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윈디윌로즈의 앤

윈디윌로즈의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최순영 (옮긴이)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윈디윌로즈의 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윈디윌로즈의 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49719757
· 쪽수 : 430쪽
· 출판일 : 2025-06-01

책 소개

서머사이드 교장으로 부임하면서 윈디윌로즈의 아늑한 방에 거처를 정한 앤. 그녀와 연인 사이의 사랑의 편지가 이어진다. 그러나 그녀는 새로운 도시와 학교에서 뜻밖의 새로운 도전에 맞닥뜨린다.

목차

첫해
길버트에게 보내는 편지…13
조그만 엘리자베스와의 만남…35
단풍나무언덕 저택으로의 초대…60
프링글 집안의 냉대…67
옛날 묘지 산책…72
프링글 집안 두 노부인의 방문…94
엘리자베스와 함께한 산책…104
트릭스 테일러의 부탁…109
사이러스 테일러, 총공격을 받다…118
앤은 길버트를 사랑하고 있다…131
깁슨 댁 방문…138
앤의 계책…150
깁슨 부인과의 하루…159
폴린의 영원히 마음에 간직할 하루…171
결혼식 전야…177
결혼식과 야밤의 헛소동…190
첫해의 마지막…202

둘째 해
다시 서머사이드로…209
루이스, ‘꼬맹이’의 사진을 찍다…214
뜻밖의 인연…225
캐서린의 승낙…235
캐서린의 고백…246
캐서린의 새로운 인생관…259
크리스마스 휴가의 끝…270
팔촌 어니스틴…278
길버트는 목사가 아니지만…290
헤이즐의 토로…293
헤이즐의 항의…308
그린게이블즈에 간 엘리자베스…318

셋째 해
서머사이드의 마지막 해…327
쌍둥이와의 하루…330
혼쭐난 아이비 트렌트…339
셜리 선생님이 좋아요…346
사랑은 어디로…354
지금 아니면 기회는 두 번 다시 없다…364
고양이 가죽을 벗기는 방법…372
엘리자베스 아버지에게 띄운 편지…381
톰갤런 저택으로의 초대…389
톰갤런 저택에서의 하룻밤…397
‘두둥실 구름’에 간 엘리자베스…406
서머사이드의 마지막 나날…421
윈디윌로즈여, 안녕…428

저자소개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빨강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키웠다. 이 시골 마을에서 몽고메리는 앤과 같은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키워갔다. 10세부터 창작을 시작하였으며, 15세 되던 해에는 샐럿타운 신문인 ‘패트리어트’에 시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가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강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 열한 살에 우연히 이웃 독신 남매의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짧은 글을 썼던 것이 훗날 《빨강머리 앤》의 모티브가 되었다. 재혼한 아버지와 잠시 함께 살았지만, 계모와의 불화와 향수병으로 캐번디시로 돌아왔다. 1908년에 출간된 《빨강머리 앤》의 희망적이고 명랑한 고아 여자아이의 성장 이야기는 캐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듬해인 1908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서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의 속편을 발표했다.
펼치기
최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국어국문학과 졸업. 옮긴 책으로 데이비드 그레이버 《가능성들》(공역), 이철수 판화집 《네가 그 봄꽃 소식 해라》, Prime Dharma Master Kyongsan 《The Shore of Freedom》, 《The Path to Awaken to and Cultivate the Mind》, 메리 E. 윌킨스 프리먼 《뉴잉글랜드 수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그곳에 앉아 숲의 고요에 귀 기울이는 게 정말 좋아. 고요에도 몇 가지 다른 종류가 있다는 걸 생각해본 적 있어, 길버트? 숲속의 고요, 바닷가의 고요, 초원의 고요, 밤의 고요, 여름날 나른한 오후의 고요…… 모두 달라. 밑바탕에 흐르는 선율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야. 만일 내가 앞을 전혀 못 보고 더위와 추위에 무감각하다 하더라도 내가 어디 있는지 나를 감싼 고요의 종류로 쉽사리 알아차릴 자신이 있어.


자기가 저지른 나쁜 짓 때문에 밤에 생각나서 괴로워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는 게 좀 묘하다는 생각 들 때 있지 않아? 잠을 설치게 하는 건 언제나 굴욕적인 일뿐이지.


만일 모든 사람이 현명하고 분별 있고 더구나 ‘선량하다면’ 인생은 너무 단조롭지 않을까? 그렇게 된다면 무슨 이야깃거리가 있을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