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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번리 초등학교의 앤

애번리 초등학교의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최순영 (옮긴이)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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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번리 초등학교의 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애번리 초등학교의 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49719733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5-06-01

책 소개

풋내기 선생님으로서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앤. 앤이 그린게이블즈에 온 지도 벌써 몇 년이 흘렀다. 앤은 풋내기 학교 선생님으로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삶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목차

격분한 이웃… 13
성급한 거래와 뒤늦은 후회… 26
해리슨 씨네 집… 34
저마다의 생각들… 44
새로 온 선생님… 51
사람도 가지가지… 60
쌍둥이의 운명… 74
귀여운 악동… 82
색깔 논쟁… 94
꾸러기 데이비… 103
아이들의 편지… 118
요나의 날… 131
봄날의 소풍… 141
하느님의 도움… 157
신나는 여름 방학… 173
바라는 것들의 실상… 184
기다리던 날… 193
도자기 접시 모험… 207
행복한 나날… 219
뜻밖의 손님… 234
미스 라벤더… 244
차를 마시며… 261
닮은꼴 영혼… 268
예언자 에이브 아저씨… 278
애번리의 스캔들… 290
길모퉁이… 306
돌집의 오후… 320
마법의 성을 찾아온 왕자… 335
시와 산문… 349
메아리집의 결혼식… 358

저자소개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빨강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키웠다. 이 시골 마을에서 몽고메리는 앤과 같은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키워갔다. 10세부터 창작을 시작하였으며, 15세 되던 해에는 샐럿타운 신문인 ‘패트리어트’에 시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가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강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 열한 살에 우연히 이웃 독신 남매의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짧은 글을 썼던 것이 훗날 《빨강머리 앤》의 모티브가 되었다. 재혼한 아버지와 잠시 함께 살았지만, 계모와의 불화와 향수병으로 캐번디시로 돌아왔다. 1908년에 출간된 《빨강머리 앤》의 희망적이고 명랑한 고아 여자아이의 성장 이야기는 캐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듬해인 1908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서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의 속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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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다른 책 >
최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국어국문학과 졸업. 옮긴 책으로 데이비드 그레이버 《가능성들》(공역), 이철수 판화집 《네가 그 봄꽃 소식 해라》, Prime Dharma Master Kyongsan 《The Shore of Freedom》, 《The Path to Awaken to and Cultivate the Mind》, 메리 E. 윌킨스 프리먼 《뉴잉글랜드 수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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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말대로 앤은 태어나면서부터 세상에 빛을 던져주는 존재였다. 앤이 누군가의 삶을 거쳐 가며 미소와 한마디 말을 햇살처럼 던져주면, 그 빛을 받은 삶의 주인은 적어도 한순간만이나마 인생을 희망에 가득 차고 아름다우며 선의가 넘치는 것으로 여길 수 있었다.


“누구도 어린 소녀로 살아가던 버릇을 단번에 떨어낼 수는 없어. 14년이나 아이로 있다가 어른 비슷하게 된 지 겨우 3년밖에 안 됐으니까. 아마 난 숲속에서는 언제까지나 아이가 될 것 같아.”


행이나 연은 시의 겉옷에 지나지 않아. 마치 네 치마에 잡힌 주름이나 네 옷에 붙어 있는 장식이 네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행이나 연 자체가 시는 아니야. 진짜 시는 그런 것 속에 담겨 있는 영혼을 말하지…… 그리고 저기 있는 아름다운 한 장면은 글로 쓰이지 않은 시의 순수한 영혼이야. 영혼은 그리 흔히 볼 수 없어…… 시의 영혼이라도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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