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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88949966229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22-04-01
책 소개
목차
발간사
한국어판 저자 서문
서장 비단과 모피의 교역
01. 모피를 향한 지칠 줄 모르는 욕망
02. 산탄교역의 특이성
03. 산탄인을 주인공으로 역사를 보자
제1장 산탄인과 산탄교역
01. 북방의 낭만에 사로잡힌 ‘산탄’
02. 획기적이었던 린조의 지적
03. 대하의 은혜가 넘치는 산탄인의 고향
04. 산탄인의 민속
05. 교역이야말로 생업의 주축
06. 교역으로 살아가는 스메렌쿨
07. 강 상류의 이웃, 코르뎃케
08. 오롯코 교역
09. 대륙으로 이주한 아이누들
10. 편견으로 왜곡된 민족지 서술
제2장 산탄교역 전사(前史): 고대~17세기
01. 오오츠크 문화의 전개
02. 몽골군의 사할린 원정
03. 골외(骨嵬)와 ‘당자(唐子)’의 공통점
04. ‘경계’에 위치한 안도 씨
05. 어째서 에조 사회는 혼란스러웠을까
06. 원조(元朝)와 명조(明朝)가 아무르·사할린 통치의 원형을 놓다
07. 누르하치의 여진 통치
08. 경계 권력으로서의 누르하치 정권
제3장 청·러 분쟁과 아무르 부족민들: 악마로 불린 러시아인
01. 누르하치의 동북 지역 정책
02. 러시아인의 출현
03. 포야르코프가 얻은 중국 정보
04. 러시아의 본격적인 아무르 진출
05. 수공반상(收貢頒賞) 제도의 부활
06. 청・러의 충돌에 휩쓸린 원주민들
07. 전승으로 남겨진 러시아인의 이미지
08. 청조의 승리는 원주민들에게 긍정적이었다
제4장 청조의 통치체제와 변민 사회: 친밀했던 공납민과 관리들
01. 변민제도의 완성
02. 사할린 진출의 공로자, 입거너(Ibgene)
03. 입공전승(入貢傳承)은 언제의 일인가
04. 청조는 통치기구를 어떻게 확립했는가
05. 변민제도의 세 단위: 호·가샨·할라
06. 변민의 네 지위
07. 사르간 주이(Sargan jui)와 호지혼(Hojihon)
08. 삼성의 활황
09. 각지에 설치된 출장소
10. 변민 출신 파견 관리들
11. 변민 간의 갈등에 개입하는 청조
12. 통치가 이완되면서 교역이 활성화되다
제5장 에도 막부의 사할린 정책과 민족 관계: 막부의 공인을 얻은 산탄교역
01. ‘서산(西散)’으로 불린 일본
02. 마쓰마에번의 사할린 조사
03. 막부가 사할린 경영에 나서다
04. ‘가라후토(사할린) 나요로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청조의 대응
05. 대국의 세력 지도가 주민에게 끼친 영향
06. 사할린 아이누와 주변 민족 간의 관계
07. 아이누가 부채를 짊어진 진짜 이유
08. 막부의 공인을 얻어 국제 교역으로 변모하다
제6장 비단과 모피의 상품 가치
01. 다양한 교역품
02. 인기 상품으로서의 에조 비단·산단복
03. 에조 비단의 거래량
04. 청조의 은상
05. 단자의 지급 수량
06. 러시아가 지구 반바퀴를 돌게 한 검은담비
07. 중국에서의 검은담비 인기
08. 모피의 가치를 깨달은 수렵민
09. 모피의 수렵법
10. 식료품은 중국산, 철제품은 일본산
11. 비단과 검은담비의 교환 비율
12. 절대 가격이 존재했다
13. 지역간 가격차를 이용한 큰 돈벌이
14. 산탄인들의 부(富)
제7장 교역의 종언
01. 시라누시(白主)로의 최후의 내항
02. 산탄교역 쇠퇴의 전조
03. 당안이 보여주는 변민제도의 형해화
04. 만주인 관리의 부패
05. 러시아가 아무르에 다시 나타나다
06. 러시아의 사할린 진출
07. ‘근대’에 휘둘린 지역주민들
08. 특권 집단으로서 자유를 구가한 시대
09. 시대를 따라 사라진 산탄 상인
10. 산탄인들 이후
11. 원주민이야말로 역사의 주역이었다
참고문헌