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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방법 / 생명이란 무엇인가? / 사람몸의 지혜

과학과 방법 / 생명이란 무엇인가? / 사람몸의 지혜

에르빈 슈뢰딩거, 앙리 푸앵카레, 캐넌 (지은이), 조진남 (옮긴이)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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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방법 / 생명이란 무엇인가? / 사람몸의 지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과 방법 / 생명이란 무엇인가? / 사람몸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고전
· ISBN : 9788949715988
· 쪽수 : 538쪽
· 출판일 : 2016-11-30

책 소개

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83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탁월한 과학이야기 <과학과 방법>, 분자생물학의 본질적 토대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체구조에 대한 온 세계 인류의 공감 <사람몸의 지혜>가 수록되어 있다.

목차

과학과 방법
머리글

제1편 학자와 과학
1 사실의 선택… 19
2 수학의 미래… 27
3 수학상의 발견… 43
4 우연… 56

제2편 수학적 추리
1 공간의 상대성… 77
2 수학상의 정의와 교육 … 93
3 수학과 논리… 112
4 새로운 논리학… 125
5 기호논리학파의 최근 노력… 138

제3편 신역학
1 역학과 라듐(radium) … 155
2 역학과 광학… 164
3 신역학과 천문학… 178

제4편 천문학
1 은하와 기체이론 … 191
2 프랑스 측지학… 202
총괄… 212

생명이란 무엇인가?
머리말… 217
1 주제에 대한 고전물리학자의 접근 … 219
2 유전 메커니즘 … 232
3 돌연변이… 244
4 양자역학적 증거… 256
5 델브뤼크 모델에 대한 논의와 검증 … 265
6 질서와 무질서 그리고 엔트로피… 275
7 생명은 물리법칙들에 근거하는가?… 284
에필로그-결정론과 자유의지에 대해서… 294

사람 몸의 지혜
서문 … 301
머리말… 303
1 몸을 채우는 액질(液質) … 309
2 혈액과 림프액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는 몸의 자위기구 … 319
3 물질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갈증과 허기… 333
4 혈액 속에 들어 있는 수량(水量)의 항상성… 344
5 혈액 속에 들어 있는 염분량의 항상성… 355
6 혈중 당의 항상성… 360
7 혈중 단백질의 항상성… 378
8 혈중 지방의 항상성… 386
9 혈중 칼슘의 항상성… 390
10 충분한 산소 공급을 유지하는 것… 395
11 혈액이 항상 중성으로 유지되는 것… 412
12 체온의 항상성… 419
13 생물에 저절로 구비되는 방어수단… 437
14 신체 구조와 기능 안정성의 한계… 448
15 신경계의 두 가지 큰 구분과 그 일반적인 기능 … 458
16 항상성 유지에 차지하는 교감신경-부신경계의 역할… 471
17 신체 안정성의 일반적인 특징… 485
에필로그-생물학적 항상성과 사회적 항상성… 498
캐넌과 그의 생리학… 512

