력적 습관》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우유의 역사》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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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생아부터 9세 사이의 아이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3세 이전에 심한 학대를 받은 아이들이 3세에서 5세 사이에 학대를 받은 아이들보다 더 극심한 정신적 장애를 겪었다. 그리고 후자에 속하는 아이들은 5세에서 9세 사이에 학대받은 아이들보다 더 심각한 정신적 장애를 겪었다. 학대의 유형에 따라 앞으로 그 아이가 겪을 장애의 유형도 예측할 수 있다. 신체적으로 방치된 아이들은 신체적인 학대를 당한 아이들과 다른 유형의 장애를 겪었을 뿐만 아니라, 위협에 대한 반응을 일으키는 도전과 회피 호르몬, 즉 코르티솔 수치가 신체적인 방치로 고통 받는 동안에는 비정상적으로 치솟은 반면, 이따금 신체적인 학대를 받는 동안에는 비정상적으로 낮았다. 이런 아이들의 뇌를 시험했던 다른 몇몇 연구에서는 학대가 얼마나 일찍부터 시작됐느냐에 따라 이들 의 뇌 구조나 전기 화학 신호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의 심각성 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겪는 6년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우리가 어떤 성인이 되느냐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_<1강 마음 챙김> 중에서


자아가 약한 사람은 개인주의적인 사람이 되기 힘들다. 자아가 약하기 때문에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마약이나 알코올에 의지하거나 일에만 몰두하는 삶을 살기 쉽다. 그렇다고 집단주의 사회가 무조건 정서 건강에 더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1950년대 선 진국의 여성 및 저소득층 사람들은 창의성과 진정성을 억눌리며 그들의 틀 안에만 머물도록 강요받았다. 이렇듯 집단주의는 억압적일 수 있지만 선진국에 살면서 자아가 약한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 고려해볼 가치가 있다. _<2강 현재에 충실한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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