과학과 방법・생명이란 무엇인가?・사람 몸의 지혜
해설… 521

저자소개

에르빈 슈뢰딩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7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빈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1910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1921년 정교수 직위에 올라 폴란드, 스위스, 독일, 영국 등지의 대학에서 교수로 일했다. 슈뢰딩거는 독일 예나 대학에 재직 중일 때 초기 양자론을 접하고 1921년 양자이론에 관한 첫 논문을 발표했다. 그의 이름은 ‘슈뢰딩거 방정식’과 ‘슈뢰딩거의 고양이’란 사고실험의 제목에 남아 오늘날에도 널리 기억되고 있다. ‘슈뢰딩거 방정식’은 1926년 발표된 논문을 통해 제안되었는데, 전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기술할 수 있게 했다. 슈뢰딩거는 이 논문 이후 세 편의 논문을 더 발표하여 양자화된 입자의 상태와 에너지를 다루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이 업적으로 1933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1938년 아일랜드 정부 수반의 개인 자격 초청을 받아 더블린으로 이주하여 고등과학연구소 설립을 도왔다. 아일랜드로 귀화했으나 오스트리아 국적을 포기하지 않았다. 1956년 빈 대학으로부터 물리학과 교수직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고 오스트리아로 돌아갔지만 1961년 결핵으로 사망했다. 향년 73세. 슈뢰딩거의 대중서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생명이란 무엇인가』와 『정신과 물질』은 이 책과 마찬가지로 강연을 바탕으로 한 책이다. 특히 『생명이란 무엇인가』는 DNA 이중나선 구조를 발견한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이 그들의 주저에서 이중나선 구조 발견에 영감을 준 책으로 언급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유작으로 『나의 세계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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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푸앵카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수학자, 물리학자, 공학자, 과학철학자다. 수학에서는 위상수학과 대수기하학의 아버지가 되며, 물리적 업적을 포함해 고려하면 데카르트, 파스칼, 뉴턴, 라이프니츠, 오일러, 가우스 등과 같이 수학과 물리 두 방면에서 불멸의 업적을 남긴 “최후의 만능가”로 간주한다. 푸앵카레를 수학자로서 출세시킨 것은 캉대학에서 강사로 일할 당시, 특정한 대수적 변환 그룹 아래에서 불변으로 존재하는 복소변수 함수의 개념을 발견한 것이었다. 또한 호모토피(homotopy)이론에도 큰 기여를 했기 때문에 클라인과 함께 대수기하학의 시조라고 평가받는다. 또 비유클리드 기하학에 특히 관심을 보였는데, 이에 관해 논문을 여러 편 발표했고, 로바쳅스키 공리를 이용해 자신이 발견한 자기동형 함수 이론을 전개하기도 했다. 그리고 본문에서 보이듯이 최초로 차원수에 관해 직관적이며 귀납적인 정의를 내리기도 했다. 1895년에는 전년에 발표된 논문을 묶은 저서 ≪위치해석≫을 출판했는데, 이 책은 현대 위상수학의 시발점이 된 서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수십 년간 위상수학의 발달에 영향을 끼쳤다. 이 밖에도 몇 가지 해석적 복소함수를 고안해 복소해석의 발달에도 큰 공헌을 했으며, 초보적인 단계에 머무르고 있었던 확률론에 손대기도 했다. 푸앵카레의 물리학 업적은 수학 업적에 가려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그는 원래 공학도였으며, 순수수학으로 대가가 된 후에도 물리나 공학 연구를 멈추지 않았다. 소르본대학과 EP에서 강의할 때도 역학, 천체역학, 전자기학, 광학, 열역학과 같이 물리의 모든 분야를 강의했을 정도로 물리에 정통했다. 푸앵카레는 특히 천체역학에 관해 여러 논문을 남겼는데, 주로 천체 운동의 안정성과 자기 중력에 뭉쳐져 회전하는 유체 덩어리의 형태에 관한 것이었다. 이렇게 명성을 날린 천체역학 외에도 3차원 연속체의 진동 문제나 열전도 문제, 퍼텐셜 이론, 그리고 전자기 현상에 관해서도 많은 이론적 연구를 하고 논문을 남겼다. 이 밖에도 푸앵카레는 초기 상대론의 발달에 큰 기여를 했다. 그는 로런츠 에테르 이론과 맥스웰 방정식을 출발점으로 삼아 상대론에 관한 논문도 여러 편 냈다. 본문에도 잠깐 보이지만 이런 논문들은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론과 유사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 이렇기 때문에 불운하게도 푸앵카레의 상대론 연구는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론과 일반상대론이 나오면서 가려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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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졸업. 연세대대학원 응용통계학 석사. 미국 버지니아공대 통계학 박사. 전주대학교 교수 역임. 동덕여자대학교 정보대학 정보통계학과 교수. 논문에 〈인구 및 가구를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 연구〉 〈재해율 추정을 위한 사업체 표본추출 연구〉 〈지방공업현황조사 자료집:서남권〉〈다공선성(多共線性)문제의 시론적 실증접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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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마디로 말해서 수학의 아름다움은 우리가 발견한 해(解)와 우리의 정신이 요구하는 것 사이에,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어떤 적응이 이루어지고, 그로써 만족을 느끼는 것에 있다.


그럼 수학적 발견이란 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이미 알려진 수학적 사물을 가지고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내는 게 아니다. 이것이라면 누구든지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만들어낼 수 있는 조합은 무한하며, 그것의 대다수는 전혀 흥미롭지 않을 것이다. 발견한다는 것은 곧, 쓸모없는 조합이 아닌 쓸모가 있는 조합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런 유용한 조합은 그 수가 아주 적다. 발견이란 식별이고 선택이다.


수학은 영원히 자신만을 생각할 뿐이지만, 그것이 유일한 목적은 아니다. 수학이 자연과 만나는 날, 관계가 탄생하는 때가 저절로 올 것이다. 그날에 이르면 단지 말뿐인 정의는 내다버려야 하며, 말에만 안주하는 것은 이제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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